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프로그램
[기획의도]
남편들을 지키려는 新 내조의 세계.
전처, 전시어머니와의 한판 승부가 시작된다.
똘똘 뭉친 시어머니와 며느리 콤비 앞에 등장한 악의 축, 전처이자 전시어머니!!
이 불편한 존재는 어떻게든 두 사람을 밀어내려고 오만가지 악행을 저지르고,
남편들의 삶의 터전인 회사마저 빼앗으려 기를 쓰는 것도 모자라
소중한 가족들마저 해치려 하는데...!
이 드라마는 얽히고설킨 등장인물들의 갈등 관계 속에서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돌아보고자 한다.
새로운 형태의 고부지간을 등장시켜 그들이 자신의 운명을
꿋꿋하게 개척해나가는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주면서
살림에 지쳐있는 평범한 주부들에게 시원한 카타르시스와 대리만족을 전해줄 것이다.
[등장인물]
공현수 | 허이재
- 본명허이재
이제 대학만 졸업하면 어서 취직해서 할머니와 엄마를 편히 모셔야지 했는데, 첫사랑 윤호가 미국으로 이민을 간다며 같이 가자 청혼을 하자, 흔들리고야 만다. 결국 지극한 사랑에 결혼하기로 마음먹지만, 강자는 현수가 어릴 적 용하기로 소문난 옆집 할머니가 했던 말을 떠올리며 결사반대한다.
일찍 결혼하면 두 번 결혼할 팔자라고,
청상 될 팔자라 했다며...
마도진 | 차도진
- 본명차도진
은영애 | 최명길
- 본명최명길
아버지는 봉재 공장을 운영하던 사업가였다. 아버지를 닮아 영리하고 재치가 넘쳐 어릴 때부터 일등을 놓쳐본 적이 없다. 유복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모자람 없이 행복하게 살아가던 와중. 거기서 일하던 재단사 마동식과 친분을 쌓았다. 하지만 동식이 내심 자신을 짝사랑하고 있을 줄은 꿈에도 몰랐다.
그러나 운명은 야속했고 남편과 아들을 한날한시에 잃게 된다. 충격으로 시체처럼 지내다가 겨우 정신을 차리고 보니 눈물도 말라버린 며느리 현수가 보였다. 저 어린 것이 얼마나 힘들까... 너 때문이다 모진 소리도 했었지만 어디 현수 탓이겠는가.
그저 모든 것은 몹쓸 운명이라 생각하고 창창한 현수의 미래를 위해 독하게 잘라내고, 홀로 이민을 떠난다. 현수가 유복자를 임신했다는 사실도 모른 채.
강세라 | 진예솔
- 본명진예솔
천태화 | 김청
- 본명김청
마성진 | 송재희
- 본명송재희
한윤호 | 심지호
- 본명심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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