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요약
- 미국 | 액션, 어드벤처 | 2016.06.09 개봉 | 12세이상관람가 | 123분
- 감독
- 던칸 존스
- 줄거리
- 두 개의 운명, 하나의 세계 공존할 것인가! 맞설 것인가! 서로 다른 차원에 살고 있던.. 더보기
- 누적 관객수
- 851,173 명 (2016.06.16,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자세히
줄거리
두 개의 운명, 하나의 세계
공존할 것인가! 맞설 것인가!
서로 다른 차원에 살고 있던 인간과 오크.
오크의 행성이 황폐해지기 시작하자, 이들은 인간의 행성으로 넘어와 새로운 왕국을 건설하려 한다. 생존을 위해 서로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믿는 인간 종족의 영웅 ‘로서’와 오크 종족의 영웅 ‘듀로탄’. 하지만, 공존에 반대하는 또 다른 세력이 분열되면서 두 진영은 더 큰 혼란에 빠지게 되는데…
세상의 운명을 건 피할 수 없는 전쟁이 시작된다!
출연
감독
[영화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 관람 후기]
어제 <워크래프; 전쟁의 서막> 영화를 관람했다.
시간가는 줄 모르게 재미있게 보았다. 짜임새있게 잘 만들어진 판타지 오락영화 이면서도...
선과 악의 대립 등 각 캐릭터들을 보면서...인간 군상의 편린을 보는 듯한 흥미 또한 있었다.
'죽음의 마법'으로 모든 자연계의 생명체를 죽여서 최고의 권력자가 되려는 오크종족의 대마법사 '굴단'은 악의 화신이다.
'굴단'을 저지하려는 '오크종족과 인간종족'의 투쟁이다.
오크의 족장 '듀로탄'는 '굴단'의 죽음의 힘을 간파하고...굴단의 만행을 저지하기 위해... 인간과 손을 잡기로 결심하는데...
인간과의 공존을 반대하는 오크, 굴단의 마법에 넘어간 오크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 넘어 산이다.
한편, 죽음의 마법을 가진 '굴단'을 그대로 둔다면 인간의 멸망이 어렴풋이 짐작이 되는 떠돌이 마법사 '카드가'는 인류구원을 위해 나서게 된다.
고귀한 천사 '안두인 로서'를 만나고, 국왕을 만나서 전지전능한 수호자 '메디브'의 힘이 절대 필요함을 인지시킨다.
그러나, 인간을 보호하는 전지전능한 힘을 가진 수호자 '메디브'가 '굴단'의 죽음의 마법'에 오염되어... 굴단과의 전쟁 중에 위기가 닥쳐서...
주인공 '안두인 로서'의 아들 카렌과 국왕이 죽는다. 악의 능력이란 정말이지 대단하다.
또한 오크의 족장 '듀로탄'이 죽고, 그의 아들이 모세처럼 바구니에 실려서 강물로 흘려보내진다.
바구니에 담긴 아기는 후에 차기 오크의 족장으로 예고되어 다음 편을 기대하게 한다.
아무리 과거에 '메디브' 처럼 전지전능한 빛의 마법사일지라도...방심하거나 허약하면 얼마든지 죽음의 마법에 오염될 수 있으리라!
빛이 어두워지면 어둠이 지배하고...어둠이 밝아지면 빛이 지배하리라.
자칫 방심하면 어둠의 노예가 될 수 있으니 항상 깨어있을 필요가 있으리!
- 2016년 6월17일 금요일...수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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