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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인터넷. 카톡

[유튜브]인정받는 사람들의 공통점! 태도의 힘 ㅣ 유인경 외 6개(2020.1.25.토)/조계사 백송 등 3장

[유튜브] 시작의 기술/해야 한다고 알고 있는 모든 행동을 시작하라/책리뷰, 책데이트


개리비숍 지음. 시작의 기술


말하는 방식은 무의식 속으로 서서히 스며들고 내면화되어 장기적으로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바꿔놓는다.

안에서 답을 구하라. 당신이 곧 답이다! 자주하는 생각은 삶을 바꾼다.


의식적이고 의도적인 자기대화를 통해서 삶이 바꾼다. 행동을 반복하면 습관이 만들어진다.

해로운 방식이 아니라 도움이 되는 방식으로 말하겠다고 결심하라.


시작의 기술 7가지


1. 나는 의지가 있어!

꾸물대거나 게을르거나 동기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그냥 그러고 싶은 의지가 없는 것이다. 당장 전략을 짜고 현실을 상대하고 계획을 짜라. 가능성과 잠재력의 무한한 샘을 복원시켜줄 원천이다. 계속해서 물어보아라. 나는 의지가 있는가?


2. 나는 이기게 되어 있어

스스로에게 한계를 정해왔다. 시간이 없다는 것. 꾸물대는 사람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으로 살아왔다. 지금의 그 믿음들이 틀렸다는 사실부터 증명하라. 한발을 내딛고 자신을 믿어라. 자신의 위대함을 끌어내라


3. 나는 할 수 있어

불안한 기분이 들것이다. 작은 골칫거리가 삶의 모든 영역에 영향을 미친다. 많은 삶이 남아있다. 우리는 해결할 것이다


4. 나는 불확실성을 환영해

불확실성이 있어야 기회를 향해 걸어갈 수 있다. 늘 해오던 일만 하면 기회를 잡을 수 없다.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었는데....후회해도 소용없다. 성공과 경험과 일은 불확실성 속에서 기회가 있다.


5. 생각이 아니라 행동이 나를 규정해

행동을 생각하는 것으로 인생이 바뀌지 않는다. 행동은 생각을 바꾸는 가장 빠른 길이다. 그냥 행동하라. 생각은 접어두라.


6. 나는 부단한 사람이야

우리를 계속 가게 해줄 수 있는 것은 부단함 뿐이다. 눈앞의 문제에 집중하는 것이다. 거기에 온 관심을 집중해라. 장애물은 성공하고 성장하기 위한 열쇠이다.


7. 나는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고 모든 것을 받아들여.

기대는 상황을 실제보다 훨신 더 크게 부풀리고 문제에 부딪치게 한다. 하지말아야 한다고 알고 있는 모든 행동을 그만둬라. 해야겠다고 하는 모든 행동을 하라.


♣ 최악의 행동은 목표를 빚맞히는게 아니라 쏘지 않는 것이다.


[유튜브]자신감 높이는 방법


말한마디 못하고 듣기만 하는 경우가 있스빈다. 예민한 사람이거나 남을 도와주는 사람이 기운을 빼앗기는 사람이다.

자신감을 기르는 것이야 말로 기운을 빼앗는 사람을 물리치는 것이다.


자신감을 높이는 6가지 방법

1, 자신감 부족으로 피해를 본 상황이 어느 때인지 적어보자

그대의 분함을 떠올리기가 싫다. 그러나 당시 상황을 즉시하기 위해서 적어보아라. 간단한 대응책이라도 적어보자. 방법이 있다는 안도감이 생긴다.


2. 수줍은 성격임을 인정하자.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자

단점을 내보이고 포용할줄 아는 사람이 되자. 너무 착한 사람, 반발하지 않는 사람, 이용당하기 쉬운 사람.


3. 자기비하는 하지말자.

장점을 외면하고 단점만 하는 행동이다. 자신감을 꺽는 행동을 하지 마세요. 왜 자신감이 부족했는지 따져보세요.


