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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도봉산 원도봉 망월사

 

도봉산 원도봉 망월사 전경

 

원도봉 덕천사 대웅전

 

원도봉 원각사 입구

 

원도봉 원각사 전경 

 

원도봉 원각사 은행나무

 

원도봉 원각사 은행나무와 유치원생들

 

원도봉 원각사 대웅전 측면

 

원도봉 원각사 대웅전

 

원도봉 원각사 전경

 

원도봉 원각사 전경

 

원도봉 원각사 요사체

 

원도봉 원각사 가시칠엽수

 

도봉산 원도봉 쌍용사 전경

 

원도봉 쌍용사 전경

 

원도봉 쌍용사 대웅전

 

원도봉 쌍용사 미륵불

 

원도봉 두꺼비 바위

 

원도봉 두꺼비 바위

 

원도봉 두꺼비 바위

 

원도봉 두꺼비 바위

 

원도봉 덕재샘

 

 

원도봉 망월사 월조당 계총선사 사리 부도탑

 

원도봉 망월사 관음전(낙가보전 적광전)

 

원도봉 망월사 전경

 

원도봉 망월사 여여문과 관음전

 

원도봉 망월사 관음전(낙가보전 적광전)

 

원도봉 망월사 관음전과 포대능선

 

원도봉 망월사 낙가보전

 

원도봉 망월사 낙가보전 편액

 

원도봉 망월사 느티나무

 

원도봉 망월사 영산정과 포대능선

 

원도봉 망월사 낙가보전, 적광전

 

원도봉 망월사 낙가보전, 적광전

 

원도봉 망월사 범종각

 

원도봉 망월사 범종각

 

원세개가 쓴 지장전 망월사 편액

 

망월사 천봉선사 부도 탑비 안내문

 

원도봉 망월사 천봉선사 부도 탑비

 

원도봉 망월사 천중선원과 심검당

 

원도봉 망월사 천중선원과 포대능선

 

원도봉 망월사에서 바라 본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원도봉 망월사에서 바라본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원도봉 망월사의 산세 전경

 

원도봉 망월사 영산정 단청

 

원도봉 망월사 문수굴

 

원도봉 두꺼비 바위

 

2011-10-25 도봉산 망월사 탐방

 

1. 교통편

    7호선 군자역에서 도봉산행 종점인 도봉산에서 1호선환승 1정거장 후 망월사에서 하차

2. 엄홍길전시관에서 좌회전 신흥대학교 지나서 삼청동수제비집에서 칼제비 5,000원 점심식사 하고 법륜사 팻말보고 올라가는데 2m

    키를 자랑하는 단풍잎돼지풀의 진면목도 보고 일본목련, 키큰 갈참나무도 많다. 망월사 가는 길에 절이 많다.

    우측에 덕천사, 좌측에 길 따라대원사, 원각사, 쌍용사 까지 4개나 있다.

3. 덕천사

    입구에 물박달나무의 노란색 단풍 보고, 경내에 밤나무가 단아하게 모셔져 있는데 꽤 예쁘게 보였다. 화단의 박태기나무 2그루 검은

    깍지열매 수북한 모습 인상적이고, 동나무의 굵은줄기는 반쯤 패이고 새줄기 돋아 올라갔는데 검은하트사탕 모양의 열매 닥지닥지

    달린 것이 눈에 띄였다.

    커다란 약수관음보살 석상이 서있는데 오른손바닥 들어 선서하는 모습이다.

    신갈나무~팻말에 신한은행 써있음. 과천서울대공원의 팻말과 비슷하다.

    대원사~ 대한불교조계종 간판있고 현대식절 모습인데 문이 닫혀 있음.

    붉나무~수채화 물감 풀은 듯 붉은 단풍 모습

    까마귀 울음소리 듣다가 가까이 앉은 까마귀 보며 감탄 함

4. 원각사

    은행나무 노란색잎이 카펫처럼 깔렸는데 한무리의 노란색 유치원복 입은 생도들과 어우려져 아름다운 이미지 보여 감탄 함 .

