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들은 계산을 하고 움직이는 사람들이다. 지금 브레이크 없는 행동처럼 해야 인기가 올라간다.
타임스퀘어에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것을 써놓았다고 하는데...이명박 대통령이 독도는 우리 땅이라고 했는데 걱정을 했다.
'워싱턴이 미국땅'이라고 하는 것과 같다. 다른 사람들은 '워싱턴이 미국땅'이 아니었나 했을 것이다.
'독도가 한국땅'이 아니었나 할 것이다. 가만히 있으면 될 것을 벌집을 건드린 꼴이다.
아베의 외조부가 1급 전범인데 별로 벌(?)을 안 받았다....자민당을 창건...50년 자민당 집권의 원조...국수주의자, 민족주의자이다.
아베의 할아버지는 평화주의자이지만 어려서 죽었으므로 별로 영향을 안 받고 외조부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아베는 자식이 없다. 전쟁이 나도 무서울 것이 없다. 무의식적으로 두려울 것이 없다. 애비와 에미의 마음이 있으면 전쟁을 섣불리 일으키지 않는다.
아베의 성장지 야마구찌현은 선잔국의 문물을 받아들인 곳...조선정복의 근원지 였다. '국화와 칼'의 일본인...아베는 사무라이정신이 있다.... 활복자살...일본말로 아쌀하다는 정신...칼 같은 성격이다. 무서운 사람이다...생각없이 돌진하는 사람이 아니다. 계산을 잘해야 한다.
작년까지는 아베노믹스가 성공했다. 경제가 잘 돌아갔다. 경제가 잘 돌아가면 정치인은 힘을 받는다.
올해는 경제가 하향곡선...전쟁이 나면 정권이 안 바뀐다. 장기집권의 가능성이 높다. 부시정권,루즈벨트 정권도 그랬다. 전쟁을 이용할 가능성이 있다.
세계는 팍스 아메리카에서 팍스 차이나로 움직이고 있다.
일본이 중국을 견제하려면, 일본의 민족주의자가 발효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미국은 말리는 시누이라고 생각한다...앞에서는 "왜 그러니?" 하면서 이간질하고 있다.
지금은 청일전쟁 상황과 비슷하다. 청나라가 지는 것을 묵인하고 한국의 합병을 미국이 묵인했다.
위안부나 원폭피해를 배상해주면 다른 나라도 쓰나미처럼 배상해달라고 할 것이다. 아베는 그런 계산을 하는 것이다. 정치가는 현실주의자다.
독일이 배상을 하는 이유는 프랑스, 영국과 협동을 해야했고... 유럽이 한 블록으로 뭉쳐야 하기 때문에 청산을 하는 것이다,
- 2018년 6월1일 금요일...수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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