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꽃이야기·꽃말

마가목(Mountain-ash)- 신중, 조심, 민감

마가목(Mountain-ash)

학명: Sorbus commixta

 

꽃말: 신중, 조심, 민감.... 게으름을 모르는 마음

 

마가목(Sorbus commixta)은 한국·일본 등에 분포하는 낙엽 활엽교목으로서 높이는 6-8m 가량이다. 잎은 어긋나며 깃꼴 겹잎으로, 4-7쌍의 작은잎으로 구성되는데, 작은잎은 긴 타원형으로 가장자리는 가는 톱니처럼 되어 있다. 초여름이 되면 잎겨드랑이에 작은 흰 꽃들이 겹산방 꽃차례로 무리지어 핀다. 열매는 붉고 둥글며 관상수로 심는다. 나무껍질과 열매는 중풍 치료에 쓰인다. [출처]위키백과

 


장미과에 속하는 마가목은 높이 6~8m정도로 자라는 낙엽성의 중간키나무로서 해발 800m이상의 높은 산에 자생하는 고산성식물이다. 6월에 흰색 꽃이 피고 열매는 9~10월에 붉은색으로 익는다. 마가목은 한자로 ‘마아목(馬牙木)’이라 부르던 것이 변하여 ‘마가목’이 된 것이다

 

마가목 열매는 기침에 특효마가목은 중풍, 고혈압, 위장병, 기침, 신경통, 류마티스관절염 등에 두루 좋은 효과가 있다. 성질은 따뜻하고 맛은 맵다. 줄기를 꺾으면 특이한 향이 나는데 산 속에서 수도하는 사람들이나 절간의 스님들이 마가목 잔가지를 잘게 썰어서 차를 달여 마신다. 약간 매운 듯 하면서도 산뜻한 향이 일품이다.

 

마가목은 콩팥의 기능을 세게 하여 허리와 다리를 튼튼하게 하고 막힌 기혈을 풀어주며 손발이 마비된 것을 풀어주고 땀을 잘 나게 하며 종기와 염증을 낫게 하고 흰 머리칼을 까맣게 바꾸는 등의 효력이 있다 [출처]다음지식

 


 

마가목
꽃말: 게으름을 모르는 마음

'마력을 물리치는'나무 라고하니 대단히 신비한 나무라고 하지 않을 수가 없죠~
아궁이에 일곱 번 넣어도 다 태울 수 없을 정도로 견고한 나무, 특히, 뒤틀림이 없기 때문에 물레(둥근 도자기를 만드는 데 쓰는 목재로 만든 회전 원반)나 조각에 자주 사용됩니다. 아궁이에 이 나무를 넣어 두면 집안이 번성한다고 하며 고산 지대에 사는 뇌조는 이 나무의 빨간 열매를 가장 좋아한다고 합니다. [출처ㅣ다음지식

 


 

높은 산, 깊은 수림 속에서 자라는 마가목은 하늘나라의 정원수 같다. 죽 뻗어 오른 줄기는 멋스럽고 껍질은 매끄럽다. 오래된 나무라 해도 껍질이 얇아서 깨끗하게 보인다.
가지 끝에 달린 잎은 열대의 야자수를 보는 것 같다. 독특한 깃털 모양의 겹잎이다. 몇 가닥씩 매달려 바람에 나부끼는 것을 보면 확실히 아름다운 나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마가목의 하얀 꽃은 또 어떤가. 여름에 그해에 자란 어린 가지 끝에 핀 꽃은 보는 것만으로 풍성하다. 가만히 들여다 보면 작고 앙증 맞은 하얀 꽃이 수십 수백 송이나 옹기종기 머리를 맞대고 매달려 있다. 이처럼 많은 꽃을 피우니 열매 또한 많을 수밖에 없다.
마가목의 진정한 가치는 탐스런 열매에서 찾아야 한다. 빨간 열매를 빼고 마가목을 말할 수 없다. 가지 끝에 주저리를 이룬 붉은 열매는 보는 것만으로도 배가 부르다. 꼭 먹을 수 있는 열매라야 포만감을 느끼는 것은 아니다. 풍성한 열매는 시각적으로 소유욕을 충족시켜 주기에 충분한 소재이다.
처음에는 노랗게 익은 열매가 차츰 주황색에서 붉은 색으로 물들어 간다. 열매가 완전히 익으면 자체 무게를 이기지 못해 가지가 축 늘어진다. 나무 줄기에 비해 지나치다 할 정도로 많은 열매가 달린다.
또 가을에 붉게 물드는 단풍 또한 좋다. 붉은 열매와 단풍까지 아름다운 나무가 몇이나 되겠는가. 봄의 노란 싹과 초여름의 신록, 그리고 하얀 꽃, 가을이면 단풍 들고 열매까지 달리니 이 보다 더 좋은 나무가 어디 있을까. 사시사철 몸단장을 하고 있는 것이 신비스럽기까지 하다.
마가목을 정원에 심으면 풍성한 열매 때문에 많은 산새들이 몰려든다. 정원에 들새와 멧새를 불러들이고 싶으면 마가목을 심을 일이다. 가을에 잎이 지고 붉은 열매만 남아 있을 때 그 어떤 꽃보다 아름답다. 왜 이처럼 아름다운 나무를 옛날에는 미쳐 몰랐을까 하고 아쉬워 할 것이다.

