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뜻대로 하지 말고 하느님 뜻대로 하라.
네가 해야 할 일은
스스로 결정하고 싶다는
생각을 할 때가 많다.
모두 다 중요하고 의미있는
일이기는 하지만
선택은 네가 해야 한는
것처럼 행동한다.
다시 말해 너는
하느님께 자신을
완전히 내어놓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하느님과 주도권 싸움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네가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
결정하는 것은
하느님께 맡겨야 한다.
그리고 하느님께
"내 뜻대로 마시고 당신
의 뜻대로 하소서."
라고 늘 기도해야 한다.
네 영혼과 시간을
하느님께 내어 놓아
하느님께서 네가 할 일과
가야 할 곳을
결정하시도록 맡겨야 한다.
하느님은 네 스스로를
파멸시키는 것을
바라지 않으신다.
네가 어떤 일을 하면서
피곤해하고 우울해한다면
그것은 하느님의 뜻대로
살고 있지 않다는 신호이다.
하느님은 자비로운 분이며
너를 사랑하신다.
하느님은 네가 당신의
사랑 안에서 평화를
누리기를 바라신다.
일단 그 사랑을 깨닫게 되면
하느님의 사랑을 증거하는
사람으로서 누구를 위해
일해야 하는지를
알게 될 것이다.
네가 해야 할 일에 대한
결정권을 하느님께 온전히
맡기기란 결코 쉽지 않다.
그러나 그렇게 할수록
부르심에 따라 살게 되고
하느님이 기뻐하시는
자녀가 될 것이다.
-마음에서 들려오는 소리 중에서-
[마음에서 들려오는 소리]
하느님과 주도권 사움을 벌이지 않기 위해...
마음에서 들려오는 소리를 귀 기울여 들으며...
"내 뜻 대로 마시고, 당신의 뜻 대로 하소서." 라고...
늘~ 기도해야 한다....
부르심에 따라 살게되는...
하느님의 기뻐하는 자녀가 될 것이다...ㅎㅎ...
- 2014년 9월4일 목요일 오후 10시32분...수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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