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22일(수) 일기
제목: 법무사 사무소 상담
초저녁 8시부터 잠이 들어 0시 기상(4시간 수면)....
커피 마시고, 전날의 블로그 일기 업로드, 뜨게질 동영상을 시청하는데, 졸립다...ㅋㅋ...
3시~5시....2시간 수면
다시 커피 마시고...매일미사 묵상 등 나의 루틴을 했다...ㅎㅎ...
(아침 복음 묵상) 5/22(수) [(녹) 연중 제7주간 수요일] , 515(145)일 기도 복음 <우리를 반대하지 않는 이는 우리를 지지하는 사람이다.> “막지 마라. ~ 우리를 반대하지 않는 이는 우리를 지지하는 사람이다.” (마르 9,39) 주님! 다른 이들이 저를 따르지 않는다고 해서 그들이 하는 좋은 일을 막지 않게 하소서! 좋은 일은 나만이 해야 될 것인 양 독점하지 않게 하소서! 오히려 그들이 더 좋은 일을 더 많이 더 잘 할 수 있게 도와주게 하소서! 생각이 다르다 해도, 우리에게 속해 있지 않다 해도, 그들이 잘 되기를 바라게 하소서! 우리를 따르지 않는다 해도 거부하거나 비방하지 않고, 오히려 형제로 여기고 사랑하게 하소서! 불신이 있는 곳에서 오히려 신뢰를 지키고, 긴장과 대립이 있는 곳에서 오히려 친교와 통교를 이루게 하소서. 종교인이거나 타국인이거나 내치는 일 없이 반겨 끌어안게 하소서! 우리의 이기심과 이해타산을 떠나 손해 볼 줄을 알게 하소서! 오늘도 제 손과 발이 형제와 이웃을 막는 도구가 아니라 친교를 맺는 도구가 되게 하시고, 제 눈이 그들을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위하고 용서하고 사랑하게 하소서! 주님! 선한 이에게나 악한 이에게나 똑같이 비를 내려 주시는 하느님같이... 모든 이에게 개방되어 있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모든 이를 포용하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나와 생각이 다른이를 받아들이고... 그가 하는 좋은 일을 칭찬해 주는 넉넉함의 소유자가 되게 하소서.
|
오늘은 남한산성입구역 1번출구 밖 법무사 사무실을 방문했다.
사무실에서 대접한 커피를 마시고, 이런저런 상담을 받았다.
회덮밥 매식으로 점심식사를 하고...빽다방에서 차담회를 가졌다.
오늘 아침에 커피를 3잔이나 마셔서...빽다방에서는 아이스크림을 얹은 차를 마셨다...ㅎㅎ...
양이 많아서 한~참을 먹었다...ㅎㅎ...
오늘 하루도 살아있음에 감사하고...
활동하여 움직일 수 있음에 감사하다.
- 2024년 5월23일(목) 5시20분...수산나 -
'단상. 감사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40524 일기] 정류장쉼터, 에어컨 가동으로 시원하고, 핸드폰 데이터 잘 연결되어 감사! (0) | 2024.05.24 |
---|---|
[240523 일기]"영희야!" 소리를 들으니 웬지 정겹다 (0) | 2024.05.24 |
[240521 일기]뜨게공방에서 양말목공예 원형받침을 만들었음에 감사! (0) | 2024.05.22 |
[240520 일기]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 내공이 깊은 성모 마리아 닮게 하소서 (0) | 2024.05.21 |
[240519 일기]화천 일원 버스여행을 함에 감사! (0) | 2024.0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