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동엽(1958년 5월 31일 ~ 현재)은 대한민국의 가톨릭 신부이며, 세례명은 노르베르토이다. 해군학사장교(OCS)에서 군 복무를 하였으며, 현재는 인천가톨릭대학교 교수로 봉직하고 있다.
약력
- 서울대학교 공학사, 1981년
- 해군학사장교 72기, 1984년
- 가톨릭대학교 신학사, 1988년
- 빈 대학교 대학원 성서신학 석사, 1991년
- 빈 대학교 대학원 사목신학 박사, 1996년
경력 경력 더보기
- 2008 ~ 육군 명예헌병
- 2001 ~ 인천교구 미래사목연구소 소장, 교구 기획관
- 2001 ~ 2003 천주교 인천교구 하성본당 주임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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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원리 2012.4.25
치열한 삶을 행복으로 안내하는 한국의 탈무드!
하는 일마다 잘 되리라『무지개 원리』. 첫 판이 나온 지 5년 만에 전면 개정된 이번 책은 무지개 원리 일곱 가지를 보다 집중하여 설명하는 방향으로 구성을 대폭 조정하였다. 인간사회에서 일어날 수 있는 수많은 에피소드와 생활 속에 녹아있는 행복의 법칙들을 경쾌하고 날카롭게 설명한다. 이 시대 사람들의 문제의식과 고뇌를 새로이 편입하면서 많은 내용을 가감하고, 지난 5년간 독자들이 보내온 피드백을 깊숙이 반영하였다. 저자의 가슴 속에서 30년간 머무른 지혜와 철학이 전작에 비해 훨씬 많이 녹아 있으며, 현재 시류에 맞는 내용으로 새롭게 재구성하여 삶의 질을 바꾸는 일곱 가지 무지개 원리를 고스란히 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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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질문 2012.1.7
생의 밑바닥을 흐르는 거부할 수 없는 물음들!
내 가슴을 다시 뛰게 할『잊혀진 질문』. 카톨릭 사제이지만 연 600회 강연을 소화하며 대중과 소통해온 우리 시대 멘토이자 밀리언셀러 <무지개 원리>의 저자인 차동엽 신부가 사람들의 마음 속 깊은 곳에 묻어두고 있는 생각, 즉 ‘도대체 무엇을 위한 인생인가’라는 의문을 마음 밖으로 끌어냈다. ‘한번 태어난 인생, 왜 이렇게 힘들고 아프고 고통스러워야 하나?’, ‘우리는 왜 자기 인생에 쉽게 만족하지 못할까?’, ‘악인의 길과 선인의 길은 미리 정해져 있나?’ 등 인생에 대한 근본적 물음 15가지와 거기에서 파생된 동시대인들의 절실한 물음 11가지에 대한 따뜻하고 친절한 저자만의 해법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
프롤로그 도대체 무엇을 위한 인생인가 | 인트로 ‘난문쾌답’을 위한 구조조정
PART 1 생명의 몸살
BigQ 1 한번 태어난 인생, 왜 이렇게 아프고 힘들고 고통스러워야 하나?
1-1 Real Q 사는 게 고달플 땐 생의 모멘텀을 어디서 구해야 하나요?
1-2 Real Q ‘불안’과 ‘두려움’이 끈질기게 따라올 때 극복할 방법은 있는 걸까요?
1-3 Real Q 가슴속에 분노가 가득한데 이 분노를 다스릴 수 있을까요?
BigQ 2 착한 사람은 부자가 될 수 없나?
2-1 Real Q 선한 ‘부’와 악한 ‘부’가 따로 있다면 재테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PART 2 고독한 영혼의 초월본능
BigQ 3 우리는 왜 자기 인생에 쉽게 만족하지 못할까?
3-1 Real Q 외로움과 고독은 어떻게 다른가요?
BigQ 4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를 알 필요가 있을까?
4-1 Real Q 기도는 어떻게 하는 건가요?
4-2 Real Q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만 하는 ‘얌체기도’에도 응답이 있을까요?
