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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감사일기

[0317 감일]TV조선 개국10주년 기념 한국 현대미술 거장전 관람에 감사/대한성공회 및 경운궁 양이재, 영국대사관 구경함에 감사 등 3개

[2021년 3월17일(수) 오늘의 감사일기 3개]

 

[오늘의 감사일기 <1>]

제목:TV조선 개국10주년 기념 한국 현대미술 거장전 관람에 감사합니다.

 

2021년 3월17일 수요일 11시30분,

친구 영순과 조선일보미술관 앞에서 만나기로 했다.

TV조선 개국10주년 기념 한국 현대미술 거장전을 관람했다.

'김환기, 박래현, 김창열, 유영국, 이우환'의 작품을 관람했다.

오래간만에 문화의 향기를 접하고, 친구도 만나니 풋풋해서 좋았다.

 

김치찌개로 점심식사를 하고

펌킨에서 커피 마시고 대화를 하다가

대한성공회 외부모습을 구경을 하고

시청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영순은 3호선 잠원역에서 내리고,

나는 수서역에서 수인분당선 환승해서 서현역 집에 오후4시 정각에 도착했다.

 

오후4시부터 주민참여예산회의가 온라인으로 있었는데,

정확하게 집에서 출석체크할 수 있어 좋았다.

한시간 동안 온라인으로 회의 참여를 했다.

회장님이 회의 진행을 잘 리드하시므로 감사하다.

 

- 2021년 3월17일(수) 오후...수산나 -

 

TV조선 개국10주년 기념 한국 현대미술 거장전...김환기 화가 작품 앞에서 촬영

 

[오늘의 감사일기 <2>]

제목:대한성공회 및 경운궁 양이재, 영국대사관 구경함에 감사합니다.

오늘 조선일보미술관에서 '김환기, 박래현, 김창열, 유영국, 이우환'의 작품을 관람했다.
조선일보미술관을 두번째 오는 것이다.
중학교 미술선생님이셨던 '황용엽' 선생님 개인전을 이곳에서 전시를 할 때 동기들과 함께 왔던 기억이 있다.
그때 왔을 때는, 바로 옆에 대한성공회 및 영국대사관이 있는 줄을 인지하지 못 했다....ㅠㅠ...

대한성공회는 옛날 고등학교 2학년 합창대회 연습을 하러 한달간 다녔던 기억이 있는 추억이 서린 곳이라서, 
그때 만약 인지했다면 지금껏 잊지 않았을텐데 하는 추측를 해본다.
동기들 여러명이 우르르 와서 바로 목적하는 전시회를 관람하느라 주변을 살펴볼 여유가 없었던 것 같다.

친구 영순은 대한성공회를 처음 와보는 것이라고 반가워하면서 구경을 하고 가자고 한다.
내부 구경을 하려는데, 문이 닫혔다. 코로나 때문에 문이 닫힌 것 같다. 
경운궁 양이재 구경도 하고, 영국대사관, 세실극장까지 연이어 구경을 하면서 왔다.
오래간만에 옛날 중고등학교 시절 '나와바리'에 와 본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살아있어 이곳 저곳 구경함에 감사합니다. 

- 2021년 3월17일(수) 오후...수산나 -


 

경운궁 양이재 설명문

 

경운궁 양이재

 

[오늘의 감사일기 <3>]

제목: 오늘의 감사 내용 간단 기록하기

1. V조선 개국10주년 기념 한국 현대미술 거장전 관람에 감사합니다.

2. 친구 영순과 조선일보미술관에서 '김환기, 박래현, 김창열, 유영국, 이우환'의 작품을 관람하고 김치찌개 식사하고 펌킨에서 커피마시며 대화하며 회포를 풀었음에 감사합니다.

3. 대한성공회, 경운궁 양이재, 영국대사관, 세실극장, 서울특별시 의회, 서울시청(구) 서울시청(신) 등을 구경함에 감사합니다.

4. 주민자치참여예산회의를 온라인으로 오후4시~5시 정확하게 잘 참여함에 감사합니다.

5. 오늘도 살아 숨쉬어 활동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서울특별시 의회 / 코리아나호텔 / 동아일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