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4568)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튜브숏]마음이 힘들수록 가까이 해야 할 3가지 [유튜브숏]제목: 마음이 힘들수록 가까이 해야 할 3가지 살다보면 누구나 마음이 무너지는 순간이 있습니다.그럴 때 일수록 거창한 해결책보다, 내 곁에 있는 작고 따뜻한 것들이 회복의 시작이 됩니다. 첫째, 자연 속으로 잠시 걸어 나가세요.답답하고 숨이 막힐 땐 방안에만 있지말고 ,햇빛을 쐬고 바람을 맞아 보세요.걷기, 나무 보기, 하늘 보기...이 단순한 행동이 마음을 가볍게 해줍니다.자연은 마무 말 없이도 우리를 위로해 주는 최고의 치유자 입니다. 둘째, 따뜻한 사람과 대화하세요.혼자 괜찮은 척할 필요 없습니다. 진심으로 걱정해주는 사람, 아무 말 없이 들어주는 사람과의 대화는 마음의 무게를 절반으로 줄여 줍니다.너무 버티려 하지 말고 기대보세요. 그게 오히려 강한 선택일 수 있습니다. 세째, 감정을.. [250329 일상] 자다가 전화벨 소리를 들은 내가 신기하다 2025년 3월29일(토) 감사일기 제목: 자다가 전화벨 소리를 들은 내가 신기하다 6시 기상...^^ 어제 연천 지역 버스여행 출발시간(잠실역, 7시30분)에 맞추느라 긴장하여서 3시30분 기상.4시간 수면으로 수면시간이 짧았다. 연천 여행 후 귀가하여 세탁기에 빨래를 돌리고...잠깐 눈을 감았는데...그냥 잠이 들어 버렸다...ㅋㅋ...그래도, 다행인 것은 친구가 오후 9시45분, 전화를 했다.전화 벨 소리를 듣고 깨어서 버스여행 동의 건에 예스를 하고...내꺼까지 입금신청을 말하고 다시 잠이 들었다는 것이다.잠이 들면 귀신이 물어가도 모를 판인데...전화 벨소리에 깼다는 것이 내가 생각해도 신기하다...ㅎㅎ... 어제 4시간 수면했다고...오늘 9시간 긴~ 수면을 했음에 감사하다.하루 제대로 못 자.. [240329 글/시]어머니의 마지막 말씀!/봄 편지-김태연 2025년 3월29일(토) 오늘의 글/시 ♡ 어머니의 마지막 말씀! 세수는 남 보라고 씻는다냐? 머리 감으면 모자는 털어서 쓰고, 목욕하면 헌 옷 입기 싫은 것이 사람 마음이다. 그것이 얼마나 가겄냐 마는 날마다 새로 살겄다고 아침마다 낯도 씻고 그런거 아니냐? 안 그런다면 내 눈에 보이지도 않은 낯을 왜 맨날 씻겄냐? 고추 모종은 아카시아 핀 뒤에 심어야 되고 배꽃 필때 한번은 추위가 더 있다. 뻐꾸기가 처음 울고 장날이 세번 지나야 풋보리도 베어서 먹을 수 있었다. 처서 지나면 솔나무 밑이 훤하다 안하더냐? 그래서 처서 전에 오는 비는 약비이고, 처서 비는 사방천리에 천석을 까먹는다고 안 허냐? 나락이 피기 전에 비가 좀 와야할텐디... 들깨는 해뜨기 전에 털어야 꼬타리가 안.. [매묵]2025년 3월 29일 토요일[(자) 사순 제3주간 토요일]/신부님 강론 4개 [매묵]2025년 3월 29일 토요일[(자) 사순 제3주간 토요일]/신부님 강론 4개 입당송시편 103(102),2-3 참조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그분의 온갖 은혜 하나도 잊지 마라. 주님은 네 모든 잘못을 용서하신다.본기도주님,해마다 사순 시기의 재계로 파스카 성사를 준비하게 하시니저희가 그 신비의 기쁨을 미리 맛보고구원의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하소서.성부와 성령과 …….제1독서▥ 호세아 예언서의 말씀입니다.6,1-61 자, 주님께 돌아가자.그분께서 우리를 잡아 찢으셨지만 아픈 데를 고쳐 주시고우리를 치셨지만 싸매 주시리라.2 이틀 뒤에 우리를 살려 주시고 사흘째 되는 날에 우리를 일으키시어우리가 그분 앞에서 살게 되리라.3 그러니 주님을 알자. 주님을 알도록 힘쓰자.그분의 오심은 새벽처럼 어김.. [250328 일상]연천 여행 2025년 3월28일(금) 일상제목: 연천 여행 어제 아침 3시30분 기상...