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의 몸살>
2012년7월19일(목)요일 성남학아카데미 강좌를 듣는데...몸이 미열이 있는 듯...몸살기운이 있었다...7월20일(금)요일 몽실몽실팀이랑 양평 세미원 답사를 하는 데도 여전히 몸살기운이 가시지 않았다...귀가 후 저녁식사를 하지 않은 채 감기약을 먹고(식사 안 한 상태에서 감기약을 먹은 것이 화근인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잠을 잤는 데...7월21일(토)요일 아침 샤워를 하는 데...이빨을 부딪히며 벌벌 떨었다...혹시 냉방병인가 하는 생각에 벌벌 떨면서 반신욕을 했다...20여분간의 반신욕 후에도 계속 떨렸다...이불 속에 파묻혀 잠을 자고 일어났더니 떨리지는 않는다...안정되는가 싶었는데...무심코 손바닥 가운데의 노궁을 꾹꾹 눌렀는 데...핑~하고 어지러우며 숨이 막혀 어찌할 줄을 모르겠다...구부려 앉아 진정을 하고 있는데 토할 것 같다...화장실 가서 토하니 나오는 것도 별로 없다...그래도 토한 덕분인지 진정이 되었으나 여전히 어지러웠다...발을 소파에 올리고 심장으로 피돌기가 되도록 한 후 또 한숨을 잤다...죽는 것도 한 순간이런가 하노라...ㅜㅜ...^-^
저녁에야 진정이 되어 밤 9시쯤 간신히 흰죽을 먹을 정도가 되었다...정말이지..."건강이 축복이다"...ㅜㅜ...^-^
2012 고양 국제 꽃박람회 꽃예술작품 전시 1
2012 고양 국제 꽃박람회 꽃예술작품 전시 2
2012 고양 국제 꽃박람회 꽃예술작품 전시 3
2012 고양 국제 꽃박람회 꽃예술작품 전시 4
2012 고양 국제 꽃박람회 꽃예술작품 전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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