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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C채널]김형석 교수의 예수, 어떻게 믿을 것인가? 1회: 왜 우리에게 기독교가 필요한가?(2018.7.23.월)/베어트리파크 11장

[유튜브][C채널]김형석 교수의 예수, 어떻게 믿을 것인가? 1회: 왜 우리에게 기독교가 필요한가?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종교...인도에 갔다가 돌아와서 6개월 후 그곳에서 종교전쟁이 났다. 델리 이슬람 사원에 보존되어 있던 마호메트의 머리카락이 손실되었다. 힌두교가 없앴다고 소문이 났다. 갈등이 종교전쟁이 되었다.  600여명이 죽었다. 마호메트 머리카락으로 600여명이 죽었다면 그런 종교는 필요없다고 생각했다.

 

정주영 회장이 동남아를 둘러보니까 불료국가는 성장하지 못하고...유교국가는 약간 성장하고,,,종교를 어떻게 선택하는가? 중요하다는 말을 했다.

안병욱 교수, 한우근 교수, 나...셋이 구라파 여행을 갔다...토론하기를 불교국가 처지고, 유교국가→ 기독교 국가 순서로 발전한다. 천주교 보다 기독교 국가가 보다 앞선 것 같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종교 식별의 책임을 져야겠다고 이야기 했다.

 

예수 탄생에서 아우구스투스 때까지의 그리스도교는 순수했다. 로마제국 시대에 국교로 공인...제도로 발전하면서 세속화 되었다. 왕국보다 교회의 권한이 더 높았다.

 

마틴루터 종교개혁...성경말씀과 어긋난 교리가 많았다. 르네상스와 더불어 교회는 버림을 받았다. 그러나, 교회의 정신을 살아 있었다...루터는 라틴어 성경을 독일어로 번역...평신도들에게 성경이 읽혀졌다....개신교 탄생한 것이다. 각국의 언어로 성경이 번역되었다. 변증법적으로 설명...천주교라는 어머니가 개신교를 낳지 않으려고 애썼지만 낳았다. 민약 안 낳았다면 어머니와 자식 모두 죽었을 것이다.

 

천주교는 20세기 바티칸공의회 때... 교황 바오로6세 때 변화되었다...1,000년 넘었던 천주교를 불과 몇십년만에 바꾸었다. 김수환 추기경이 변화의 일익을 담당했다...사회가 교회를 섬기는 것에서, 교회가 사회를 섬기는 것으로 방향을 바꾸었다. 요한 바오로2세에 의해서 변화하고, 현 프란체스코 교황에 의해서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미국 시카고대 종교학자 엘리야드: 세상의 모든 종교는 자연과 자연질서에서 나왔다. 불교, 힌두교, 토테미즘, 애니미즘 등...구약의 아브라함을 통해 유일신을 믿는 종교가 유독 자연과 상관없다. 구약과 코란경은 동일하다. 유대교와 이슬람교는 100년 동안 싸우고 있다. 싸울바에는 종교 없는 것이 오히려 낫다는 생각을 한다.

 

<한국 종교의 흐름은 어떻게 되는가?>

큰 흐름은 샤머니즘이다. 이병철 회장이 신라호텔을 짓다가 1년을 쉬었다. 이유인즉, 점을 쳤더니 사람이 죽는다고 하여 쉰 것이다. 포철의 박태준 회장은 정치권 참여 여부를 점쟁이에게 가서 물어보고 관여했다.

샤머니즘과 혼합된 불교...독일학자가 독일의 백과사전을 편찬하기 위하여 한국불교를 연구했다. 그래서 조사를 했다. 결론은 샤머니즘 빼면 남을게 없다고 하더라....그래서, 원불교를 가보라고 했다. 원불교는 재래불교보다  윤리적인 면이 보완되었으나 때가 늦었다. 사회가 앞서서 견인하기에는 역부족이다.

 

유교는 종교가 아니고 윤리와 도덕.....천도교 "사람이 곧 하늘이다."...시천교 "사람 섬기는 것을 하늘 섬기는 듯 하라."...

기독교는 처음에 순수복음으로 시작...민족으로 다시 태어나는 계기...평양에서 선교사들이 우리의 전통을 바꾸는데 큰 역활을 했다....연세대, 이화여대, 광혜원, 숭실학교 등...기독교는 교회, 교회를 섬기는 것이 곧 기독교다. 잘못된 방향이다....천주교는 오히려 교회보다는 사회를 섬기는데 방점을 둔다.

 

<한국 기독교 회복과 역활>

기독교 모체는 교회...예수님 이름으로 모이는 곳 모두가 기독교 공동체...교회 자체가 목적이 아니다. 예수님은 좋은 교회, 큰 교회, 훌륭한 교회를 만들어라 하지 않았다. 하느님나라를 만들라고 했다. 하느님나라가 이땅에 올 때 예수님께서 재림하신다. 천주교는 오히려 사회를 섬기는 것으로 방향을 찾았는데, 개신교는 못 찾았다....네델란드, 영국 교회를 갔는데, 예배보는 이가 채 30명이 되지를 않았다. 교회의 성장이 멈추었다. 교회 밖 세상은 갈수록 성장...국민교육 수준 높아질수록 교회를 멀리하지 않을까?

 

교회는 사회가 원하는 진리를 줄 수 있는가?

정치인이 민주주의를 고민하다가 교회에 와서 길을 찾는다...경제인이 기업의 목표를 찾다가 교회에서 길을 찾는다...이런 상황이 필요하다.

교회 울타리를 벗어나지 못하는 신앙...바깥세상의 흐름을 못 읽는 신앙은 지양되어야 한다.

 

불교의 효봉스님...일제시대 판관...사형언도 했는데, 사형집행까지 했는데, 나중에 잘못 내려진 판결임을 알았다. 오판을 자책하다 결국 법복벗고 불교에 귀의. 금강산에 들어가 공부했다....양심의 무거운 죄를 풀 수 있는 분은 오직 에수...공자는 선하고 아름다운 관계를 만들었다. 신은 모른다 했다. 짐이 무겁다.

 

<인류에게 직면한 문제. 인류가 인류를 구원할 수 있는가? 희망이 있는가?>

러셀, 아이슈타인, 앙리 베르그송...인류역사를 인류가 구원을 못 하면 희망이 없다. 인간 자신 아닌 메시아가 필요하다... 

41년 앙리 베르그송이 별세...사망하기 1년전 기독교인이 되었다. 베르그송 역시 인류의 희망은 기독교 뿐이 없었다.

 

종교문제를 넓고 깊게 역사적으로 보면서 하늘나라를 이루기 위해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가? 생각해야 한다.

50년, 100년 후에도 희망과 진리의 종교이다.

 

 

- 2018년 7월23일 월요일...수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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