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창연 신부 강의 '암에 걸린 전라도 순천 여인']
카톡으로 황창연 신부 강의하는 모습을 지인이 동영상으로 보내왔다...^-^
들어보니 재미있어 밤을 꼴딱 새우며 연결되어 있는 동영상 강의를 들었다...^-^
강의 내용을 적어보고자 한다...ㅎㅎ...^-^
강원도 평창 생태마을에 전라도 순천에 사는 암환자 자매님이 3년전에...5월 경에 오셨는데.....
그때 10분 암환자 있었는데....모두 웃었는데 그 자매님만 안 웃었다...이유는 3개월만 남아서 안 웃은 것 이다...^-^
그래서, 자매님께 내가 내일 교통사고로 죽을지도 모른다...3개월을 살지, 3년을 살지 아무도 모른다...내일 걱정은 내일 해라...혼을 냈다(?)...ㅠㅠ...^-^
혼이 나서 2일간 안 나오더니 웃기 시작했다...얼굴이 까맣게 되었지만 웃었다...ㅎㅎ...^-^
그런데, 그 자매가 병원에 가서 5년간 항암치료 받으면서 매번 토하고 울었는데...6일 간 항암치료 하는데 아프지 않고, 토하지 않았다고 한다...ㅎㅎ...^-^
그리고나서...7월에 4,000명 환경교육 청소년 단체가 와서...생태마을에 계시던 암환자 모두 보내고 잊었는데...
몇달 후 남편전화로 "암이 완치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ㅎㅎㅎ...^-^
이쁜 사람은 이쁜 척 하느라고 참아서 암에 걸리고...법 없이 사는 사람도 참느라고 암에 걸린다...^-^
50% 암 완치율이 있다...죽을 때 터널 같은 빛(?)으로 들어간다고 하는데 죽어도 좋고 살아도 좋다...죽기(?)전에 안 죽는다...ㅎㅎ...^-^
은퇴신부님 모시고...문수동 성당으로 강의를 갔는데...어떤 여자분이 찾아왔는데.....
"마리아, 저 예요...암에 걸려 3개월 산다는 마리아 예요." 하더라...ㅎㅎ...^-^
♣♣기억나는 말♣♣
웃으면 암도 완치 된다...ㅎㅎ...^-^
- 2014년 2월19일 수요일...오후 9시...수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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