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묵상 '빛과 소금']
<카톨릭 굿뉴스-매일미사>에서 어제의 복음은 예수님의 산상수훈으로 '진복팔단'에 대한 말씀이다.
오늘의 복음은 '빛과 소금'이 되라는 말씀이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13-16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그러나 소금이 제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다시 짜게 할 수 있겠느냐? 아무 쓸모가 없으니 밖에 버려져 사람들에게 짓밟힐 따름이다.
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산 위에 자리 잡은 고을은 감추어질 수 없다. 15 등불은 켜서 함지 속이 아니라 등경 위에 놓는다. 그렇게 하여 집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을 비춘다.
16 이와 같이 너희의 빛이 사람들 앞을 비추어, 그들이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소금은 부패를 방지하고 음식의 맛을 내는 역활을 한다. 이 역활을 하기위해 소금은 자기 몸을 녹여야 한다.
자기 몸을 녹여서 융화하므로써 맛을 내고 세상의 부패를 방지한다.
녹이는 마음을 소금에게 배워야 하리.
빛은 어둠을 밝힌다.
나의 빛이 사람들 앞을 비추어, 나의 빛(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여라.
빛나는 마음을 가져야 하리.
- 2016년 6월7일 연중제10주간 화요일...수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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