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12 일기] 같이부엌 아구찜 요리함에 감사​

[2021년 5월12일(수) 오늘 일기]

 

제목: 같이부엌 아구찜 요리함에 감사 ​ 어제 바빴다. 그래서 일기를 못 썼고 다음 날 아침에 쓴다...ㅠㅠ... 지금은 7시다...ㅋㅋ...   어제 무슨 일을 했는가?   첫번 째, 6시~11시: 그저께의 블로그 루틴 5개 땜빵(?) <지리산 바래봉 철쭉 & 허브밸리> 그저께 탐방했다. 아침일찍 부터 나와서 저녁 늦게 귀가했으므로, 매일하는 블로그 루틴 5개를 하나도 못 했다. 5시간 걸려서 그저께의 블로그루틴을 땜빵(?)했다...ㅎㅎ...   두번 째, 11시~16시: 판교노인종합복지관 노노상담봉사활동 & 아구찜 밀키드 수령 샤워 및 외출준비하고 판교노인종합복지관으로 갔다. 오후1시~3시, 노노상담봉사활동을 하고, 같이부엌 아구찜 밀키드를 수령했다. 귀가길에 한샘농산물에 들러 '상추,깻잎, 아삭이고추, 망고'를 구입했다. 15,500원 지출이다. 오후4시 귀가.   세번 째, 16시~19시: 아구찜 밀키드로 아구찜 요리하기 베네들과 아구찜으로 석식모임 약속한 시간이 오후 7시, 마음이 바쁘다...ㅎㅎ... 레시피보고, 요리사님의 동영상을 보고 아구찜을 만들었다. 음식점에서 매식하기만 했지, 내가 직접 아구찜을 만들어보기는 처음이다. 같이부엌 카톡방에 전송할 사진촬영을 중간중간 했다...ㅎㅎ..   네번 째, 19시~20시: 베네들과 아구찜 식사 & 포장나눔 퇴근해서 도착한 베네들과 오후 7시 맛있는 저녁식사를 했다. 솔직히 말해 매식했던 아구찜보다 내가 만든 요리가 더 맛있다...ㅎㅎ...요리사님이 선택한 좋은 재료와 적정량을 배부받아 만든 요리라 맛있었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복지사님과 요리사님께 감사하다.같이부엌 카톡방에 내가 만든 요리사진 및 적절한 인사말을 전송했다..ㅎㅎ. 남은 아구찜과 망고, 아삭이고추와 깻잎, 상추 등을 나눔포장해서 베네들 손에 들려보내니 기분이 좋다...ㅎㅎ.   다섯번 째, 20시~22시: 성서40주간 줌교육 수강 매주 수요일 오후8시~10시, 성서40주간 줌교육을 수강한다. 베네들이 가고 바로 줌에 들어가 교육을 받았다. 루카복음에 대한 공부이다. 나름 진지하게 교육을 받았다...ㅎㅎ...   위 5가지 일련의 과정을 오늘 하루에 치루었으니 나름 대견하다. 그러나, 일기를 써야 하는데, 피곤해서 쓰기가 싫다. 다음 날 아침으로 미루고, 양치하고 세수하고 그냥(?) 잤다...ㅎㅎ... 11시에 잠이 들어 6시 기상, 7시간 수면. 한번도 깨지 않고 단숨에 7시간 잠을 잔 것이 신통방통하다...ㅎㅎ...   지금은 7시45분, 어제의 일기를 오늘 아침 45분 동안 쓰고 있는 중이다. 사진첨부해서 업로드하면 완성이다...^^   - 2021년 5월13일(목)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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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부엌 아구찜 만들기 1

같이부엌 아구찜 만들기 2

같이부엌 아구찜 만들기 3

같이부엌 아구찜 만들기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