4. 다른 사람들의 실수를 용서하듯이 자신의 실수도 용서하자

실수했던 생각에 자신을 묶어버립니다. 실수의 좌절에 회복해서 전진하세요. 실수를 배움의 기회로 삼아 전진하세요. 현실적인 시각을 갖자


5. 현실적인 시각을 갖자

다른 사람을 과대평가하지 말자. 다른 사람을 천재라고 생각하지 말자. 행복한 가정에도 숨겨진 불행이 있다. 사는게 다 비슷하고 그리 특별난것이 아니다. 지레 겁먹고 물러설 필요가 없다. 상대가 실제로 천재가 능력자라면 인정하고 비교대상으로 삼지말고 축하해주세요. 의식적으로 축하해주는 결과는 자신감이 있다는 것이다.

인정한다고 자신의 가치가 떨어지지 않습니다. 인정하면서 자기를 낮게 보지 마십시오


6. 긍정적인 경험 찾기

비판하는 사람을 만나지 않기. 긍정적인 상상. 나도 할 수 있다는 발견의 기쁨. 성취감. 장애물이 배우는 기회가 자원이 된다. 작은 목표 달성으로 성취감을 높일 수 있다.



[유튜브]말한마디로 나의 가치를 높이는 법, tvN 인사이트, 어쩌다 어른


한국인들의 최대 약점

뭐 좋아 하세요? 질문하면 가장 바보스러운 대답을 한대나. "아무거나요." "아무데나"


우리는 자기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모른다.

우리나라 노인들의 자살문제와 연결된다. 소망할 힘조차 잃을 상실감이 있는 '무망'일 때 자살한다.


가성비라는 말을 많이 하지요. 가치를 발견하기 위한 간단한 단서가 있다.

이탈리아에서구매한 빽, 백화점에서 구매한 빽...얼마나 멀리서 왔느냐?의 거래효용이 있다.

멀리서 온 지원자의 경우, 면접에서 떨어뜨릴 때 속상하다. 웬지 옆의 고등학교에서 온 학생은 거래효용이 발생해서 떨어뜨리고 싶다.

어렵게 온 돈은 쉽게 쓰지 않는다. 거래효용이 높기 때문이다.


모든 대화는 '기승전돈'

OECD국가 중 자살률 1위


용돈에 의해서 행복이 좌우된다. 친구 중 한명은 담배를 끊었는데, 부인에게 비밀로 한다. 용돈 15만원을 부인이 안 줄까? 비밀로 한다.

전혀 다른 방식으로 행동하게 만드는 돈. 10만원이 생긴다면 어떻게 하면 잘 쓸 수 있을까?

10만원을 잃어버렸다면? 같은 10만원이라도 그 효용이 늘어난다.

 2002년 노벨심리학상을 받는 이론이다. 인간은 획득할때 보다 나갈때 그 효용가치를 높게 느낀다는 이론.


아프리카 원시부족에게 가서 돈을 준다면? 돈의 가치를 모른다.

 역사학자 유발 하라리는 그래서 '인류가 만들어낸 사기극 '돈'이라고 말했다.


***별안간 다른 유튜브로 넘어갔다. <행복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ㅣ 아주대학교 김경일 교수>로 넘어갔다...ㅠㅠ....


 [유튜브] <안부를 묻는 따듯한 말 한마디의 힘ㅣ 아주대학교 김경일 교수ㅣrmp Contents>


모든 사람에게 소중한 사람이 되고 싶다면?

심리학자인 저는 다른 사람의 말을 많이 엿들어요. 뒷담화를 많이 엿들어요. 어떤 경우에는 뒷담화를 많이 하고 나서 불편해져요. 젗지적인 배설행위라고는 하지만 마음이 불편해지는 결과를 가져오는 경우가 많다.


우리는 왜 둣담화를 할까? 좋아하는 사람의 뒷담화는 재미있는 각색의 과정을 거쳐서 칭찬인 경우가 많다.

무엇을 빌리거나 부탁하거나 물어보아야 하는 경우에 용건을 바로 이야기 할 수 있는가? 그래서 서론에 안부를 물어본다. 안부가 길면 길수록 용건의 중대성이 높아진다. 진짜 가까운 사이인 경우에는 안부없이 용건만 말한다.


용건과 용무가 없는데도 말을 걸어주거나, 문득 안부를 말해주면...뇌에서 긍정적 착각적 암시를 해준다. 1년에 3~4번 문득 전화해서 안부를 물어보는 양호라는 친구가 있다. "니가 잘 지내는가? 궁금해서....수원을 지나가서 문득 궁금해서...안부만 물어보는 친구다. 그러면 이틀은 기분이 좋다.