^^연천 지역 버스여행을 했다. 잠실역 5번출구 밖 7시30분 집합이다. 매일의 아침 루틴, 매일미사 묵상을 하기 위해...핸드폰의 자명종을 3시30분에 맞추어 놓고 일어났다. 오늘의 연천 여행 일정은... 세라비 한옥카페는 처음 가보는 곳이고...나머지는 2번째 가는 곳이다.하늘이 맑고 구름이 예뻐서 사진촬영이 예쁘게 나올것 같아 기분이 좋다...ㅎㅎ...특히 호로고루 산성의 강, 구름, 하늘과 어우러진 모습이 환상적이다.환상적 풍경만큼이나 사진도 환상적으로 나오기를 기대한다...ㅎㅎ... 전곡리 유적지에서 구석기 시대를 상상하여 만든 조형물을 촬영하고...봄의 기운에 가지들을 빵빵하게 세운 나무들을 바라보며 생명의 신.. [250328 글/시]삶의 노래-정용철/조용한 삶 아름다운 삶 2025년 3월28일(금) 오늘의 글/시 삶의 노래 / 정용철 가지마다 잎이 싹트는 건희망을 말하는 것이다 가지 끝에 꽃이 핀다는 건사랑을 말하는 것이다 풀잎 끝에 이슬이 맺히는 건인생을 말하는 것이다 나무마다 풀잎마다이렇게 살아 보자고온몸으로 말하네 생명은 저마다의 모습으로삶을 노래하네 어떤 일에도 놀라지 말자세상은 사랑으로 가득하니까모든 아침은 희망으로 반짝이니까 - 좋은 생각에서 조용한 삶 아름다운 삶 지금 알게 된 사실에는 힘이 있습니다.옛날에 알았던 사실이변하는 과정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내일이면 바뀔지라도지금 알게 된 사실은 확실하다고 믿는버릇 때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큰 힘은옛날에 알았던 사실을오늘 확인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과거와 미래에겸손해야 하는.. [매묵]2025년 3월 28일 금요일[(자) 사순 제3주간 금요일]/신부님 강론 4개 [매묵]2025년 3월 28일 금요일[(자) 사순 제3주간 금요일]/신부님 강론 4개입당송시편 86(85),8.10주님, 신들 가운데 당신 같은 이 없나이다. 당신은 위대하시며 기적을 일으키시는 분, 당신 홀로 하느님이시옵니다.본기도주님,주님의 은총을 저희에게 인자로이 내려 주시어언제나 저희가 지나친 욕망을 끊고주님의 거룩한 가르침을 충실히 따르게 하소서.성부와 성령과 …….제1독서▥ 호세아 예언서의 말씀입니다.14,2-10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2 “이스라엘아, 주 너희 하느님께 돌아와라. 너희는 죄악으로 비틀거리고 있다.3 너희는 말씀을 받아들이고 주님께 돌아와 아뢰어라.‘죄악은 모두 없애 주시고 좋은 것은 받아 주십시오.이제 저희는 황소가 아니라 저희 입술을 바치렵니다.4 아시리아는 저희를 구원.. [유튜브숏]중년의 삶을 바꿔 주는 3가지 행동 [유튜브숏] 제목: 중년의 삶을 바꿔 주는 3가지 행동 중년은 단순히 나이가 드는 시기가 아니라 인생의 방향을 다시 정할 수 있는 두번 째 기회입니다.지금부터라도 아래 세가지 능력을 길러나간다면, 삶은 훨씬 더 의미있고 단단해집니다. 첫째, 향유하는 능력을 길러라.쉴 줄 알고 즐길 줄 아는 사람이 진짜 강한 사람입니다. 중년이후엔 행복을 의도적으로 느끼는 능력이 필요합니다.삶의 작은 여유와 즐거움을 넣지 않으면, 어느새 지쳐가고 우울함이 밀려옵니다. 둘째, 실천하는 힘을 키워라.아무리 좋은 생각도 행동으로 옮기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계획을 세우고, 끝까지 밀고 가는 실행력과 집중력은 중년이후인생을 다시 설계할 수 있는 가장 큰 무기 입니다. 세째, 생각하는 힘을 멈추지 마라.어떤 일을 만나도 .. 이전 1 2 3 4 ··· 18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