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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감사일기

[단]몸살감기(2015.3.3.화)/2010년 3월10일-폭설이 내리던 날-분당 시범단지 풍경 5장

 

[몸살감기]

 

2015년 3월2일 월요일, 죽전의 병원에 남편의 진료를 받으러 오전 중에 외출을 했다가...

오후 4시30분, 동생의 생일파티가 있어 또 다시 외출을 했다...

"하루1탕'이 나의 신조인데 '하루2탕'을 뛰었다...

그래 그런지, 동생 집에서 귀가하는데 몸이 오실오실 추워지면서 몸살기운이 퍼진다...ㅠㅠ...

 

지난 며칠간의 행적을 따져보니, 환절기 감기 걸리기 쉬운 시즌에 아플만하다는 결론에 이른다...ㅠㅠ...

 

2월27일 금요일...올림픽공원의 소마미술관에 밀레전을 보러갔다...

몽촌토성역 1번출구 집합인데...약속시간 40분 전에 도착했다...ㅠㅠ...

세계평화의 문, 열주탈 등 사진촬영을 하지만 너무나 추웠다...몸이 꽁꽁 얼은 듯 했다...

화장실 등 따뜻한 곳을 찾아 들어가려고 했으나 마땅한 곳이 없다...ㅠㅠ...

이때 나의 몸 과부하 첫째가 걸렸다...ㅠㅠ...

생각해보니...이날 2시30분 쯤 일어나 3번 토하고, 2번 싸는(?) 난리굿(?)을 벌였었다...

위경련 증세는 아니었으므로 몸을 추스려...약속장소에 나갔는데...날씨가 너무 추웠고...너무 일찍 나갔다...ㅠㅠ...

 

2월28일 토요일...남편은 고교동창 모임이 있어 일찍 외출을 했다...어제 촬영한 사진 보정작업을 마음놓고 한다...80장 정도 했다...

컴퓨터 앞에서 너무 오랜시간 작업을 했나보다...보정작업 후 일어나니 머리가 핑~ 돈다...ㅠㅠ...

과부하 두번째이다...

 

3월1일 일요일...이날은 평소대로 지냈다...

오전에는, 굿뉴스의 매일미사와 묵상요약/ 기도문을 올리고...오후에는 K-POP스타를 시청했다...

 

3월2일 월요일...

오전에 병원 / 오후에 생일파티 '하루2탕'...과부하 세번째가 걸린 것이다...이날 오후부터 발병의 표징이 나타난다...ㅠㅠ...

잇몸이 퉁퉁 부으면서...오한이 일면서...몸을 꼼짝할 수가 없다...

소리도 들을수가 없으므로...적막상태에서 계속 잠을 잔다...

3월3일 화요일...3월4일 수요일...2일간 계속 잠을 잤는데...아직 몸 상태는 온전치 못하다...ㅠㅠ...

3월5일 목요일 모임은 2탕이나 있는데, 아무래도 취소해야겠다...ㅠㅠ...

 

- 2014년 3월5일 오전 5시30분...수산나 -

 

 

2010년 3월10일...폭설이 내리던 날...분당 시범단지 풍경 1

 

2010년 3월10일...폭설이 내리던 날...분당 시범단지 풍경 2

 

2010년 3월10일...폭설이 내리던 날...분당 시범단지 풍경 3

 

2010년 3월10일...폭설이 내리던 날...분당 시범단지 풍경 4

 

2010년 3월10일...폭설이 내리던 날...분당 시범단지 풍경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