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룹성서

[그룹성서]이사야반 18회기 줌 강의 제8과 새로운 출애급 신탁 배움 1~7(2021.7.12.월)

[그룹성서]이사야반 18회기 줌 강의

일시: 2021년 7월12일(월) 10시~12시

출석 6명

주제: 제8과 새로운 출애급 신탁

40 - 48장

읽기 40,1-48,22

배움 1~7

 

배움 1.
주님은 유배자들이 처한 어려운 상황을 전환시키는 역사의 주인이십니다. 그분께서 주시는 기쁜 소식은 어떻게 시작됩니까?
(40,1-2)

위로와 구원의 선포
(40,1-2)
1 위로하여라, 위로하여라, 나의 백성을. ─ 너희의 하느님께서 말씀하신다. ─
2 예루살렘에게 다정히 말하여라. 이제 복역 기간이 끝나고 죗값이 치러졌으며 자기의 모든 죄악에 대하여 주님 손에서 갑절의 벌을 받았다고 외쳐라.

(답)
위로하여라, 위로하여라, 나의 백성을....위로와 구원의 선포로 시작하신다.

 

배움 2.
제2이사야가 유배자들에게 보내는 격려 메시지의 핵심은 고국으로 돌아가 공동체를 복구하고 재건할 수 있다는 희망입니다. 그는 이 희망을 표현하기 위해 이스라엘 전승의 축을 이루는 출애급을 새롭게 상기시킵니다. 제2의 탈출을 통해 다시 한 번 하느님에 의해 새롭게 창조되는 것입니다. 다음 단락에서 이 이야기가 가장 뚜렷하게 발견되는 한 가지를 고르십시시오.

(답) ​㉱ 43,16-19
새로운 탈출
16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그분은 바다 가운데에 길을 내시고 거센 물 속에 큰길을 내신 분,
17 병거와 병마 군대와 용사들을 함께 나오게 하신 분. 그들은 쓰러져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고 꺼져 가는 심지처럼 사그라졌다.
18 예전의 일들을 기억하지 말고 옛날의 일들을 생각하지 마라.
19 보라, 내가 새 일을 하려 한다. 이미 드러나고 있는데 너희는 그것을 알지 못하느냐? 정녕 나는 광야에 길을 내고 사막에 강을 내리라.

 

배움 3.
이 대목에서는 창조주 하느님의 초월적인 위대하심이 고통 중에 있는 이스라엘을 구원할 수 있는 요인으로 소개됩니다. 창조주 하느님을 노래하는 절들을 찾아 적으십시오.(40-45장, 48장에서.)

(답)
하느님의 위대하심
40,15
보라, 민족들은 두레박에서 떨어지는 물 한 방울 같고 천칭 위의 티끌같이 여겨질 뿐. 진정 그분께서는 섬들도 먼지처럼 들어 올리신다.
40,23
그분께서는 지배자들을 없애 버리시고 세상의 통치자들을 허수아비처럼 만들어 버리신다.

신뢰를 가져라
40,31
주님께 바라는 이들은 새 힘을 얻고 독수리처럼 날개 치며 올라간다. 그들은 뛰어도 지칠 줄 모르고 걸어도 피곤한 줄 모른다.

48,17
이스라엘을 인도하신 하느님의 계획
17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 너의 구원자이신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나는 주 너의 하느님 너에게 유익하도록 너를 가르치고 네가 가야 할 길로 너를 인도하는 이다.
18 아, 네가 내 계명들에 주의를 기울였다면 너의 평화가 강물처럼, 너의 의로움이 바다 물결처럼 넘실거렸을 것을.
19 네 후손들이 모래처럼, 네 몸의 소생들이 모래알처럼 많았을 것을. 그들의 이름이 내 앞에서 끊어지지도 없어지지도 않았을 것을.”

 

배움 4.
'주님의 종'의 첫째 노래에 나타난 종은 어떤 사람입니까?(42,1-9)

'주님의 종'의 첫째 노래
(42,1-9)
1 여기에 나의 종이 있다. 그는 내가 붙들어 주는 이, 내가 선택한 이, 내 마음에 드는 이다. 내가 그에게 나의 영을 주었으니 그는 민족들에게 공정을 펴리라.

