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조·성가·기도문 얼레지 마르티나 2012. 1. 24. 20:35 얼레지 날렵한 보라색 꽃잎 제비처럼 뒤로 젖히고 땅을 향해 꽃술 내민 모습은 도도한 자존감 보여주네 짙은 보라색 꽃밥 어루러기 얼룩진 잎 차별화된 개성이네 '못난이 인형' 보고 당당하게 '나 같지' 하던 그 친구 생각나네 - 2011. 4.24 수산나 - 사진 : 니콜라이 글 : 수산나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하하호호여자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시·시조·성가·기도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물물 (0) 2012.01.25 남천 (0) 2012.01.24 늪-김춘수 (0) 2012.01.24 처녀치마 (0) 2012.01.24 깽깽이풀 (0) 2012.01.24 '시·시조·성가·기도문' Related Articles 우물물 남천 늪-김춘수 처녀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