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9일(수) 일기]
제목: 비숫한 시기에 독감이 걸린 동지가 있음에 감사(?)
연중 제 18주간 수요일, 제228 기도일...^^
4시 기상...^^
(아침 묵상)
오늘 복음은 <아, 여인아! 네 믿음이 참으로 크구나.>
" 강아지들도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는 먹습니다.”라고...
딸의 치유를 단호하게 청원한 가나안 여인의 믿음에...
예수께서 딸의 치유를 선언하며, 구원해주십니다.
오늘 아침 묵상에서...
나의 미천함과 죄스러움을 보지만, 주님의 참사랑을 믿기에
은총과 구원에서 배제되었다고 지레 포기하지 않을 것을 묵상합니다.
나와 동행하시는 임마누엘 하느님.
나를 위하여 만반의 준비를 하는 야훼이레 하느님.
하느님의 자비와 사랑을 믿기에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하느님을 소유한 사람은 모든 것을 가진 것이니, 하느님만으로 만족할 수 있습니다.
복정re100 근무(8시30분~12시30분)를 했다.
동료 한명이 결근이다...ㅠㅠ...독감으로 병가를 냈다고 한다...ㅠㅠ...
나랑 비슷한 시기에 병이 걸린 것 같다.
지난 수요일(2일)...동료 4명(여자2,남자2)이 함께 회식을 했다.
나는 다음날 목요일 오후.... 몸살기운이 번지면서...싸고 토하고 어지럼증 증세가 발현했다.
그녀는 다다음날 금요일부터 열이 39.3도까지 올라가며 고통스러웠다고 전한다...ㅠㅠ...
회식을 한 그 장소에 독감균이 혼재해있다가 공격을 했는데...면역력이 강한 남자2명은 걸리지 않고...면역력이 약한 여자 2명만 걸린 듯 하다...ㅠㅠ....
독감에 걸렸음에 불구하고...발병한 첫날만 싸고 토하고 어지럽다가...현재 7일째인데,,,목에 가래가 끼는 증세 외에.. 아무런 증세가 없음에 감사하다.
- 2023년 8월9일(수) 18시50분...수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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