    불당나무 단풍도 라일락 비슷하게 단풍드는 모습이구나 생각하고 나무 2그루에 능소화 칭칭 감은 모습 봄.

    가시칠엽수의 가시 달린 열매와 잎이 보다 작은 모습 인지하고 반가워하며 사진 찍음.

    당단풍~ 타는듯한 붉은색 단풍모습 보니 설악산이 안 부럽다.

    반쯤 누운 버드나무에 새끼 쳐 위로 쑥쑥 올라간 가지 보니 대단한 생명력 이네느낌.

5. 쌍용사

    경내에 일본목련 3-4그루 늘씬하게 서 있고 대웅전앞 불당나무 많고 내려올때 보니 오리나무 키가 커서 서있음.

    미륵불 석상이 서있음.

6. 도봉산 국립공원 입장~ 전철형 게이트 설치 되어 있음

    늪 조성~ 다리 갈아 관람 가능, 큰 넙적바위에서 물이 오줌 흘러내리듯 함.

    누리장나무 초록색잎 그대로, 팥배나무 단풍 타들어가는 잎 모습으로 거뭇거뭇 밉다.

    노간주나무, 함박꽃나무, 복사나무, 조록싸리, 복사나무 팻말 있고, 산초나무 팻말에 호랑나비가 산초잎에 알을 낳므로 애벌레가

    강한 냄새 난다설명 있음

7. 엄홍길 대장 37년간 살던 집터~3살부터 40살 까지 살던 집터로 산 중턱쯤 되어 보임, 산과 친해질 수 있는 환경이라는 생각이 듬

8. 두꺼비 바위~웃입술, 아랫입술이 사람이 갈은 듯 하며 입벌린 모습으로 아래의 능선이 부드럽고 곱다

    때죽나무 단풍은 수채화 점묘법 모습이고 망월사 500m 앞두고 산국의 노란색꽃 보고 물갬나무 팻말보고 반가워했음. AK앞 물갬나

    무 생각하면서

    붉은색이 도는 화강암바위와 돌들이 많고 울퉁불툴 돌길을 롤라가므로 산행이 나로서는 힘들어 하산후 집에 오니 허벅지 욱신욱,

    다리가 후둘거렸음.

9. 덕재샘 약수터~ 2컵 마시면서 안도하고

10.쉼터 앉음의자~귀룽나무, 쪽동백, 산딸나무와 팻말 보고 참빗살나무의 단풍이 곱고 부드러움을 느끼고 모르는 부부에게 귤1개씩 선

    물받아 먹으며 달콤란 휴식 취함 .

    가파른 돌길 따라 오르니 망월사 절이 보임.

11.망월사

     1) 안내문~ 신라 선덕여왕 8년 해호선사가 창건, 옆에 월조당 계총선사 사리부도탑(조선말기), 천중선원이 대웅전 역할, 청나라 원

         세개가 쓴 망월사(望月寺) 현판 소개.

     2) 보호수 젓나무 수령160년 둘레2m 수고32m, 보호수 느티나무 수령160년 둘레2m 수고15m~ 젓나무가 느티나무에 비해 키가 2

         배이상인 꺽다리 나무로 인상깊다

     3) 1층에 청나라 원세개가 쓴 망월사(望月寺)현판 앞에 무위당현판을 다시 달았다. 까닭이 있을 것 같기도 한데……

     4) 2층에 낙가보전(殿寶迦洛)이라 쓴 법당이 있는데 문짝이 화려하고 예쁜 것이 기억에 남고 지붕의 그림도 재미있게 보았다.

     5) 범종각~ 우측으로 육각형 정자 모습의 범종각, 뒤에 해우소 있는데, 바라보는 포대능선의 단풍이 절경이다.

     6) 좌측의 선탈문지나가니 천봉탑태흘탑, , 혜거국사부도탑, 천중선원, 영산전 있음.

     7) 우측의 좁은계단으로 올라가니 천중선원(院禪中天)있는데 눈이 탁 트임. 하늘의 집 같음.

     8) 영산전~ 제일 높은 곳에 위치한 법당, 아래의 아파트촌, 고속도로 훤하게 보여주는 전망이 기가 막힘.