BigQ 5 악한 사람이 부귀영화를 누리는 사례는 대체 뭔가?
BigQ 6 극단적인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
BigQ 7 우리나라는 종교가 번창한데 사회 문제는 왜 그렇게 많나?
PART 3 내 인생의 비밀코드
BigQ 8 이 세상에 신이 있다면 대체 어디에 숨어 있나?
BigQ 9 신이 이 세상을 창조했다는 증거가 있나?
9-1 RealQ 내가 사는 이유를 찾을 방법이 있을까요?
BigQ 10 창조와 진화에 관한 생각은 영원히 평행선인가?
BigQ 11 과학이 더 발달하면 세상이 완전히 달라질까?
PART 4 피할 수 없는 물음
BigQ 12 악인의 길과 선인의 길은 미리 정해져 있나?
12-1 Real Q 다 용서하면 행복해진다고요? ,
BigQ 13 자유로운 마음으로 살 수 있는 방법이 있나?
BigQ 14 천국과 지옥이 우리 인생에 무슨 의미가 있을까?
BigQ 15 지구의 종말이 오긴 오는 걸까?
15-1 RealQ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은 좌절의 순간 출구는 어디에 있나요?
15-2 RealQ 꿈을 향해 달려가지만, 꿈은 자꾸 도망가고 이를 어찌해야 하나요?
에필로그 추격전에 나선 형사처럼 -
그 안에 사랑이 있었다 2011.11.25
사랑이 사람을 일으킨다!
사랑이 너무 아파 쩔쩔매는 곳, 사랑이 너무 없어 외롭고 쓸쓸한 곳으로 달려가 사랑을 만들고 깨달은 11명의 신부들의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그 안에 사랑이 있었다』. 춥고 어두운 곳을 밝히고 데워주는 11명의 신부들이 자신들이 만나고 행한 사랑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이다. 처음으로 가장 깊은 사랑을 가르쳐 준 사람에 관한 차동엽 신부의 기분 좋은 회상, 톤즈에서 재능과 열정을 아낌없이 펼친 이태석 신부를 그리는 박진홍 신부의 생생한 기록, 유년기에 겪은 슬픔과 번민을 통해 자신이 품을 사랑을 발견한 조재연 신부의 솔직한 고백이 수록되어 있다. 사랑이 운명이 되고 삶이 된 이들의 이야기는 좌절한 사람, 노력하는 사람, 삶의 방향을 잃은 사람, 영혼의 에너지가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사랑이란 무엇인지 깨달을 수 있는 기회를 전해주고 있다. -
1장 당신의 이름, 사랑
차동엽_당신이 사랑이었습니다
박진홍_사랑은 오는 것이 아니라 하는 것입니다
조재연_사랑한다면 사랑이 흐르게 하십시오
2장 사랑을 묻다
강석진_놓아주는 것도 사랑입니다
송영오_당신을 사랑합니다
3장 사랑이 대답하다
지영헌_이 세상에 와서 사랑만 남기고 떠나세요
김영호_사랑이 부르면 언제든지 달려가겠습니다
최정묵_우리 삶의 시작은 사랑하는 순간부터입니다
4장 사랑, 사랑만
류해욱_얼마나 사랑하며 사시나요?
정인준_사막에서도 사랑은 피어납니다
조현철_나를 없애고 우리를 만드는 것, 그것이 사랑입니다 -
바보 ZONE 2010.11.15
바보처럼 꿈꾸고, 바보처럼 상상하며, 바보처럼 모험하라!
<무지개 원리>의 저자, 차동엽 신부가 밝히는 12가지 바보 블루칩『바보존(zone)』. 전작이 인간사회에서 일어날 수 있는 수많은 에피소드와 생활 속에 녹아있는 행복의 법칙들을 경쾌하고 날카롭게 그려내었다면, 이번 책에서는 새로운 세상을 이끌 시대의 화두로서 '바보'를 주목하고, 바보 안에 숨겨진 무한 성장동력과 그 에너지를 깨울 방법을 전하고 있다. -
추천의 글
머리말
프롤로그_왜 바보인가?
