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23일(토) 일기
제목: 추억의 디자인, 조거팬츠에 도전하는 마음으로 주문했음에 감사!
5시30분 기상...^^
(아침 복음 묵상) 3/23(토) 사순 제5주간 토요일, 455(제85)일 기도 복음 <예수님께서 흩어져 있는 하느님의 자녀들을 하나로 모으시리라.> “사실을 여러분은 헤아리지 못하고 있소.” (요한 11,50) 주님! 겉치레 속에 교묘히 가리고 있는 불신의 껍질을 벗겨 내소서. 신앙의 겉꾸밈 뒤에 감추고 있는 제 허영과 자애심을 끊어내소서. 사랑의 겉모습 뒤에 숨기고 있는 위선을 몰아내소서. 빛을 비추시어 사실을 보지 못하게 하는 어리석음의 어둠을 몰아내소서. 당신의 생명이 자라고 당신의 영이 흐르게 하소서. 아멘. - 2024년 3월23일(토) 8시...수산나 - |
오늘은 일정이 없다.
집콕하면서 푹~ 쉬었다.
매일의 루틴, 블로드작업 6개를 끝내고 난 시각이 9시...^^
쿠팡에 들어가 써핑을 했다...
'조거팬츠'를 구입할까? 말까? 망설였다.
얼마전 친구가 조거팬츠를 입은 것을 보았다. 나름 편해보였다.
그런데...
과연 나도 조거팬츠를 입으면 어울릴까? 이것이 문제였다...ㅠㅠ...
나는 다리가 짧고 허벅지가 굵어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ㅠㅠ...
한~참을 망설망설하다가...
중고등학교 시절, 체육복바지로 입어보았던 디자인의 바지
추억의 디자인, 조거팬츠에 도전하는 마음으로 주문했다....ㅎㅎ...
나름대로 잘 어울리기를 희망한다.
- 2024년 3월24일(일) 5시...수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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