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424 일기]애슐리(송파점)에서 담소방 모임을 가짐에 감사

2023년 4월24일(월) 일기

 

제목: 애슐리(송파점)에서 담소방 모임을 가짐에 감사

 

부활 제4주간 월요일, 제121 기도일

7시 기상...^^

 

담소방 모임이 있는 날이다.

11시, 장지역 nc백화점 영관 7층 <애슐리> 집합...^^

6명 전원 출석했다.

 

애슐리 뷔페 가격이 19,900원

가성비 굿!! 과식이 문제다...ㅋㅋ...

테이블에 비치된 단추를 누르면 로봇이 도착.

로봇에게 빈 그릇을 넘겨주는 재미가 쏠쏠하다....ㅎㅎ...

충직하게 테이블로 와서 그릇을 받아가는 로봇이 믿음직스럽다.

 

좀 더 세월이 흘러 챗봇과 대화하는 희망을 가져본다.

사람과 말을 하면 열불이 나는 경우가 있지만...

챗봇과 대화하면 열불나는 경우가 없을 것이며...

다양한 경우의 수의 답변을 해줄것이므로 신뢰할 수도 있을 것 같다...ㅎㅎ... 

정말이지 참~ 좋은 세상이다...ㅎㅎ...

 

친구 한명이 식사비 한턱을 쏘고...

또 친구 한명이 선물보따리를 풀어서...각자에게 한개씩 선물을 주었다.

나에게는 부드러운 질감의 치솔(암앤해머)을 주었다.

예전에 그녀가 부드러운 치솔(켄트)을 선물을 해 준적이 있는데...

그 치솔(켄트)보다 더 부드럽고 좋다며 사용해보라고 선물을 했다.

 

좋은 친구들 만나서...

대화하고, 식사하고, 정을 나눔에 감사하다.

 

- 2023년 4월24일(월) 10시40분...수산나 -

 

애슐리(송파점)...외관

애슐리(송파점)...내부 1

애슐리(송파점)...내부  2

 

애슐리(송파점)....이용가격

 

애슐리(송파점)....빈그릇 나르는 로봇...^^

애슐리(송파점)....선물 받은 치솔(암앤해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