나무가 그리 오래 되지 않아서 거목이 아니어도 꽃이 잘 피고 열매도 잘 달린다. 실생 1~2년생 어린 묘목도 심은 지 4~5년이면 열매가 달린다. 접목한 것은 다음해 바로 열매를 볼 수 있다. 추위에 매우 강해서 전국 어느 곳에서도 가꿀 수 있다. 처음에는 한 두 송이의 열매가 달리지만 나이를 먹어가면서 점점 많이 달리기 시작하여 10여 년만 지나면 온통 붉은 꽃나무처럼 어우러진다.
초여름 덩치 큰 나무 전체를 흰 꽃이 뒤덮으면 수림 속에 안개가 어린 듯하다. 봄철에 돋는 새싹이 말의 이빨처럼 힘차게 돋아난다 해서 마아목(馬牙木)이라 한 것이 마가목(馬家木)으로 바뀌었다. 한자로는 호두나무 잎을 닮은 꽃피는 나무라 하여 화추(花楸)라 한다.

마가목은 높은 산에서 잘 자란다. 남한에서 자라는 마가목은 상당히 큰 교목 상태인데 비해 북쪽으로 가면서 점점 작아져 아교목 상태가 된다. 같은 산에서도 계곡의 숲 그늘에서는 토양이 비옥하고 물이 풍부하여 교목을 이루지만 능선에서는 아교목 정도로 자란다.
마가목은 고산지대를 좋아한다. 백두산에서는 해발 1,000m 이상의 활엽수림에서 볼 수 있다. 그에 비해 설악산이나 태백산 같은 곳에서는 1,300m 지점에서도 자란다. 주로 낮은 골짜기에서는 높이 10∼15m까지 자라지만 조건만 좋으면 교목상태로 자라기도 한다.
1,500m 이상 고산지대에 자라는 것은 키가 작고 꽃자루에 털이 있다. 당마가목이라 한다. 열매의 색깔이 특히 붉고 고와서 고급 정원수로 재배하기도 한다.
태백산에는 높이 10m, 지름이 40cm 이상 되는 거목이 자라고 있다. 강원도 구절양장의 노추산 정상 아래도 지름 40∼50cm, 높이 10∼15m의 마가목 거목 군락이 인간 송충이들의 손을 용케 피하여 살아있다. 그러나 언제까지나 저들의 손을 피할 수 있을지 걱정이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10월 중순께 영동고속도로를 달리다 보면 도로변에 심어진 붉은 나무 열매가 꽃처럼 달려 있는 마가목을 볼 수 있었다. 강원도 도로공사의 어느 뜻있는 조경사가 일찍이 우리 자생식물의 가치를 깨달아 수많은 마가목을 심어 놓았다. 그 길을 달리는 사람마다 가을에 무슨 꽃이 저리 예쁠까 하고 궁금했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그 많은 마가목이 한 그루도 없다. 누군가 마가목의 열매를 보고 사심이 생겼는지 죄다 뽑아가고 한 그루도 남겨두지 않았다. 그 많은 나무를 어디다 옮겨 심었는지 눈을 씻고 보아도 없다. 심는 사람 따로 있고 뽑아 가는 사람 따로 있다.