하나. 바보 패러독스
1. 바보가 미래다
대지약우|스마트? No!|Stay foolish|바보 리더십|바보요법|요상한 국제 대회|그들이 더욱 그리운 까닭
2. 전문바보
센몬빠가|백치천재: 고도 집중의 비밀|바보연然
3. 바보의 반격
바보는 허를 찌른다|바보가 최후의 승자다|바보는 다른 셈법을 쓴다|바보는 행복하다|바보가 세상을 구한다
둘. 바보 속의 거인
1. 바보존
‘바보’ 풀이|벽치癖痴|바보 기질|비속어에 숨은 블루칩
2. 바보 철학 12훈
블루칩 1_상식을 의심하라
상식이 착각을 일으킬 수 있다|논리보다 직관|이그Ig노벨상 도전|상식이라는 이름의 미신을 깨자|상식을 뒤집는 말
블루칩 2_망상을 품으라
망상을 품지 않으면 기적도 없다|역사상 가장 바보 같은 발언 10가지|진도구|나는야 망상가
블루칩 3_바로 실행하라
실행이라는 열쇠|지금 당장|매일 100개의 도토리|바로 행하니 여유가 생기네
블루칩 4_작은 일을 크게 여기라
작은 것을 크게 보라|아무도 볼 수 없다고요?|‘Sir’의 답신
블루칩 5_큰일을 작게 여기라
큰일을 작게 여기기|과감하게 버려라|무조건 잊어라
블루칩 6_미쳐라
미쳤다는 말을 두려워 말라|우리가 있어야 할 자리|내가 미쳤네
블루칩7_남의 시선에 매이지 마라
자기의 길을 가라|체면 불사하니|나는 나다
블루칩8_황소걸음으로 가라
느린 걸음으로 만 리를 간다|만만디|거장들의 뒤안길|복된 황소걸음
블루칩9_충직하라
충실함으로 돌파하라|채워져야 할 미완성 사랑|배추 잎사귀 하나|국보 바보|우정은 의리다
블루칩10_투명하라
꾸밈없는 솔직함|슬픔의 눈물로|병신춤의 매력|과거로부터 온 기별|동심무죄
블루칩11_아낌없이 나누라
나눔으로써 얻으라|부자 맞아?|무한 도량|내 인생의 스승
블루칩12_노상 웃으라
웃음이라는 묘약|자연 웃음|한 번의 미소|다 죽여줬지요|그래도 히히허허
셋. 바보의 자유
1. 발칙한 상상
상식파괴자|황홀한 발굴|거꾸로 가는 미래
2. 시간 밖에서 살기
멈춘 시간|느릿느릿|오늘서부터 영원을
3. 지식은 가라!
답보다 물음|아하 그렇구나!|의미만 있다면
에필로그_한 사람
인생을 바꾸는 7가지 원리
[차동엽신부의 무지개칼럼] 성취를 믿으라
한 세기를 주름잡았던 권투선수 무하마드 알리는 경기에 앞서 항상 먼저 말로 경기를 했다고 전해진다. 조 프레이저와 긴장감 넘치는 세계 타이틀 방어전을 앞두고는 “지난번 나는 버그너와의 경기에서 진주만 기습처럼 행동했다면, 오늘은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쏠 것이다”라는 매우 적극적인 말을 남겼다. 그리고 그의 말처럼, 챔피언 벨트는 알리의 것이 되었다. 후에, 알리는 선수 생활을 은퇴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한다.
