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27일(금) 일기
제목: 사람의 아들은 고난을 겪는다 / <탄천 우수구 모니터링>
7시 기상..^^
(매일미사 복음 묵상) 2024년 9월27일 금요일 [(백) 성 빈첸시오 드 폴 사제 기념일]. 98일차 기도 복음 <예수님은 하느님의 그리스도이십니다. 사람의 아들은 반드시 많은 고난을 겪어야 한다.> <오늘의 말·샘 기도> “사람의 아들은 반드시 많은 고난을 겪고 ~ 배척을 받아 죽임을 당하셨다가~” (루카 9,22) 주님! 오늘도 피할 수도 거부할 수도 없는 반드시 걸어야 하는 길을 갑니다. 당신께서 ‘반드시’ 걸어야 했던 길이기에 당신을 따르는 이도 ‘반드시’ 걸어야 하는 길입니다. 한두 번 겪고 마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많은 고난을 죽을 때까지 겪는 일입니다. 어쩔 수 없어 마지못해서가 아니라 흔연히 끌어안고 겪는 일입니다. 그러니 배척받으면서도 배척하지 않으렵니다. 죽어 사라지기까지 사랑하렵니다. 당신과 함께 그러하게 하소서. 아멘. 주님!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의 “하느님의 그리스도이십니다.”라는 말을 들으신 뒤에, 의외의 말씀을 하십니다. 즉, 당신의 수난과 죽음에 관한 이야기였습니다. 꽃길만 있을 줄 알았는데, 가시밭길을 이야기하십니다. 이는 곧 우리가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당신께서 먼저 수난과 죽음으로 고통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지금 삶을 잘 살 수 있는지를 모범으로 보여주신 것입니다. 주님을 따르는 길이 무조건 영광의 길만 주어지지 않습니다. 고통과 시련으로 상징되는 십자가를 짊어져야 부활이라는 참 영광을 얻을 수 있습니다. 나에게 주어지는 고통과 시련의 십자가를 감사하게 하소서. 십자가를 짊어짐으로 부활의 영광을 누리게 하소서. 아멘. - 2024년 9월27일(금) 9시20분 - |
오늘은 시모터 현장과제 모니터링을 했다.
14시, 궁내교 집합.
6명 회원이 모였다.
주제는 <탄천 우수구 모니터링>
점검하는 우수구는 <궁내교~서현교~양현교 우안 50번~57번 우수구>
솔직히 말해 나는 우수구가 무엇인지 잘 몰랐다.
오늘 모니터링 하면서 우수구가 어떤 것인지 알게되어 감사하다.
또한 우수구의 상태 및 상황을 분별하는 방법 등을 배워서 감사하다.
14시~16시, 2시간 가량 점검하고 사진 등을 촬영했다.
귀가하여 17시30분~20시30분...2시간 동안...
보고서 파일을 작성하여 시정모니터 홈피에 제출했다.
보고서 초안을 만들어주신 팀장님께 감사하고...
함께하신 팀원들에게도 감사하다.
- 2024년 9월27일(금) 23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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