졸업 20주년 행사를 했는데, 양호라는 놈은 다른 48명 친구에게 모두 안부전화를 했다는 사실을 알았다. 경조사 때 양호가 가면 다른 동기도 모두 간다. 왜? 친한 친구 양호가 가기 때문이다. 부탁을 들어줄 것이야? 안 들어줄것이야? 실험을 했다. 용건이 없어도 말을 걸어주고 안부를 물어주는 친구의 부탁을 들어주는 것을 실험을 통해 알게 되었다. 1년에 3~4번 친구의 안부를 물어보는 사람이 되자.


[유튜브]무례한 말을 받아치기 위한 2가지 힘과 반전의 대화기술 3가지(무례한 사람, 비난에 대처하는 법)ㅣ셀프컴퍼니


상대의 공격을 받으면 흥분하고 당황해서 적절한 말로 받아치지 못한다

대화기술 마티아스 펨


2가지 힘

1, 뻔뻔한 사람이 되어라. 변신해야 한다.

남이 욕을 해도 신경쓰지 않는 사람, 남이 뭐라도 신경쓰지 않는 사람


2. '노우' 라고 말해라. 남을 실망시키지 않고 싶어서 '노우'를 못 한다.

뭘 맡겨 놨나? 우습네. 난 당신 일 해결하라고 있는 사람이 아니야

죄책감, 책임감 유발하는 상대에게 '노우'를 말해라.


대화의 방법 3가지

1. 그것은 당신의 생각이지

말에 가시가 돋쳤다면 "그것은 당신의 생각이다."라고 말해라.


2, 상대의 능력을 의심하라

당신의 능력으로는 판단 할 수 없어. 착각하고 있네요. 이해할 수 없군요.

이 문제를 이해하려면 능력이 필요합니다. 전문가 외에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혹시 화내시는 건 아니시죠. 설명을 좀 더 들으시면 이해되실 겁니다.


3, 역으로 되묻기

말하기 곤란할 때, 할 말이 생각이 나지 않을 때.

왜 그렇게 했어. 왜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당신은 언제였죠?"...이렇게 되물어라.



[유튜브][책 선물 이벤트 중]말 그릇을 키우는 방버비김윤나 '말 그릇' 저자, The 연경' 대표ㅣ관계 행복 자존감 - 세바시 강연


비울수록 채우는 '말 그릇' 책 베스트 셀러를 쓴 김윤나 입니다.


아들만 둘을 키우는 엄마예요. 가끔 이성을 잃어요. 목소리가 커지고 언성이 높아지면 아들이 마이크를 잡고, 독자들에게 이 진실을 알리겠다고 협박을 해요. 후회하는 시간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그릇이 성장하고 있어요.


어떤 사람을 만나면 일단 말이 많아요. 자기 이야기만 해요. 뒷담화 하기 좋아해요. 만나면 기분이 나빠요. 이런 경우가 많지요.

이 인간을 안 볼 수 없어요. 대화만 시작하면 '애는 아니다 싶은 사람'이 있을거예요. 이름은 말하지 마세요. 관계정도만 외쳐보세요. 준비하시고 외쳐보세요.


저는 오늘 시댁이야기를 하려고 해요. 경상도 포항이고 아들만 셋을 키우셔서 무덤덤하세요. 신랑이 승진한지 얼마되지 않으셔서...시아버지가 기분이 업되셨어요. 자랑이 대단하셨어요. 생뚱맞게 한마디 하셨어요. 첫째 아들 태영을 보시면서... "너 쟤 태영이가 초등학생이 될텐데 그때도 너 일 계속 할거냐?" 한마다 하셨어요.

그 순간 두 갈래 길이 열렸다. 들이받자! 많이 참았네. 복구하려면 더 큰 노력이 필요하다.

두번째 길은 잘 받아내는 것...피구형과 캐치볼형이 있다. 가슴아픈 말을 던지는 피구형이 있다. 내 감정과 상대를 조절하는 캐치볼형이 있다. 상처되는 말을 하지 않는다. 말그릇이 큰 사람은 말을 잘 받아낸다.


비법은 말을 듣지 말고 그 사람을 보면서 말을 해라

포항에서 서울 집으로 올라온 시아버님이 2일내에 우리 며느리 잡겠다는 마음으로 오시지는 않았다. 처음부터 저에게 화살을 겨눈것은 아닐 것이다. 원석인 마음을 누구나 가지고 있다. 말로 뱉는 유통과정에서 변질된 것이다. 마음 그릇이 큰 사람은 원석을 보는 사람이다.