일본 홋카이도 쿠시로 시의 가로수가 모두 마가목이어서 매우 인상적이었다. 우리 나라에서도 강원도 추운 지방에서는 마가목을 가로수로 심어 볼만하다. 수도 서울에서도 마가목 가로수 길을 만들어 자생식물이 심어진 도시환경을 통해 조경학적 자존심을 회복해야 한다. 히말라야시더, 메타세쿼이어, 플라타너스, 튜립나무, 이태리포풀러, 은단풍나무, 캐나다단풍나무, 유럽보리수나무, 유럽의 마로니에, 일본의 칠엽수, 왜목련 같은 이름도 생소한 외래 수종을 가로수로 가꾸고 있다. 우리가 눈에 익은 은행나무, 수양버들, 회화나무, 가중나무, 감나무, 중국단풍나무, 베롱나무도 중국 원산이고 보면 우리 자생수종을 가로수로 심은 것은 느티나무, 산벚나무가 고작이다. 이런 때 영동고속도로의 마가목은 조경학적으로 크게 환영받아야 했는데 아까운 일이 되고 말았다.

마가목 지팡이가 노인들의 허리 등 신경통에 좋다고 하여 예로부터 지팡이 나무로 썼다. 목재는 단단하고도 탄력이 좋아 고급 공에품을 만들고 연장자루로 쓴다.
게다가 껍질과 몸통·열매 모두가 사람을 위하니 하늘이 내렸다 할 만하다. 껍질을 삶아 먹으면 만병통치약이 된다 해 닥치는 데로 자르고 껍질을 벗겨 자생지의 큰 나무들이 수난을 당했다.

마가목을 약재로 쓰는 부위는 줄기의 껍질과 열매이다. 여름에서 가을에 걸쳐 팔뚝 굴기의 어린 가지를 잘라 껍질을 벗겨 그늘에서 잘 말린 것을 상품으로 친다. 마가목의 성미(性味)에 대해 《동북상용중약수책(東北常用中藥手冊)》에 의하면, "과실의 맛은 달고도 쓰며 평(平)하다. 줄기와 껍질의 성질은 차다." 고 했다. 따라서 몸이 찬 사람이나 냉한 부인들에는 권할 만 약재가 못된다.

마가목의 성분은 정유물질과 함께 스테로이드(steroids), 쿠마린(coumarin), 플라보노이드 글리코사이드(flavonoid glycoside), 강심 배당체, 그리고 약간의 사포닌(saponin)이 들어 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로 기침과 가래를 멎게 하는데 쓰고 만성 기관지염과 폐결핵, 신장기능이 떨어져 몸에 부기가 있을 때 쓴다. 약효 면에서 볼 때 마가목의 열매를 쓰는 것이 효과적이다. 기침, 가래에는 말린 열매 1~2냥씩, 줄기와 껍질은 3~5돈을 넣고 물에 달여 한 번에 마신다.
몸이 잘 붓고 부기가 좀처럼 빠지지 않을 때는 열매 5돈을 달여 하루에 2번씩 나누어 마시면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만성 기관지염을 치료 할 때는 껍질 당의정을 만들어 복용하는 것이 좋다. 껍질을 잘 말려 절구에 곱게 빻아 가루를 만든다. 찹쌀가루에 꿀과 함께 껍질 가루를 섞어 벽오동씨 키기의 환을 빚는다. 1회 6~7알씩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먹는다. 처음에는 8~9알씩 쓰다가 열흘 단위로 증세를 보아 가면 수를 줄여도 좋다.
한방에서 쓰는 처방을 다시 정리해 보면 마가목은 이뇨성분이 있어 부기를 다스리고 기침과 가래를 삭여주며 폐결핵을 치료하는 약재인 셈이다. 그러나 어떤 약이라 해도 부작용이 있게 마련이다.
마가목도 사람에 따라 입맛이 떨어지고 구토가 있으며, 변비를 호소하는 생약이다. 또 위장장애, 두통과 어지럼증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현기증이 있거나 빈혈인 사람은 삼가는 것이 좋다. 물론 건강한 사람이라도 병이 있을 때는 치료를 위해 반드시 의사의 진맥과 처방에 따라 써야지 건강 보조식품인양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붉은 열매는 과실주를 담근다. 약효가 뛰어나다고 했다. 열매를 깨끗이 씻어 술병의 3분의 1만 채우고 나머지는 소주로 채운다. 마른 마가목 열매나 껍질은 소주를 5배정도 부어야 한다. 1년 이상 밀봉해 그늘에 보관했다가 황갈색으로 익으면 내용물을 건져내고 잘 걸러서 다른 병에 부어 장기 보관한다.
나무를 칼로 어슷 썰어 끓는 물에 잠시 삶는 듯 우려먹으면 향기가 좋고 혈액순환을 돋운다고 알려져 있다. 예로부터 산간지방의 겨울 기호음료가 돼 왔다.
마가목 껍질이 약으로 쓰이면서 전국의 자생지에 살아있는 나무가 껍질을 벗긴 채 백골처럼 말라죽고 있다. 태백산, 함백산, 금대봉 일원에는 마가목이 많았다. 그러나 지금은 껍질을 도려내는 도채꾼들의 손에 의해 줄기를 발가벗긴 채 곳곳에 죽어 있고 어떤 줄기에는 독버섯이 제 세상인양 돋아나 있다. 껍질을 벗긴 나무를 상상해 보라. 처절하기 짝이 없다. 너무나 살벌해서 모피를 벗겨낸 사육장의 여우 고기 같다.

