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christianity)...
christ는 '기름부은 자(the Annital)'란 뜻이다. 히브리 사람은 '메시아'...희랍사람은 '크리스트'라고 말함.
사울이 최초의 왕...예언자 사무엘이 기름을 부음...
골리앗을 돌팔매로 이긴 다윗이 이어서 왕이 됨. 12족장이 기름을 부음.
다윗 혈통에서 계속 기름부음 나옴...기름부음의 희랍어가 '메시아'...희랍어로 크리스트...
<유대-사마리아-갈릴리지역> 전체가 팔레스타인...예수는 갈릴리에서 주로 활동했다.
예수 태어난 곳은 실제 '나자렛'이다. 이는 곤란하다. 블레셋의 골리앗 같은 이를 쓰러 넘어뜨릴 다윗과 같은 강력한 지도자가 필요하다.
다윗 혈통에서 나와야 한다고 하여서 '베들레헴 탄생'으로 날조했다.
성서에 보면 예수를 나무에 매달려 죽였다고 나온다. 십자가 이야기 안 나온다.
역사적 예수가 메시아(그리스도)임을 예수의 제자들이 믿어서 생긴 종교가 기독교이다.
마가복음에는 예수 족보 안 나온다. 마태와 누가복음의 족보가 다르다. 호구조사는 그 시대에 없었다.
복음서는 예수에 대한 사실이 아니고, 예수를 그리스도로 만들기 위한 문학이다.
기독교는 역사적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하는 초기 사도들의 믿음을 따르는 공동체...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믿는 간중을 해야 한다.
기독을 '구세주'라고 번역...'크리스토스'...
로마의 지배하에 있었던 예수 시대...로마를 싹~ 쓸어버릴 사람을 기대했는데, 예수는 AD30년에 죽었다.
AD70년에 로마가 예루살렘을 침공했다. 야훼의 진노가 있을 예루살렘 성전의 지성소에 로마 군대가 들어가 파헤쳐서 약탈했다.
일곱촛대 메노라를 가졌다. 개선문에 조각되어 있다.,,,유대인은 그것을 보면서 "야훼가 어디 갔느냐?"고 통곡을 했다.
유대민족의 모든 것, 야훼가 무너진 사건이다. 티투스 황제의 메트로폴리탄에 가면 유대인이 쪼아서 남은 것이 없다. 민족이 정신적으로 붕괴된 것이다.
이때 예수의 정신이 새로운 구심점으로 등장한 것이다. 이 드라마를 최초로 만든 이가 '마가'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신념으로 접근했다.
예수는 억울하게 죽었다. 수난을 당했다. 그리스도는 하느님의 아들이 되어야 하고...그래서 부활되었다. 승천하여 성령을 보내고 재림을 한다.
- 2018년 5월15일 화요일...수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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