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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묵]2024년 4월 16일 화요일[(백) 부활 제3주간 화요일]/신부님 강론 4개 [매묵]2024년 4월 16일 화요일[(백) 부활 제3주간 화요일]/신부님 강론 4개 입당송 묵시 19,5; 12,10 참조 낮은 이든 높은 이든 하느님을 경외하는 모든 이들아, 우리 하느님을 찬미하여라. 그리스도의 권세와 권능과 구원이 나타났다. 알렐루야. 본기도 하느님, 물과 성령으로 새로 난 하느님의 종들에게 하늘 나라의 문을 열어 주셨으니 세례의 은총이 그 안에서 풍성한 열매를 맺어 그들이 모든 죄에서 해방되고 하느님께서 약속하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제1독서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7,51─8,1ㄱ 그 무렵 스테파노가 백성과 원로들과 율법 학자들에게 말하였다. 51 “목이 뻣뻣하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이여, 여러분은 줄곧 성령을 거역하고 있습니다. ..
[240415 일기]임시주민증을 발급받았음에 감사! 2024년 4월15일(월) 일기 제목: 임시주민증을 발급받았음에 감사! 6시 기상...^^ (아침 복음 묵상) 4월15일(월) , 478(108)일 기도 복음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하는 양식을 얻으려고 힘써라.” (요한 6,27) 주님! 당신이 주시는 양식을 눈앞에 두고 바라만 보고 있지 않게 하소서. 입에 넣고서 잘 씹어 삼키게 하소서. 보내신 분의 뜻을 실천하고 완성하는 것이 제 양식이 되게 하소서. 오늘도 당신께서 저와 함께 하시는 당신의 말씀을 이루는 일, 바로 그 일을 하게 하소서. 사랑하는 일, 바로 그 일을 하게 하소서. 아멘. - 2024년 4월15일(월) 6시40분...수산나 - 뜨랑카페 바리스타 근무(9시~13시)를 했다. 나름 성실하게 근무를 했다. 퇴근하면서...행정복지센터에 갔다..
[240415 글/시]단점까지도 받아들여야만-따뜻한 하루[380]/삶의 이야기 1~2 2024년 4월15일(월) 글/시 단점까지도 받아들여야만-따뜻한 하루[380] 자신의 그림자를 보기 흉하다고 정말 생각해 싫어하는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어떻게 하면 자신의 시커먼 그림자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지 고민했습니다. 남자는 답을 찾지 못하자 마을의 지혜로운 노인을 찾아가 물었습니다. "어르신, 제 그림자 정말 싫기에 그걸 떼어낼 방법이 어디 없겠는지요?" "그 방법이라면 내가 잘 알고 있지, 힘주어서 한 번 힘껏 달려 보게나. 제아무리 빠른 그림자도 빨리 달리는 이를 따라올 수는 없을 걸세." 다음 날 남자는 노인이 시키는 대로 빠르게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힘껏 달리다 뒤 돌아보기를 반복했지만, 그의 생각과는 다르게 그림자는 떨어지지 않고, 언제나 발아래 그대로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남자는..
[매묵]2024년 4월 15일 월요일[(백) 부활 제3주간 월요일]/신부님 강론 4개 [매묵]2024년 4월 15일 월요일[(백) 부활 제3주간 월요일]/신부님 강론 4개 입당송 착한 목자, 당신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바치셨네. 당신 양 떼를 위하여 돌아가시고 부활하셨네. 알렐루야. 본기도 전능하신 하느님, 파스카의 영약으로 저희의 본성을 새롭게 하셨으니 저희가 옛 삶에서 벗어나 그리스도를 따라 살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제1독서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6,8-15 그 무렵 8 은총과 능력이 충만한 스테파노는 백성 가운데에서 큰 이적과 표징들을 일으켰다. 9 그때에 이른바 해방민들과 키레네인들과 알렉산드리아인들과 킬리키아와 아시아 출신들의 회당에 속한 사람 몇이 나서서 스테파노와 논쟁을 벌였다. 10 그러나 그의 말에서 드러나는 지혜와 성령에 대항할 수가 없었다. 11 그래서 ..
