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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TV프로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6)> / 사진 8장


TV프로그램

사랑은 방울방울
편성
SBS 월~금 오후 7:20~ (120부작2016.11.28~)
소개
한 여자가 연인의 심장을 이식 받은 남자를 만나 사랑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제작
김정민(연출), 김영인(극본)
최신시청률
8.1% (43회, 닐슨코리아) 도움말 자세히
추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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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회차
제44회, 어떤 마음이에요? (2017.01.31 화) 이전회
방울은 우혁과 사이좋은 별에게 함께 놀지 말라 야단치고 우혁은 요리를 배우겠다며 방울을 찾아온다. 한편, 상철은 우혁이 자신에게 도움을 청했던 사실을 방울에게 얘기하며 조심스럽게 방울의 마음을 묻는데...


출연

갯수 (19)

제작진

갯수 (2)

  • (기획의도)
  • 세포 기억설(셀룰러 메모리/Cellular Memory)은
    장기 이식 수혜자들에게 기증자의 성격과 습관이 전이되는 현상을 일컫는 용어다.
    미국 애리조나주립대학 심리학 교수인 게리 슈왈츠(Gary Schwartz)에 의해 처음 발견됐는데, 장기에는 ‘세포 기억 기능’이 있어 기억이 전이될 수 있다는 것이다.

    연인의 심장을 이식한 남자를 만나 특별한 사랑을 하게 된 여자가

    자신을 둘러싼 비밀들과 마주하면서 긍정적인 성격으로 극복하고 헤쳐 나가며

    사랑과 행복을 찾아가는 가족 멜로드라마다.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고,
    그 선택들로 인해 지금의 내가 존재하고 만들어진다.
    그래서 가끔씩 생각한다.
    그때 만약 다른 선택을 했었더라면 지금 어떻게 됐을까?...

    주인공들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치열한 일과 사랑을 통해
    세 가족이 겪는 웃음과 슬픔, 가족애와 모성애, 부부애의 의미를 재미있게 그려 보고자 한다.


에디터 첨부이미지


S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
11월 28일 (월) 저녁 7시 20분 첫방송!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사랑은 방울방울 44회

방송일 : 2017.01.31 19:20

   

"어떤 마음이에요?"

방울은 우혁과 사이좋은 별에게 함께 놀지 말라 야단치고 우혁은 요리를 배우겠다며 방울을 찾아온다. 한편, 상철은 우혁이 자신에게 도움을 청했던 사실을 방울에게 얘기하며 조심스럽게 방울의 마음을 묻는데...

방울의 시아버지 / 방울의 시어머니


방울 / 우혁


방울 / 우혁 / 방울의 아들 별이


방울 시아버지


우혁의 누나


한채린 (우혁과 결혼하고 싶어 하는 여자)


채린의 아버지


채린의 엄마


[44회 까지의 시청 소감]


채린은 우혁과 결혼하고 싶어 한다.

여러가지 방법으로 채린은 우혁의 마음을 사로 잡기 위하여 노력하고, 우혁은 채린과 계약기간 동안 만나기를 제안한다.

우혁은 방울과 이일 저일로 엮이면서 기묘한 심장 떨림을 느끼게 되면서, 채린에게 이별을 통보한다.


이별을 통보받은 채린은 인정할 수 없다고 하며 나름대로 계략을 꾸며 재도전을 할 태세인데

채린의 미국에서 함께 동거했던 옛 연인이 찾아와 헤어질 수 없다고 매달린다.

오늘은 이 남자가 채린의 집에 까지 찾아와 결혼을 하게 해달라고 부모님께 간청한다.

채린의 아버지는 우혁의 심장이식을 해준 의사인데, 이 남자를 집밖으로 데리고 나가 매몰차게 내친다. 


방울이 음식을 만들다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쓰러져 있을 때 우혁이 이를 발견하고 병원으로 데려갔다.

우혁은 방울이 죽을까봐 안절부절 못하면서 방울을 향한 자기의 사랑을 인지하게 되고, 이에 적극적인 사랑공세를 펴기 시작한다. 


회사 오너의 아들이며 본부장인 우혁을 감히 넘볼 수 없는 상대인지라 방울은 우혁의 적극적인 애정 공세를 피하기만 한다.

그러나, 이 둘의 만남은 심장을 제공한 별이 아빠의 영혼이 우혁을 인도하여 사랑으로 엮을 여러 장치를 제공한다.

 

우혁이 외손잡이, 별이도 왼손 잡이로 별이의 아버지 역시 왼손잡이임을 추측케 한다.

방울의 시어머니께 우혁은 군고구마 봉지를 건네는데, 이 행위 역시 방울의 남편이 잘 하던 습성을 닮은 행위이다.

방울이 일산화탄소의 중독으로 의식이 없다가 깨어났을 때 어렴풋이 들은 소리가 남편의 소리였는데, 같은 소리를 우혁이 마음 속으로 했다는 것.

우혁이 절대 좋아할 수 없을 것 같은 방울을 안을 때 느낄 때 심장 떨림 등이 그 장치 인 것이다.


방울의 시아버지가 교사로 근무하다 퇴임했는데, 제자의 꼬임(?)으로 주유소를 인수 받았는데...

조만간 인수받은 이 주유소가 무언가 사단이 날 조짐이 보인다.


우여곡절, 구비구비 사연이 더 만들어질 것이라 예상하고, 이들 사랑이 어떻게 대처할지는 두고 볼 일이다.


- 2017년 1월31일 화요일...수산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