     내려오는 길에 느티나무 비스듬한 밑둥에 참빗살나무 줄기가 박혀 자라는 희한한 모습 모았다.

     금강문 현판이 작은데 거꾸로 붙어 있었음. 까닭이 있을까? 무심함일까?

 

망월사(望月寺) 연혁

유형              : 유적

시대              : 고대/삼국

성격              : 절

건립시기/연도 : 639년(선덕여왕 8)

소재지           :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 도봉산(道峰山)

정의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 도봉산(道峰山)에 있는 절.

내용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奉先寺)의 말사이다. 639(선덕여왕 8) 해호(海浩)가 창건하였으며, 망월사라고 부르게 된 고사가 전해진다.

선덕여왕은 해호를 존경하여 측근에 머물게 하고자 하였으나, 해호는 사양하고 홀로 이 산중에 암자를 지어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것을 일과로 삼았다고 한다. 당시 해호가 머물렀던 동대(東臺)의 옛 산성 이름이 망월성(望月城)이었기 때문에 사람들이 산성 이름을 따서 망월사라 하였다.

신라 말기 경순왕의 태자가 이곳에 은거했다고 하며, 1066(문종 20) 혜거국사(慧炬國師)가 절을 중창하였다. 그 뒤의 자세한 역사는 전하지 않으나 14차례의 병화와 전란으로 절이 황폐해졌다가 1691(숙종 17) 동계(東溪)가 중건하였다.

그 뒤 영월(暎月)이 수십 년 동안을 이 절에 머물면서 1779(정조 3) 선월당(先月堂)을 세웠고, 1800년 선월당을 옛 영산전(靈山殿) 터로 이전하였으며, 1818(순조 18) 칠성각을 신축하고 1827년 절 전체를 중수하였다.

1880(고종 17) 완송(玩松)이 중건하였고, 1882년 완송이 영산전을 다시 세웠으며, 1884년 인파(仁坡)가 독성각(獨聖閣)을 건립하였다. 1885년 완송이 약사전(藥師殿)을 건립하였고, 1901(광무 5) 인파가 큰방을 보수하였다. 1906년 회광(晦光)이 선실(禪室)과 설법루(說法樓)를 중수하였고, 1941년 김응운(金應運)이 약사전을 중건하였다.

1969년 주지 춘성(春城)이 퇴락한 선실을 철거하고 2층의 석조건물을 지었다. 1972년 주지 도관(道觀)이 본래 있던 염불당과 낙가암(洛迦庵)을 헐고 현대식 건물의 낙가암을 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 절의 현존하는 당우로는 상층을 법당으로 사용하고 하층을 선실로 사용하는 석조전(石造殿)을 중심으로 영산전·칠성각·낙가암·범종루 등이 있다.

문화재로는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22호로 지정된 망월사혜거국사부도를 비롯하여, 1793년에 건립한 태흘(泰屹)의 천봉탑(天峰塔), 1796년에 수관거사(水觀居士)가 명()한 천봉탑비(天峰塔碑)가 있다.

이 밖에도 누구의 것인지 알 수 없는 부도 1기와 탑다라니판(塔陀羅尼板) 1, 청장(淸將) 위안스카이(袁世凱)가 쓴 망월사 현판, 영산전 전면에 걸려 있는 주련(柱聯) 4매 등이 있다. 부속 암자로는 절에서 300m 떨어진 곳에 광법암(廣法庵)이 있다.

원래 영산전 앞에 있던 누각이었던 것을 1965년 춘성이 현 위치로 옮겨 광법암이라 하였다. 이 절은 경기 지방의 이름 있는 선원(禪院)으로서 매우 전통이 깊고, 근대의 고승인 만공(滿空한암(漢巖성월(惺月) 등이 후학들에게 선을 가르쳤으며, 많은 선객(禪客)들이 수도를 하고 있다.

참고문헌

奉先寺本末寺略誌(奉先寺, 1977)
韓國寺刹全書(權相老 編, 東國大學校 出版部, 1979)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사진 : 니콜라이

글    : 수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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