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21일(목) 일기
제목: 은행동 은행나무 & 해오름도서관 & 남한산성 화덕고등어 이동에 감사!
5시30분 기상...^^
(아침 복음 묵상) 3/21(목) 사순 제5주간 목요일, 453(제83)일 기도 복음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날을 보리라고 즐거워하였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내 말을 지키는 이는 영원히 죽음을 보지 않을 것이다.” “고해소에서 나올 때, 하느님의 현존이 나를 꿰뚫었고, 나는 하느님의 세 위격이 내 안에 머무심을 느꼈다. 아니, 알아차렸다.”(파우스티나 성녀 일기) 하느님의 자비를 의심하지 않게 하소서! 나의 죄는 용서받았을 뿐만이 아니라 없어졌음을 알게 하소서.! 하느님의 사랑이 무량광대함을 알게 하소서. - 2024년 3월21일(목) 8시30분...수산나 - |
나보다 나를 더 사랑하시는 무량광대하신 하느님 덕분에...
나의 매사를 미리 예비해주시는 야훼이레 하느님 덕분에...
365지키미회에 참석했다.
14시, 은행2동행정복지센터 앞 집합이다.
은행동의 보호수 은행나무를 만나고...
무지개계단을 오르내리며 전시된 사진작품 감상을 했다.
1973년 성남시 시 승격 당시의 사진작품이 많아 보였다.
또한...
1979년 은행1,2동 분동되었던 당시에 30여명의 주민이 500원씩 거두어...
정비하였다는 우물을 만났다. 돈을 납부한 사람만 물통에 번호를 기재하여...
이 물통을 소지한 사람만 물을 떠가게 했다는 전설(?)같은 그 장면이 떠올려졌다...ㅎㅎ...
해오름도서관으로 이동하여...
지하1층 지음카페에서 차담시간을 가졌다.
나는 블루베리요거트를 주문했다. 스무디 같은 요거트음료다.
맛있게 마시며...대화를 나누었다.
이후,,,
한 차량에 함께 탄 회원 4명이 회식을 하기로 했다.
남한산성 행궁 주변 <재넘어 화덕 고등어>로 이동했다.
그곳에서 고등어구이, 이면수구이를 주문했다.
반찬은 리필이 되는데...시래기나물, 잡채 등을 많이 먹었다...ㅋㅋ...
과식을 한 것 같다....ㅜㅜ...
2021년 4월 선종하신 정직석 주교님의 모토...
'옴니버스 옴니아...모든 이에게 모든 것'을 주시는...
사랑이 많으신 하느님의 사랑에 감사합니다.
- 2024년 3월22일(금) 7시50분...수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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