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보감] 46. 술이 취한 가운데에도 말이 없음
明心寶鑑 正己篇 酒中不語는 眞君子요 財上分明은 大丈夫이니라.
酒中不語 : 술취한 중에도 말하지 않음. |
[채근담] 86.가난한 집도 깨끗이 쓸면 아담해진다
貧家 淨拂地, 貧女 淨梳頭, 景色 빈가 정불지, 빈녀 정소두, 경색 가난한 집도 깨끗이 쓸고, 가난한 집 여자도 단정하게 머리를 빗으면
貧 : 가난할 빈 / 淨 : 깨끗할 정 / 拂 : 씻어버릴 불 / 貧 : 가난할 빈 / |
덕수궁 준명당
9.준명당 | |
규모:83.9평(즉조당 포함) 연혁:이 건물은 창건년대는 미상이나 고종(高宗) 광무 원년(1897년)에 중건된 것으로 추측되는 목조건물로 즉조당과는 복도로 연결되어 있다. 고종황제께서 한때 이 집에서 거처하셨으나 귀빈엄씨가 돌아간 뒤에 고종은 함녕전으로 이어하였다. 정면 6칸, 측면 5칸의 겹처마 팔작지붕집이며 높은 기단위에 세워졌다. 좌우 툇간에 쪽마루를 두고있다. 1916년 4월에는 덕혜옹주 교육을 위해 이곳에 유치원을 개설하기도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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