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700원 저축은행 금리(2013.7.1.월)/옥천 정지용 동상 등 4장

[하루 700원 저축은행 금리]

 

오늘은 정기예금 만기가 되어 저축은행을 찾았다...^-^

 

내가 거래했던 토마토저축은행은 퇴출되었는데...예솔저축은행으로 간판(?)이 바뀌어 명동지점으로 통폐합되었다고 등기우편 연락이 왔다...^-^

 

나의 경우 5,000만원이하의 소액이므로 원금과 이자 모두 보장되는 금액이라 별로 괘이치 않고 있다가 오늘 만기가 되어 명동지점으로 찾아간 것이다...^-^

 

분당 서현역에서...지하철로 왕십리역까지 가서...2호선으로 환승하여 을지로입구역 6번출구로 나가니...명동입구 이다...^-^

 

오래간만에 지하철로 명동입구를 찾아갔는데...왕십리 환승역이 생겨서 너무 편하다...ㅎㅎ...^-^

 

은행업무를 맞추고... 명동 롯데백화점 건너편에서 9001번 분당행 버스를 타니 "환승" 입니다...멘트가 뜬다...ㅎㅎ...^-^

 

이게 웬일!!...30분안에 모든 일이 해결이 되어 뜨는 멘트이구나 생각하니 횡재한 기분이다...ㅎㅎ...^-^

 

9001번 승차하여 명동에서 분당 서현역까지 30분도 안되어 도착하고...요금은 500원이 뜬다...ㅎㅎ...^-^

 

금전적으로 횡재하고...시간도 횡재하였다...ㅎㅎ...^-^

 

예솔저축은행의 1년 정기예금 금리는 2.9%라고 한다...1,000만원 1년 거치하면 세후이자 245,430원 붙는다...1일 세후이자...672원 씩 붙는다...ㅎㅎ...^-^

 

3% 금리의 경우 1년 세후이자 253,800원......1일 세후이자 695원씩 붙는다...ㅎㅎ...^-^

 

재미로 한번 계산해 보았다...3% 살짝 넘는 금리일 때...하루 대충 700원의 세후이자가 붙는다...ㅎㅎ...^-^ 

 

- 2013년 7월1일 월요일...수산나 -

 

 

시인 정지용 동상...옥천 정지용 문학관 앞에서...^-^

 

시인 정지용 좌상...옥천 정지용 문학관 앞에서...^-^

 

옥천 정지용 생가 방...^-^ 

 

옥천 정지용생가 뒷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