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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17 일상] 테이커를 미워하는 내 마음을 용서하라! 2025년 1월17일(금) 일상 제목: 테이커를 미워하는 내 마음을 용서하라! 오늘 아침 5시30분 기상했다.아침 루틴 매일미사 복음 묵상을 하는데, '용서하라'는 말씀이 가슴이 울린다.굿뉴스 게시판에 있었던 아래 글 내 기억 속에 넣고 싶은 사람들>을 읽고, 또한 회개를 했다....ㅎㅎ... 솔직히 말해 미워하는 사람이 있다....ㅠㅠ...기버, 테이커, 매처 중 받기만 하려는 테이커에 대하여 이기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하면서..마음 속 깊숙히에서 올라오는 울분때문에...고통을 느끼며 힘들어했다.104세 김형석 교수의 유튜브에서...멀리해야 할 사람이 '이기적인 사람'이라는 말을 들으면서 위로를 받기도 했다. 울분이 잠재되어 있을 때, 내가 피곤한 상태가 되어, 나의 자제능력이 약해진다면...그 울분이 스..
[250117 글/시] 오드리 헵번의 유언/세월과 함께하는 친구 2025년 1월17일(금) 오늘의 글/시   미모보다 마음이 더 아름다웠던오드리 헵번의 유언  아름다운 입술을 가지고 싶으면친절한 말을 하라. 사랑스런 눈을 갖고 싶으면사람들에게서 좋은 점을 봐라.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으면너의 음식을 배고픈 사람과 나누어라.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갖고 싶으면하루에 한 번어린이가 손가락으로 너의 머리를쓰다듬게 하라. 내가 선택하지 않은 인생은 없다.모든 것은 스스로 선택한데 따른결과물이다. 아름다운 자세를 갖고 싶으면결코 너 혼자 걷고 있지 않음을 명심하라.  사람들은 상처로부터 복구되어야 하며,낡은 것으로부터 새로워져야 하고,병으로부터 회복되어져야 하고, 무지함으로부터 교화되어야 하며,고통으로부터 구원받고 또 구원받아야 한다.결코 누구도 버려서는 안된다. 기억하라...만..
[매묵]2025년 1월 17일 금요일[(백) 성 안토니오 아빠스 기념일]/신부님 강론 4개 [매묵]2025년 1월 17일 금요일[(백) 성 안토니오 아빠스 기념일]/신부님 강론 4개오늘 전례안토니오 성인은 3세기 중엽 이집트 중부 코마나의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는 어느 날 “네가 완전한 사람이 되려거든, 가서 너의 재산을 팔아 가난한 이들에게 주어라.”(마태 19,21)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감화되어, 자신의 많은 상속 재산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고 사막에서 은수 생활을 하였고, 많은 사람이 그를 따랐다. 그는 세상의 그릇된 가치를 거슬러 극기와 희생의 삶을 이어 갔으며, ‘사막의 성인’, ‘수도 생활의 시조’로 불릴 만큼 서방 교회의 수도 생활에 큰 영향을 주었다. 전승에 따르면, 그는 356년 사막에서 세상을 떠났다.입당송시편 92(91),13-14의인은 야자나무처럼 우거지고 ..
[250116 일상] 1월16일 감사일기 시작 2025년 1월16일(목) 일상 제목: 1월16일 감사일기 시작 카톡방에서 감사일기에 대한 아래 글을 읽었다.은평구 노인 복지관 다니시는 78세 되신 퇴직 샘께서  수업 시간에 배우셨다네. [감사일기] 쓰는 법 1. 대상 1) 사물에 대한 감사 2) 사람에 대한 감사 3) 자기자신에 대한 감사 2. 형식 * ~~이(가) ~~을 ~~하여 감사합니다. * 문장의 끝은 반드시 '감사합니다'로 맺는다. * 가능한 한 구체적으로 쓴다. 3. 분량 * 하루에 3가지만 쓴다. * 빠뜨리지 않고 꾸준히 쓴다. 4. 효과 1) 마음이 편안해진다. 2) 천하가 아름다워진다 3) 스스로 대견하게 생각된다. 4) 가족을 비롯한 세상 모든 것이 귀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5. 예시 * 아들(딸)이 전화하여 잘 있느냐고 안부를 물..