[240414 일기]봄의 향기가 물씬 풍겨나는 율동공원의 아름다움에 취함에 감사! 2024년 4월14일(일) 일기 제목: 봄의 향기가 물씬 풍겨나는 율동공원의 아름다움에 취함에 감사! 4시 기상...^^ (아침 복음 묵상) 4월14일(일) , 477(107)일 기도 복음 “평화가 너희와 함께!”(루카 24,36) 부활하신 예수님 감사합니다. ‘마음이 열리면’ 곧 부활입니다. 눈이 열리어 하느님의 눈으로 바라보는 것입니다. 그 어디에서나 누구에게서나 부활의 신적 생명을 보는 일입니다. 그리하여 부활의 증인이 되는 일입니다. 이는 부활신앙이 기적을 보는 데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에 대한 '말씀'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밝혀줍니다. 말씀'이 우리의 마음을 믿음으로 여는 열쇠임을 말해줍니다. - 2024년 4월14일(일) 7시30분...수산나 - 오늘은 율동공원으로 놀러갔..
[240414 글/시] 호기심에서 믿음으로-따뜻한 하루[379]/호박꽃-변재영 2024년 4월14일(일) 글/시 호기심에서 믿음으로 / 따뜻한 하루[379] 1951년 아일랜드 강변에서 사냥을 즐기던 '기네스 양조회사(Guinness Brewery)' 사장인, 휴 비버 경은 검은 가슴 물떼새의 속도가 너무 빨라 한 마리도 잡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는 그 새에 관련된 기록을 샅샅이 뒤졌지만, 참고할만한 자료를 찾지 못했습니다. 그때 든 궁금증이 있었습니다. '혹시 이 새가 세상에서 가장 빠른 새는 아닐까?' 그 궁금증을 통해 '진기한 기록'을 담은 책에 대해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1955년에 양장본에 사진과 그림을 곁들여 세계 최고 기록들을 수록해,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연속 출간물인 '기네스북'을 처음 발간하였습니다. 검은가슴물떼새를 잡으려다 실패하자 그 새가 가장 빠른 새..
[매묵]2024년 4월 14일 주일[(백) 부활 제3주일]/신부님 강론 4개 [매묵]2024년 4월 14일 주일[(백) 부활 제3주일]/신부님 강론 4개 오늘 전례 오늘은 부활 제3주일입니다. 부활의 기쁜 소식이 우리의 삶에 얼마나 깊이 뿌리내리고 있는지 차분히 살펴볼 때입니다. 무엇보다 부활하신 주님께서는 우리의 삶에서 어떤 어려움과 슬픔이 있더라도 하느님에 대한 믿음과 희망을 잃지 않게 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하여야 합니다. 부활하신 주님의 은총이 우리 삶의 순간순간에 살아 숨 쉬기를 청하며, 주님께서 현존하시는 성체성사에 기쁜 마음으로 참여합시다. 입당송 시편 66(65),1-2 온 세상아, 하느님께 환호하여라. 그 이름, 그 영광을 노래하여라. 영광과 찬양을 드려라. 알렐루야. 본기도 하느님, 이 백성이 영혼의 젊음을 되찾아 끊임없이 즐거워하게 하시니 저희가 이제 하느님의 자..
[240413 일기]<문경 돌리네습지-중앙시장,점촌점빵길-봉명산출렁다리-선유동계곡> 버스여행에 감사 2024년 4월13일(토) 일기 제목: 버스여행에 감사 4시 기상 (아침 복음 묵상) 4월13일(토) , 476(106)일 기도 복음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 (요한 6,20) ​ 주님! 오늘도 끊임없이 항해하게 하소서. 항구에 평온히 정박해 있기보다 어두움을 헤치고 풍랑을 뚫고 가게 하소서. 비록 흔들릴지라도 앞으로 나아가게 하소서. 흔들림 속에서 믿음과 의탁을 배우게 하소서. 하오니, 주님, 성령의 바람을 태워 제가 가야 할 곳으로 저를 인도하소서. 아멘. - 2024년 4월13일(토) 5시30분...수산나 - 문경 일원 당일 버스여행을 했다. 7시40분 죽전하행정류소 탑승...^^ 상세일정은... 1. 문경 돌리네 습지 ‘문경 돌리네 습지’가 람사르습지로 올해 2월 지정되었다. 우리나라에선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