굿뉴스 강론 (1293)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2-03-20 벳자타 연못의 병자들 2012년 3월20일(화) 사순제4주간 화요일 - 벳자타 연못의 병자들 - 말씀의 초대 주님의 집에서 흘러나오는 물은 강물이 되어 바다로 흘러든다. 그러면 바다가 되살아난다. 하느님께서는 이 물처럼 모든 생명체에 생명과 활력을 주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벳자타 연못가에서 서른여덟 해.. 2012-03-19 성 요셉 대축일 2012년 3월19일 사순 제4주간 (월)요일 ~ 성 요셉의 의로움 한국 교회의 공동 수호자 동정 마리아의 배필 성 요셉 대축일 오늘 전례 ▦ 오늘은 성 요셉 대축일입니다. 의로운 요셉 성인은 성모님과 예수님을 보호하면서 하느님의 구원 사업에 협력하였습니다. 성인은 가난한 목수로 살면서 .. 사순 시기 - 십자가의 길 [주교회의 보도자료 2012년 2월 21일(화)] 사랑으로 가진 것을 나누는 사순 시기 □ 2월 22일, 사순 시기를 시작하는 ‘재의 수요일’ 사순 시기 첫날인 ‘재의 수요일’은 이날 미사 중에 참회의 상징으로 재를 머리에 얹는 예식을 행하는 데서 그 이름이 유래되었다. 사제는 ‘재의 예식’.. 2012-03-18 사순제4주일-하느님을 진정으로 만나게 하소서 2012년 3월18일(일)요일 사순 제4주일 예루살렘의 성 치릴로 주교학자 기념 없음 하느님을 진정으로 만나게 하소서 오늘 전례 ▦ 오늘은 사순 제4주일입니다. 오늘 우리가 듣게 되는 하느님 말씀은 사랑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너무도 사랑하신 나머지 당신 외아드님을 우리에게 보내 .. 2012-03-17 양심성찰 2012년 3월17일 사순 제3주간 (토)요일 ~ 양심 성찰 톨스토이가 쓴 『인생이란 무엇인가』라는 책에 “돌”이라는 짧은 단편소설이 있는데, 그 내용은 이렇습니다. 두 여인이 현자에게 가르침을 받으러 왔습니다. 그 가운데 한 여인은 자신을 큰 죄인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다른 한 여인은.. 2012-03-01 사랑은 상대에 대한 배려/영국 BBC '행복 헌장' 2012년 3월1일 사순 제1주간 (목)요일 ~ 사랑은 상대에 대한 배려 예수님께서는 “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너희도 남에게 해주어라.”하고 말씀하십니다. 하루는 제자인 자공이 공자에게 물었습니다. “선생님, 사람이 평생을 살아가면서 해야 할 일을 한마디로 말씀해 주십.. 2012-03-02 ‘디아볼루스(Diabolus)’ = 마귀/ 위기를 새 성공기회로 바꾸는 열 가지 방법 2012년 3월2일 사순 제1주간 (금)요일 ~ ‘디아볼루스(Diabolus)’ = 마귀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자기 형제에게 “바보!”라고 하는 자는 최고의회에 넘겨지고, “멍청이!”라고 하는 자는 불붙는 지옥에 넘겨질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말에 대하여 별로 신경을 쓰지 않고 살아.. 2012-03-03 『레 미제라블』의 주인공 장 발장/ 당신은 할 수 있습니다. 2012년 3월3일 사순 제1주간 (토)요일 ~『레 미제라블』의 주인공 장 발장 빅토르 위고가 쓴 『레 미제라블』의 주인공 장 발장은 빵 한 덩이를 훔친 것이 죄가 되어 19년을 감옥에서 보냅니다. 감옥에서 나온 그는 나흘이 지나도록 아무것도 먹지 못했고, 그러다가 어떤 사람이 일러주는 대.. 이전 1 ··· 157 158 159 160 161 162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