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은방울꽃
은방울꽃
은방울꽃
은방울꽃
은방울꽃
어떤 책에서 식물과 동물의 차이점에 대해 이렇게 말하더군요.
‘식물은 움직이면 죽고, 동물은 가만있으면 죽는다.’
잘 생각해보니 정말로 그렇습니다. 이러한 큰 차이점이 있었구나 라는 사실에 공감하고 있는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즉, 어떤 존재로 태어나느냐에 따라 삶의 방식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모든 존재가 똑같은 삶의 방식을 가질 수만은 없다는 것이지요. 이는 인간들 사이에서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나와 너라는 서로 다른 존재가 똑같은 삶의 방식을 가지고 살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너는 왜 나와 같지 않아!’라는 식으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할까요?
바로 상대방 삶의 방식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남의 삶의 방식을 인정하지 않을 때, 나의 삶의 방식 역시 남으로부터 인정받을 수 없음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출처]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 (2012년 6월24일 일요일 굿뉴스 우리들의 묵상)
머리가 아니라 마음이다.
<수난 받으신 성모님>
1930년 루르드에서 제작 . 대성전 중앙제단에 안치
[출처] 굿뉴스 우리들의 묵상 2012년 6월24일 일요일
찬미예수님! |
사람은 별이다 |
'단상. 감사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든 자연을 보라/ 대숲에서 나는 소리 (0) | 2012.06.25 |
---|---|
이모와 언니(2012.6.25) (0) | 2012.06.25 |
근심 걱정을 말하지 말것!(2012.6.13) (0) | 2012.06.14 |
같은 삼주(三柱)(2012.6.12) (0) | 2012.06.12 |
겁내지 말아라!(2012.6.8) (0) | 2012.0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