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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감사일기

[230722 일기]성녀 마리아 막달레나 축일, 그녀에 대한 역사적 평가의 다름을 인지함에 감사!

2023년 7월22일(토) 일기

 

제목: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 축일, 그녀에 대한 역사적 평가의 다름을 인지함에 감사!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 축일, 제 210 기도일...^^

4시30분 기상...^^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 축일의 복음 <여인아, 왜 우느냐? 누구를 찾느냐?>

마리아 막달레나는 1000년 교회 역사 안에서 성녀와 창녀 사이를 왔다 갔다 했습니다.
토마스 아퀴나스 성인은 마리아 막달레나를 ‘사도들을 위한 사도’로 복구시켰습니다.

1969년 바오로 6세 교황님은 세 여인이 별개라고 선포하셨습니다.
1988년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은 그녀의 사도적 역할을 인정했습니다.
드디어 그녀는 열두 사도 못지않은 여사도로 인정받은 것입니다.
2016년 프란치스코 교황님은 전례력 안에서 마리아 막달레나 기념일을 축일로 격상시키는 교령을 발표하셨습니다.

기념일과 축일이 다르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성녀와 창녀사이를 오가는 마리아 막달레나를 '사도들을 위한 사도'로 복구시킨 토마스 아퀴나스의 용기에 감사하고...
마리아 막달레나 기념일을 축일로 격상시키는 교령을 발표한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결단에 감사하다.

 

판노복 카페 바리스타 봉사(9시~13시)를 했다.

판노복 점심식사 메뉴는 '콩국수'...올해 처음으로 맛보는 '콩국수'...맛있게 먹었다...ㅎㅎ...

날씨가 무덥다.

잠깐 걸었는데 땀이 많이 흘러 샤워하고...입었던 옷을 손빨래 했다.

 

나와 동행하시는 임마누엘 하느님!

나의 모든 것을 예비 하시는 야훼이레 하느님!

나의 머리칼 낱낱이 세고 계시는 사랑의 하느님!

감사합니다.

 

- 2023년 7월22일(토) 19시...수산나 -

 

제주 이시돌 피정의 집...임피제 신부님 동상 1
제주 이시돌 피정의 집...임피제 신부님 동상&nbsp; 2
제주 이시돌 피정의 집...임피제 신부님 동상&nbsp; 3
제주 이시돌 피정의 집...

 

제주 이시돌 피정의 집....마리아 막달레나와 예수님 상 1
제주 이시돌 피정의 집....마리아 막달레나와 예수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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