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lendor in the grass william wordsworth what though the radiance which was once so bright Be now for ever taken from my sight, though nothing can bring back the hour Of splendor in the grass, of glory in the flower We will grieve not, rather find Strength in what remains behind.... In the soothing thoughts that spring Out of human suffering..... In years that bring the philosophic mind. 초원의 빛 윌리암 워즈워스 한때는 그렇게도 밝았던 광채가 이제 영원히 사라진다 해도 초원의 빛이여 꽃의 영광이여 그 시절을 다시 돌이킬수 없다해도 우리 슬퍼하기보다 차라리 뒤에 남은 것에서 힘을 찾으라 인간의 고통에서 솟아나오는 마음의 위안을 주는 생각과 사색을 가져오는 세월에서 영국의 시인(1770~1850) 19세기 전반 낭만파 대표시인 장 영희 옮김(서강대 교수 영문학 박사) |
2020년 12월 7일 월요일 오후 1시 부터 ocn영화 <흐르는 강물처럼>을 시청했다. 브래드 피트의 리즈 시절이 나온다. 작은 아들 폴 매클린 역으로 출연한다. 아버지가 목사, 큰아들은 고지식하고 공부만하는 재미가 없는 성향인데, 시카고대학 교수가 된다. 둘째 아들 브래드 피트는 자유분방한 신문기자, 포카를 즐기는데, 교통사고로 사망한다. 슬픔을 이겨내는 부친과 모친, 큰아들의 모습이 잔잔하게 그려진다. 영화에서 나오는 <초원의 빛> 시가 영화의 내용과 적합해서 좋다. - 2020년 12월8일(화) 오전...수산나 - |
'시·시조·성가·기도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0504 시]피아노 (전봉건, 1928~1988) 외 기타 글 (0) | 2021.05.04 |
---|---|
[0503 시]신록 新綠 (1915~2000) (0) | 2021.05.03 |
[시]공부-김사인/어농성지 백당나무 열매 사진 등 2장 (0) | 2020.12.07 |
[시]나무학교-문정희/이팝나무 열매 사진 3장 (0) | 2020.12.07 |
[기도문]메리 델빌 추기경님의 겸손의 기도 / 백할미새 8장 (0) | 2019.1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