2 그는 외치지도 않고 목소리를 높이지도 않으며 그 소리가 거리에서 들리게 하지도 않으리라.
3 그는 부러진 갈대를 꺾지 않고 꺼져 가는 심지를 끄지 않으리라. 그는 성실하게 공정을 펴리라.
4 그는 지치지 않고 기가 꺾이는 일 없이 마침내 세상에 공정을 세우리니 섬들도 그의 가르침을 고대하리라.

6. “주님인 내가 의로움으로 너를 부르고 네 손을 붙잡아 주었다. 내가 너를 빚어 만들어 백성을 위한 계약이 되고 민족들의 빛이 되게 하였으니
7 보지 못하는 눈을 뜨게 하고 갇힌 이들을 감옥에서, 어둠 속에 앉아 있는 이들을 감방에서 풀어 주기 위함이다.

(답)
그는 외치지도 않고 목소리를 높이지도 않으며...그는 부러진 갈대를 꺾지 않고 꺼져 가는 심지를 끄지 않으리라.
그는 지치지 않고 기가 꺾이는 일 없이 세상에 공정을 세우리니 섬들도 그의 가르침을 고대하리라.
보지 못하는 눈을 뜨게 하고 갇힌 이들을 감옥에서, 어둠 속에 앉아 있는 이들을 감방에서 풀어 주기 위함이다.

 

배움 5.
45,20-25에 나타난 하느님의 뜻은 무엇입니까?

주님은 만방의 하느님
20 민족들 가운데에서 살아남은 자들아 모여 오너라. 다 함께 가까이 오너라. 나무 우상을 떠받들고 다니는 자들과 구원을 베풀지 못하는 신에게 기도하는 자들은 지각없는 자들이다.
21 말해 보아라. 설명해 보아라. 함께 의논도 해 보아라. 누가 이것을 옛날에 들려주었느냐? 누가 이것을 예전에 알려 주었느냐? 나 주님이 아니냐? 나밖에는 다른 신이 아무도 없다. 의롭고 구원을 베푸는 하느님 나 말고는 아무도 없다.
22 땅 끝들아, 모두 나에게 돌아와 구원을 받아라. 나는 하느님, 다른 이가 없다.
23 내가 나 자신을 두고 맹세한다. 내 입에서 의로운 말이 나갔으니 그 말은 돌이킬 수 없는 것이다. 정녕 모두 나에게 무릎을 꿇고 입으로 맹세하며
24 말하리라. “주님께만 의로움과 권능이 있다. 그분께 격분하는 자들은 모두 그분 앞에 와서 부끄러운 일을 당하리라.
25 이스라엘의 모든 후손들은 주님 안에서 승리와 영예를 얻으리라.”

(답)
의롭고 구원을 베푸는 하느님 나 말고는 아무도 없다. 모두 나에게 돌아와 구원을 받아라. 

 

배움 6.
바빌론의 중대한 잘못은 무엇입니가?(47,1-15)

(답)
바빌론의 몰락은 47장10절,11절의 아래 말씀에 비추어서, 교만과 자만이 중대한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10 너는 네 사악함으로 자신만만하여 “아무도 나를 보지 않는다.” 하고 말하였다. 너의 지혜와 너의 지식이 너를 현혹시켜 너는 마음속으로 ‘나뿐이다. 나밖에는 없다.’ 하고 생각하게 되었다.
11 그러나 이제 불행이 너에게 들이닥치리니 너는 그것을 요술로도 막아 내지 못하리라. 이제 파멸이 너를 덮치리니 너는 그것에서 벗어나지 못하리라. 또 네가 알지도 못하는 멸망이 순식간에 너에게 들이닥치리라.

 

배움 7.
주님께서는 이스라엘을 구원으로 이끌기 위해 잘못을 지적하십니다. 이스라엘의 잘못은 무엇입니까?(48,1-11)

(답)
완고하고 우상숭배를 하며 귀가 열리지 않아 배신만 하고 반역자 역활을 하는 이스라엘의 잘못을 지적하셨다. 

나는 정녕 네가 완고함을, 네 목이 쇠막대기임을, 네 이마가 구리임을 안다.  
너는 “내 우상이 그 일들을 이루었고 깎아 만든 내 신상과 부어 만든 내 신상이 그것을 명령하였다.” 하고 말하고...

예로부터 네 귀가 열리지 않았으니 네가 배신만 하고 모태에서부터 반역자라 불릴 것임을 내가 알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