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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뉴스 강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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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8 자유롭게 될 것이다 2012년 3월 28일 사순 제5주간 수요일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는 정녕 자유롭게 될 것이다.> 말씀의 초대 바빌론 임금 네부카드네자르는 다니엘의 세 동료에게 자신의 신들을 섬기라고 강요한다. 그러나 그들이 거부하자 그들을 불가마 속으로 넣는다. 하느님께서 당신의 천..
2012-03-27 내가 나임을 깨달을 것이다 2012년 3월 27일 사순제5주간 화요일 <너희는 사람의 아들을 들어 올린 뒤에야 내가 나임을 깨달을 것이다.> 말씀의 초대 이스라엘 백성은 하느님과 모세에게 먹고 마실 것이 없다고 불평한다. 그러자 주님께서 불 뱀들을 보내셨고, 많은 백성이 불 뱀에 물려 죽었다. 모세가 주님께 간..
2012-03-26 주님 탄생 예고 대축일 2012년 3월 26일 월요일 주님 탄생 예고 대축일 오늘은 주님의 탄생 예고를 기념하는 축일입니다.(3월25일에서 옮김). 12월 25일부터 9달을 앞으로 계산해 나간 것이다. 예수님의 탄생은 여느 인간들처럼 어머니 태중에서 아홉달을 거쳐 이루러졌다. 그러나 하느님의 아드님의 탄생은 대단히 ..
2012-03-25 밀알 하나의 사랑 같으신 예수님의 사랑 2012년 3월 25일 사순 제5주일 밀알 하나의 사랑 같으신 예수님의 사랑 오늘 전례 ▦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많은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땅에 떨어져 죽은 밀알이 되셨습니다. 그리하여 많은 이를 살리셨습니다. 우리도 자신을 내어 주는 하나의 밀알이 되어 남..
2012-03-24 구상(具常) 선생의 ‘은총에 눈을 뜨니’ 2012년 3월 24일 사순 제4주간 토요일 구상(具常) 선생의 ‘은총에 눈을 뜨니’ 말씀의 초대 하느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려고 할 때에는 많은 고통과 시련을 받아들여야 한다. 예레미야 예언자의 삶이 그 대표적인 경우이다. 그러나 예레미야는 주님의 정의가 승리한다는 것을 굳게 믿었다(제..
2012-03-23 예수님을 아는 것은 사랑의 차원 2012년 3월 23일 사순 제4주간 금요일 예수님을 안다는 것은 사랑의 차원입니다 말씀의 초대 악인들은 의인을 자신들을 성가시게 하는 사람으로 본다. 그래서 그들은 의인에게 수치스러운 죽음을 내리려고 계략을 꾸민다. 의인의 모습은 예수님의 운명을 미리 보여 주고 있다(제1독서). 초..
2012-03-22 베트남 반투안 추기경의 고백 2012년 3월22일 사순 제4주간 (목)요일 베트남 반투안 추기경의 고백 말씀의 초대 이스라엘 백성은 수송아지 상을 만들어 놓고 그것에 절하고 제사를 지낸다. 주님께서는 우상 숭배에 빠진 이스라엘 백성에게 진노하신다. 모세가 주님께 그들의 죄를 용서해 주십사고 애원하자 주님께서는 ..
2012-03-21 죽음을 마다하지 않으신 예수님 2012년 3월21일 사순 제4주간 (수)요일 [죽음을 마다하지 않으신 예수님] 말씀의 초대 하느님께서는 여인이 제 젖먹이를 사랑하는 것보다 더 당신 백성을 사랑하신다고 말씀하신다. 인간에 대한 하느님의 사랑은 바다보다 넓고 하늘보다 넓다(제1독서). 예수님을 통하여 하느님의 사랑이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