아버님의 원석...자식농사가 가장 중요하다는 말씀이시지요. 부모에게 자식이 어떤 의미인지 알려주고 싶었다는 시아버지가 기뻐하시면서 내 손을 잡고...어디서 이런 며느리가 들어왔는가? 보석이라고 하셨다.


7살 때 저의 부모가 이혼하셨다. 그 사이 엄마가 여러번 바뀌셨다. 원하던 원하지 않던 부모의 말을 많이 흡수하셨다. 지하실 월세살이가 어린 마음에 창피했다. 썬척했다. 어떻게 말을 잘하면 성공할 수 있을까? 연구를 많이 했다. 우리가 말이 지독해질 때, 내 상황이 어떤가? 질문해보아야 한다. 내가 옳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무시당하지 않기 위해서 하는 내 말을 이해하기 시작했다. 아직도 신랑은 내 말을 지뢰밭으로 안다. 언제 터질지 몰라 불안해 한다.


사람들은 말하는 기술을 배워서...공감하고 경청해서 내 아들과 내 남편을 내 생각대로 끌고 가고 싶어서 말의 기술을 배우려 한다.

저는 이제 40대 말을 배우려 한다. 예전에는 들리지 않던 말들이 들린다. 아버지는 캐치볼하는 말을 배우지 못 했고...평생 돈을 벌지 못했다는 비난을 들으며 그에 대응하는 말, 보듬는 말을 배우지 못했다. 내가 피구하는 사람의 공을 받아낼 때 성공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유튜브]인정받는 사람들의 공통점! 태도의 힘 ㅣ 유인경 경향신문 선임기자ㅣ세바시 14회


기자생활 27년, 나이 57세

어떤 사람은 성실한데, 안티가 백만명이다.

태도가 제일 중요하다.


다섯가지 S가 필요하다.


1. SORRY...쏘리...미안하다는 말이 필요하다.

지적을 하면 미안하다는 말을 해라. 여자는 잘한다는 말을 들으면 작두를 탄다.

야단맞는 순간 확 돌아버린다.


2. SIMPLE...심플, 단순하게 생각하라

부국장인데, 월급받기 위해서 회사 다닌다. 항의전화 받으면 겸손하게 다 받는다.


3. Surprise, 써프라이즈. 감탄이다.

공감하기 위해서 감탄이 필요하다. 감탄사를 남발해라. 법정스님께서 "감성이 마모되는 것을 두려워 해라"라고 말씀하셨다.

동안의 느낌을 주는 것이 동심이다. 피천득 선생님이 97세 돌아가셨는데, 95세 때 만났는데, 무척 반가워 하셨다. 그게 감동이었다.

잭 웰치는 언제 마지막 파티했니?를 물어보셨다.


4. Sweet, 스위트, 부드러움이다.

아무리 훌륭한 분이라도 나에게 부드러우면 좋은 분이다. 유엔의 정식직원 장한나...평소에 6개월 인턴하는 동안에 언제나 웃었기 때문에 뽑았다고 한다. 먼저 인사하고 웃어서 뽑았다고 한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사람을 좋아한다. 죽으면 경직된다, 살아 있으면 부드럽다. 오프라 윈프리...100kg 동폼이라도 따뜻하고 부드러운 태도때문에 마음을 연것이다. 내가 네 마음을 안다. 언제나 머리 끄떡끄떡 해주는 그 힘이다.


5. Smile, 스마일...웃음이다.

긍정적인 생각이 웃게 만든다. 21세기 시대를 tgif시대라고 한다. 트위터 구글 아이폰 페이스북 시대이다. 재미겠다 한번 해보자 소프트웨어 시대다.

행복전도사 자살하셨다. 말이 씨가 된다. 긍정적인 생각의 대표 선수가 김연아 선수다. "아사다마오 선수와 경쟁하려고 스케이트 타려고 하는 것 아니다"라고 말하더라. 긍정적인 확신을 가지는 것. 스스로에게 긍정적인 말을 해주는 것 필요하다.





조계사 백송(천연기념물 제9호) 안내문


조계사 백송(천연기념물 제9호)


조계사 회화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