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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감사일기

[0123 감일]삶의 근원에 대한 앎의 욕구를 주신 아빠 하느님께 감사합니다 등 3개

[2021년 1월23일(토) 오늘의 감사일기 3개]

 

[오늘의 감사일기 <1>

제목: 삶의 근원에 대한 앎의 욕구를 주신 아빠 하느님께 감사합니다

 

2021년 1월22일 금요일. 어제 오후 6시30분~10시,

강감찬TV, 고미숙의 몸과 인문학 시즌, 동의보감 VS 수타니파타 1강~2강을 기록하며 시청했다.
각 1시간30분씩의 강의다.

 

1강의 제목은 <몸에서 자연으로, 마음에서 우주로>

2강의 제목은 <노년의 로고스 / 청년의 파토스>

 

기록하며 시청하니 졸립지가 않아서 좋다.

나름 시간이 훅~하고 빨리 지나갔다...ㅎㅎ..

 

생각나는 것은...

호모 사피엔스의 생명력의 원천은 '배움'이다.
외부의 기준에 나를 맞추면 '소외'가 일어나서 질병이 유발될 수 있다.
욕망(식욕, 성욕)의 거리두기를 해야 되요.
우주와 자연의 리듬을 잘 타야 해요. 그러려면 마음을 제어해야 해요, 감정조절을 잘 해야 하지요.

 

현대에는 가장 영성을 필요로 하는 세대가 등장했어요. 영성을 공부하면서 공허함을 채워가는거지요.
붓타가 보리수나무 밑에서 깨달았을 때 황홀한 기쁨을 맛보았어요. 49일, 그 황홀감이 지속되었다고 해요.
붓타란? 스스로 깨우친 자를 일컫는 말이예요.

 

2021년 1월23일 토요일. 오늘 5시30분 기상했다.

침대 속에서 어제 시청했던 고미숙의 감강찬TV 시리즈,

'동의보감 VS 수타니파타'의 3강을 기록하며 시청했다.

3강의 제목은 <정기신 VS 탐진치 (1)생명과 존재의 근원>이다.

1시간30분이 훅~ 지나서 7시다...ㅎㅎ...

 

기록하면서 시청을 했는데, 요점 정리를 하려니까 귀찮고 하기 싫다...ㅎㅎ...

강의 들은 내용을 술술 풀어쓰는 재주가 많았으면 좋겠다...ㅎㅎ...

요즘 철학적인 주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서 그런 쪽 강의를 주로 듣고 있다.

삶의 근원에 대한 앎의 욕구를 주신 아빠 하느님께 감사합니다.

 

- 2021년 1월23일 토요일 오전...수산나 -

 

겹벚꽃나무

 

[오늘의 감사일기 <2>

제목: 양생으로 인도하시고 기운주시는 아바 하느님께 감사합니다. 

오늘은 토요일, 휴일이다.
고미숙의 감강찬TV 시리즈 제4강부터 들으면 시간이 잘 갈 것 같다...ㅎㅎ...
기록을 안 하고 듣기만 하면 좋으련만, 그렇게 하면 졸립기도 하고,
내 기억 속에 남는 것이 별로 없는 것 같아 약간 허망함이 느껴진다.
기록을 하고 들으면 무언가 남는 게 있는 것 같고 뿌듯한 성취감도 약간 올라온다...ㅎㅎ..

작년 12월5일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해서 오늘까지 한달 18일째다.
현재 4kg 감량이 되었고, 우측 어깨의 근육통이 많이 약해졌고...
변비는 청국장가루를 비피더스에 타서 먹어 해결이 되었다.
뱃살 때문에 못 입었던 옷들이 폼나게 입어지기도 한다....ㅎㅎ...

앞으로 3~4kg 감량이 더 이루어진다면... 내 키에 비례한 정상체중의 도달이 가능하다.
체중감량에 의한 당뇨전단계 탈출, 고혈압 탈출, 콜레스테롤 수치의 정상화 등이 이루어졌으면 한다.
고미숙 강사가 강의하는 동의보감에서의 양생과 섭생이 제대로 잘~ 성취되었으면 한다.
양생으로 인도하시고 기운주시는 아바 하느님께 감사합니다. 

- 2021년 1월23일 토요일 오전...수산나 -

 

갯버들 수꽃

 

[오늘의 감사일기 <3>

제목: 오늘의 감사내용 5개 간단 기록

1.
어제 오후 6시30분~10시, 고미숙의 '동의보감 VS 수타니파타' 1강~2강을 기록하며 시청함에 감사합니다

2. 오늘 아침 5시30분~7시, 고미숙의 '동의보감 VS 수타니파타' 3강을 기록하며 시청함에 감사합니다

3. 12월5일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해서 오늘까지 '한달 18일째' 다이어트를 잘 수행하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4. 12월8일부터 소록방 카톡방에 나의 매일미사묵상 결론기도문과 이미지를 '한달 15일째' 성실하게 전송하고 있으므로 감사합니다.

5. 몸에서 자연으로,자연에서우주로...나에서 전체로, 전체에서 나로 퍼지는 기운이 조화롭고 평화롭고 균형있게 하여 주시기를기도하며 주님께 의탁하나이다. 주님의 자비와 용서와 은총에 감사합니다.

- 2021년 1월23일 토요일 오전...수산나 -

 

 

갯버들 겨울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