열매를 가득 달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던 아름다운 나무가 하나둘 사라지고 있다. 우리가 마가목 껍질 차를 선호하는 한 자생지의 마가목은 사라질 수밖에 없다. 뭐가 먹을 것이 없어 나무 껍질을 삶아먹으려고 하는지 관광지마다 마가목 껍질을 묶어 놓고 만병통치약이라며 팔고 있다. 신경통에 좋고 위장병에 좋다고 하지만 오히려 건강한 사람을 변비, 위장장애 환자로 만들고 있다.

음나무 가지와 옻나무 가지는 닭죽을 끓일 때 좋다며 권하고, 화살나무 줄기는 각종 암 얘방과 치료에 특효라며 팔고 있다. 이런 것들이 모두 산에서 불법 채취한 것임은 물론이다. 산에서 도둑질 한 물건을 사서 쓰는 사람 또한 장물애비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생약재를 민간요법이라며 의사의 처방도 없이 함부로 쓰는 사람들이 있는한 우리의 자생식물은 살아남을 수 없다. 몸에 좋다면 독이 있던 없던 먹고 보자는 식의 어리석은 일은 이제 그만 했으면 좋겠다. 우리도 올림픽을 치렀고 월드컵을 유치한 세계 속의 문화민족이 아니던가.[출처] 다음지식

 


 

마가목 새순

봄철에 돋는 새싹이 말의 이빨처럼 힘차게 돋아난다 해서 마아목(馬牙木)이라 한 것이 마가목(馬家木)으로 바뀌었다.

한자로는 호두나무 잎을 닮은 꽃피는 나무라 하여 화추(花楸)라 한다.혹은 천산화추 라고 한다.

 

 

마가목 새순 더욱 자란 모습...힘차보입니다...그래서 말의 이빨 모습...마아목...마가목이 되었다고 합니다...^-^

 

 

마가목 잎과 꽃눈이 올라온 모습...잎은 열대의 야자수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고흐의 그림을 보는 듯 하는 나무가 마가목 입니다...ㅎㅎ...^-^

 

 

마가목 잎과 꽃...꽃이 중심에서 부터 피기 시작하네요...ㅎㅎ...^-^
잎은 열대의 야자수를 보는 것 같다. 독특한 깃털 모양의 겹잎이다...잎이 단단하고 견실해 보여 열대를 연상시키는 듯 하다...^-^

 

마가목 잎과 꽃

작고 앙증 맞은 하얀 꽃이 수십 수백 송이나 옹기종기 머리를 맞대고 매달려 있다...^-^

 

마가목 꽃 모두가 활짝 피어 있을 때 모습...부케 같이 탐스럽습니다...^-^

 

 

마가목 6월 열매...녹색 열매 입니다...^-^

 

 

마가목 7월 열매...황색 열매 입니다...^-^

 

 

마가목 9월 열매...주황색 열매 입니다...^-^

 

 

마가목 9월 열매...주황색 열매 입니다...^-^

 

 

마가목 11월 열매...붉은색 열매 입니다...^-^

 

 

마가목 붉은 색 열매와 잎이 달린 전체적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