[250116 글/시]양보와 배려는 무지개 빛 사랑/ 참 된 삶 2025년 1월16일(목) 오늘의 글/시 양보와 배려는 무지개 빛 사랑입니다.스페인에서 열린 트라이애슬론 대회에서 있었던 일입니다마지막 결승선을 앞두고 모든 선수들은  전력을 다해달려가고 있었는데  3등으로 달리던 멘트리다 선수가 결승선 한 발자국을 앞에 두고 멈춰 섰습니다관중들은 모두 의아해 했지만 금방 멘트리다선수가 한 일에 대해 박수를 쳐주었습니다멘트리다 선수보다 먼저 3등으로내내 달리던 선수가 실수로 경기장을이탈하는 실수를 하게 되었습니다그 뒤를 따라 달리던 멘트리다 선수가 앞질러가게 되었고 그대로 결승선을 통과했다면 동메달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인간적인 생각으로 누구나 기회라는생각을 할 수 있는 상황이 된 것입니다그러나 멘트리다 선수는경쟁자의 실수를 기회로 삼지 않고讓步 를 선택했고 ..
[매묵]2025년 1월 16일 목요일[(녹) 연중 제1주간 목요일]/신부님 강론 4개 [매묵]2025년 1월 16일 목요일[(녹) 연중 제1주간 목요일]/신부님 강론 4개입당송나는 드높은 어좌에 앉아 계신 분을 보았네. 천사들의 무리가 그분을 흠숭하며 함께 노래하네. 보라, 그분의 나라는 영원하리라.본기도주님,주님 백성의 간절한 기도를 자애로이 들으시어저희가 해야 할 일을 깨닫고 깨달은 것을 실천하게 하소서.성부와 성령과 …….제1독서▥ 히브리서의 말씀입니다.3,7-14형제 여러분, 7 성령께서 말씀하시는 그대로입니다.“오늘 너희가 그분의 소리를 듣거든8 마음을 완고하게 갖지 마라, 광야에서 시험하던 날처럼, 반항하던 때처럼.9 거기에서 너희 조상들은 내가 한 일을 보고서도 나를 떠보며 시험하였다.10 사십 년 동안 그리하였다. 그래서 나는 그 세대에게 화가 나 말하였다.‘언제나 마음이 ..
[이화회] 파리크라샹 서초점 브런치 & 차담회 이화회 집합 일시: 2025년 1월14일(화) 11시30분장소: 파리크라샹 서초점참석: 8명일정:1. 파리크라샹 서초점 브런치 식사2. 아크로비스타 오피스텔 차담회3. 밀리갤러리 방문(분당팀)
[250115 일상] 어제 3가지 놀이에 참여 2025년 1월15일(수) 일상 제목: 어제 3가지 놀이에 참여 어제 3가지 놀이을 했다.첫째는 이화회 모임(12시~15시)파리크라쌍(서초점)에서 브런치를 먹고...친구의 오피스텔에서 차담회를 했다. 귤과 딸기 간식을 먹었다. 귤이 달고 딸기는 시원하다...ㅎㅎ... 둘째는 밀리 갤러리 방문(16시~17시)분당 파크타운 상가의 밀리 갤러리를 방문했다.가구와 옷, 신발 등 일상용품을 구경하러 분당친구 4명이 갔다.이것저것 한참을 구경하고, 친구들은 옷을 구입했다.한 친구는 3벌, 한 친구는 2벌 구입했다. 나는 구입 안 하고 아이쇼핑으로 만족했다...ㅎㅎ... 세째는 시모터 회의 참석(6시30분~7시30분)성남시청 3층 산성누리홀에서 1시간 회의를 했다.회의 후 식당으로 이동하여 식사를 하는데, 나는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