★ 출판사서평
★ 목 차 머리말
☆ 본문중에서 [무지개 원리]는 ‘내 인생의 밑그림’을 멋지게 그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종의 지혜 가이드다. 처음 그리든 새로 그리든 ‘자신만의’ 밑그림을 그리는 데 필요충분한 정보와 통합적 안목을 제시하기 때문이다. 물론, 누구에게나 이미 내 인생의 밑그림 있다. 그런 이들은 이 책을 읽으며 자신의 밑그림을 수정하거나 보완할 수 있다. 밀리언 셀러가 된 자기계발서 [무지개 원리]의 저자로 잘 알려진 차동엽 신부는 가톨릭 사제이지만 대중 작가이자 강연가로 활동하는 특별한 정체성을 지니고 있다. 그의 이러한 정체성은 엔지니어의 꿈을 품고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기계공학과에 들어갔으나 '기계를 발명하여 편리한 세상을 만드는 것보다는 세상의 진정한 변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고 싶다'는 생각에서 출발해 사제의 길로 방향을 바꾼 인생역정과 관련이 깊다. 오스트리아 빈 대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하던 중 '사목(목자로서 양떼를 돌본다는 뜻의 신학적 용어. 사제의 길을 뜻함)이란 사람을 살리는 일이다'라는 스승의 가르침에 대오각성하였다. 이후 '사람을 살리는 일이란 사람들에게 살아갈 이유를 갖게 하는 것, 즉 희망을 갖게 하는 것이다'라는 큰 깨달음과 함께 이를 평생의 미션으로 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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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양근성지 순교자 기념성당
천주교 양근성지 순교자 기념성당...우측에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님 상이 있습니다... ^-^
[평화방송 차동엽 신부 무지개 원리 시청 소감]
평화방송에서 차동엽 신부의 <무지개 원리>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하는 것을 우연히 보았다. 중간에서 부터 보는데도 머리 속에 속쏙 메시지 전달이 잘 되었다. 내가 들은 부분은 다음과 같다.
[5] 말을 다스려라!
"아멘"(그래요) "할렐루야" "감사합니다"를 500번 하도록 해 봅시다...ㅎㅎ...^-^
[6] 습관을 길들이라
조만식은 머슴 출신 이었다. 요강을 신나게 닦으니 주인이 감격하여 공부를 시켰다...그리하여 교사→ 교장→ 민족의 지도자가 되었다...학생들이 어떻게 해야 선생님 처럼 지도자가 될 수 있나요? 하고 질문을 했는데...대답하길 "요강을 열심히 닦으시오" 했다고 한다... ^-^
[7] 포기하지 마라
아무거나 붙잡고 희망이라고 우겨라!... 절망은 죽음에 이르는 병이다... 씨름선수도 다리를 후들거리게 한다...절망에 빠진 어떤 사람과 상담을 하는데 도무지 통하지가 않았다. 아무리, 이리저리, 이야기 해도 되지 않았다...그리하여 돌아가는 그 사람 뒷통수에 대고 "뭔, 수가 나겠죠!" 하였다....하루 2만번이라도 해보자...ㅎㅎ...^-^
[1]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다...감사의 선순환을 깨닫는 것도 지혜다...감사하는 사람은 지혜가 깊어진다...감사하는 사람은 미래를 낙관한다...꿈을 갖는다...기도는 이미 이루어진 것으로 믿고 땡겨서(?) 감사 기도를 하라!...< 감사= 칭찬 + 인정 + 격려 > 이다... ㅎㅎ...^-^
지금까지는 평화방송 강연에서 들은 것이고, [2] ~[4]는 책 소개에서 발췌한 것이다.
[2] 지혜의 씨앗을 뿌려라
[3] 꿈을 품어라
[4] 성취를 믿어라
차동엽 신부는 58년(무술생) 개띠이다. 개띠들이 말하기를 좋아하고, 말을 잘하는 언어학의 도사들이 많다고 하는데, 차동엽 신부도 그러한 것 같다. 일목요연하게, 현대적 감각(?)의 요즘 유행어를 구사하면서 참 재미있게 머리 속에 쏙쏙 들어오게 말씀하시는 것 같다. 열린 마음을 가져서, 성경의 엄격한 판(혹은 틀)에 박히지 않은 모습으로...다가온다...ㅎㅎ...^-^
강연을 듣고 있으면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고...체증이 내려가는 기분이고...일렁이는 생명력을 느낀다...ㅎㅎ...^-^
- 2012년 6월 14일 수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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