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성서]이사야반 24회기 줌 강의(2021.10.11.월) 제11과 배움 1-4

 

[그룹성서]이사야반 24회기 줌 강의

일시: 2021년 10월11일(월) 10시~12시

출석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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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제11과 새 하늘과 새 땅

60 - 66장

읽기 60,1-66,24

배움 1~4

 

배움 1. "나는 주님 안에서 크게 기뻐하고 내 영혼은 나의 하느님 안에서 즐거워하리니"(61,10ㄱ)라는 구원의 기쁜 소식을 두 가지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 내용은 무엇입니까?(60,1-22; 61,1-9) (60,1-22)에서 60,19-20절 말씀 19 해는 너에게 더 이상 낮을 밝히는 빛이 아니고 달도 밤의 광채로 너에게 비추지 않으리라. 주님께서 너에게 영원한 빛이 되어 주시고 너의 하느님께서 너의 영광이 되어 주시리라. 20 다시는 너의 해가 지지 않고 너의 달이 사라지지 않으리니 주님께서 너에게 영원한 빛이 되어 주시고 이제 네 애도의 날들이 다하였기 때문이다. (사족) 고생끝, 행복 시작이라는 의미! (60,21-22절 말씀) 21 너의 백성은 모두 의인들로서 영원히 이 땅을 차지하리라. 그들은 나를 영화롭게 하려고 내가 심은 나무의 햇순이며 내 손의 작품이다. 22 그들 가운데 가장 보잘것없는 이가 한 부족을 이루고 그들 가운데 가장 하잘것없는 이가 강대한 민족이 되리라. 나는 주님이다. 때가 되면 내가 이 일을 서둘러 이루리라. (사족) 주님이 한 민족, 한 사람의 영원한 빛, 영광이 되어 주시어...결국은 밑바닥까지 추락했던 그들이 세상을 변화시킬 것이라는 구원의 기쁜 소식...^^ (61,1-9)에서 61,7-9절 말씀 7 그들은 수치를 갑절로 받았고 치욕과 수모가 그들의 몫이었기에 자기네 땅에서 재산을 갑절로 차지하고 영원한 기쁨이 그들의 것이 되리라. 8 나 주님은 올바름을 사랑하고 불의한 수탈을 미워한다. 나는 그들에게 성실히 보상해 주고 그들과 영원한 계약을 맺어 주리라. 9. 그들의 후손은 민족들 사이에, 그들의 자손은 겨레들 가운데에 널리 알려져 그들을 보는 자들은 모두 그들이 주님께 복 받은 종족임을 알게 되리라. (사족) 바닥까지 다운되어 수치, 치욕, 수모가 그들의 몫이었기에 결국은 복받은 종족이 되리라!  ***주님이 한 민족, 한 사람의 영원한 빛, 영광이 되어 주시어...결국은 밑바닥까지 추락했던 그들이 세상을 변화시킬 것이라는 구원의 기쁜 소식을 알리는 것...^^

 

배움 2. 구원된 인간 관계를 표상하는 새 예루살렘 이야기에서 하느님과 인간의 관계는 어떻게 표현되고 있습니까?(62,1-12; 63,8-14; 65,8-16) 61,10  나는 주님 안에서 크게 기뻐하고 내 영혼은 나의 하느님 안에서 즐거워하리니 신랑이 관을 쓰듯 신부가 패물로 단장하듯 그분께서 나에게 구원의 옷을 입히시고 의로움의 겉옷을 둘러 주셨기 때문이다. (사족)  구원의 옷을 입히시고 의로움의 겉옷을 둘러주신 분으로 표현 63,11-14 11 그러자 그들은 지난날들을, 그분의 종 모세를 생각하였다. “당신 양들의 목자를 바다에서 이끌어 올리신 분은 어디 계신가? 당신의 거룩한 영을 그의 가슴속에 넣어 주신 분은 어디 계신가? 12 당신의 영화로운 팔을 모세의 오른편에 서서 걸어가게 하신 분, 그들이 보는 앞에서 물을 가르시어 영원한 명성을 떨치신 분, 13 그들이 깊은 바다를 걸어가게 하신 분은 어디 계신가? 광야의 말처럼 그들은 비틀거리지 않았다. 14 골짜기로 내려가는 가축 떼처럼 주님의 영이 그들을 안식처로 데려가셨다.” 당신께서는 이렇게 당신 백성을 이끄시어 영화로운 명성을 떨치셨습니다. (사족) 모세의 거룩한 영을 가슴 속에 넣어 주신분, 오른편에 서서 함께 걷고, 물을 가르시며 깊은 바다를 걸어가게 하시고, 안식처로 데려가시는 하느님으로 표현 65,16 땅에서 자신을 위하여 복을 비는 자는 신실하신 하느님께 복을 빌고 땅에서 맹세하는 자는 신실하신 하느님을 두고 맹세하여라. 지난날의 곤경들은 잊히고 내 눈에서 사라지리라. (사족) 땅에서 맺으면 하늘에서도 맺힌다는 인간과 서로 연결되어 있는 하느님으로 표현

 

배움 3. 56장에서는 지도자들의 죄를 지적했지만 64장에서는 이스라엘 백성 전체의 죄가 드러납니다. 이스라엘 공동체는 주님게 자신을 어떻게 고백하고 있습니까?(64,4-8) (64,7-8) 7 그러나 주님, 당신은 저희 아버지십니다. 저희는 진흙, 당신은 저희를 빚으신 분 저희는 모두 당신 손의 작품입니다. 8 주님, 너무 진노하지 마소서. 저희 죄악을 언제까지나 기억하지는 말아 주소서. 제발 굽어보소서. 저희는 모두 당신의 백성입니다. (사족) 주님은 저희 아버지, 저희는 진흙, 작품을 빚으신 분이 아버지이심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배움 4. 제3이사야는 새로운 창조에 대하여 묵시적으로 예언합니다. 그것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는 것입니다. 세 하늘과 새 땅의 모습은 어떠합니까?(65,17-25) 65,19-20, 24-25 19 나는 예루살렘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고 나의 백성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라. 그 안에서 다시는 우는 소리가, 울부짖는 소리가 들리지 않으리라. 20 거기에는 며칠 살지 못하고 죽는 아기도 없고 제 수명을 채우지 못하는 노인도 없으리라. 백 살에 죽는 자를 젊었다 하고 백 살에 못 미친 자를 저주받았다 하리라. 24 그들이 부르기도 전에 내가 대답하고 그들이 말을 마치기도 전에 내가 들어 주리라. 25 늑대와 새끼 양이 함께 풀을 뜯고 사자가 소처럼 여물을 먹으며 뱀이 흙을 먹이로 삼으리라. 나의 거룩한 산 어디에서도 그들은 악하게도 패덕하게도 행동하지 않으리라.”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사족) 즐거워하고 기뻐하리라! 부르기도 전에 대답하고 말을 마치기도 전에 들어주시는 하느님이 계신 곳이 새 하늘과 새 땅....^^ 늑대와 양, 사자와 소가 포식자와 피식자의 구분앖이 평화롭게 조화롭게 사는 곳이 새 하늘과 새땅....^^

 

분당 요한성당 꽃꽂이 봉헌

 

분당 요한성당 꽃꽂이 봉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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