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감사일기 (3178) 썸네일형 리스트형 [240829 일기]성 요한 세례자의 수난 기념일 / 의롭고 거룩한 삶을 살기를 희망 2024년 8월29일(목) 일기 제목: 성 요한 세례자의 수난 기념일 / 의롭고 거룩한 삶을 살기를 희망 7시 기상...^^ 어제 밤, 잠이 오지 않아서, 2시 즈음 잠이 들어 7시 기상했다.보통 5시 즈음 기상해서... 매일미사 복음 강론 묵상을 하는데...시간이 없다. 7시, 외출준비하고...8시, 외출해서 분노복 뜨랑카페로 출근했다.9시~13시, 뜨랑카페 바리스타 근무를 했다.내 나름 성실하게 근무를 했다...ㅇㅇ... 매일미사 복음 묵상은 오후 7시~9시, 저녁에 했다.오늘은 [(홍) 성 요한 세례자의 수난 기념일]성 요한 세례자처럼...헤로데, 헤로디아, 헤로디아의 딸 등 수 많은 빌런들 사이에서 위축되지 않는 당당한 삶,의롭고 거룩한 삶을 살기를 기도 드린다.오늘 하루 살아서 활동하게 도움주.. [240828 일기]성 아우구스티노 주교학자 기념일 / 요양병원 친지 방문 [2024년 8월28일(수) 일기] 제목: 성 아우구스티노 주교학자 기념일 / 요양병원 친지 방문 5시 기상...^^(아침 복음 묵상)8/28(수)[(백) 성 아우구스티노 주교 학자 기념일], 68일차 기도복음 “너희는 예언자들을 살해한 자들의 자손임을 스스로 증언한다.”(마태 23,31)주님!위선의 껍데기를 벗고 진리 편에 서게 하소서!허물이 드러날까 두려워 얼굴을 가리고 있는 제 손바닥을 치우게 하시고,감추어진 탐욕과 위선을 드러내소서.핍박과 폭행을 당해도 물러서지 않게 하시고,불의에 대한 무관심과 침묵으로 예언자들을 죽이는 일에 가담하지 않게 하소서.아멘.주님!예수님께서 율법 학자, 바리사이들에게 “너희는 회칠한 무덤 같은 자들이다.”라고 꾸짖으십니다.‘회칠한 무덤’은 자신의 허물을 인정하지 않는 .. [240827 일기] [성녀 모니카 기념일], 죄 많은 나를 회개! 2024년 8월27일(화) 일기 제목: [성녀 모니카 기념일], 죄 많은 나를 회개! 7시30분 기상...^^(아침 복음 묵상)8/27(화) [(백) 성녀 모니카 기념일], 67일차 기도복음 “먼저 잔 속을 깨끗이 하여라.그러면 겉도 깨끗해질 것이다.”(마태 23,26)주님!제 마음 속, 탐욕과 방종을 비우소서!깨끗한 것을 깨끗한 채로, 더러운 것을 더러운 채로 드러내게 하소서!속은 탐욕과 이기로 채우면서 겉모양만 깨끗이 닦고 치장하지 말게 하소서!당신 사랑을 채우소서.제 잔과 접시를 의로움과 자비와 신의로 채우소서!제가 당신의 것인 까닭입니다.제 잔은 당신의 피요, 제 접시는 당신의 몸인 까닭입니다.아멘.주님!내가 기뻐하는 쪽만을 선택하는 것이 아닌,하느님께서 기뻐하시는 쪽을 선택할 수 있는 내가 되게.. [240826 일기] 8.20~25일, 4박6일 다낭여행 2024년 8월26일(월) 일기 제목: 8.20~25일, 4박6일 다낭여행 가족이 함께 4박6일 베트남 다낭 여행을 다녀 왔다. 가족 카톡방에 notion(노션)으로 작성된 스케쥴이 전송되었다.미리 예습을 하면 좋을 것을... 칠순나이 탓인지 스케쥴을 보지도 않고...그냥 따라 다녔다....ㅠㅠ... 그래도 다행인 것은...카메라촬영이 취미이므로 1,088장을 촬영했다.촬영한 사진을 컴퓨터로 포토웤 축소작업을 하면서... 여행을 반추할 수 있어 좋다.갔던 곳의 지명을 잊은 곳이 있어... notion(노션)으로 작성된 스케쥴을 복습으로 보았다...ㅎㅎ... 꼼꼼하게 작성한 스케쥴을 한눈으로 보니...젊은 사람들의 디지털 세상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다.처음으로 마주한 notion(노션) 스케쥴이므로.. [240820 일기]성 베르나르도 아빠스 학자 기념일/베트남 여행 출발 2024년 8월20일(화) 일기 제목: 성 베르나르도 아빠스 학자 기념일/베트남 여행 출발 4시30분 기상...^^(아침 복음 묵상)8/20(화)[(백) 성 베르나르도 아빠스 학자 기념일], 60일차 기도복음 "부자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귀에 빠져나가는 것이 더 쉽다."(마태 19,24)주님!재물이 없어도 고집과 완고함으로 제 자신을 채우고 있으니, 분명 저는 부자입니다.힘과 능력이 없어도 제 자신의 뜻으로 가득 차 있으니, 분명 저는 부자입니다.제 주장과 의견을 앞세워 결코 물러서지 않기 때문입니다.하오니, 주님!제 자신을 가늘게 부수고 부수어 당신 바늘귀에 꿰소서!아멘.주님!“Not success, But service”(성공이 아닌 섬김으로)이 말씀을 우리 마음에 담을 수 있.. [240819 일기]몸살기운으로 보건실에서 탁센2알을 받아 먹었다. 2024년 8월19일(월) 일기 제목: 몸살기운으로 보건실에서 탁센2알을 받아 먹었다. 2시 기상...^^(아침 복음 묵상)8/19(월) [(녹) 연중 제20주간 월요일], 59일차 기도복음 “너의 재산을 팔아 가난한 이들에게 주어라.”(마태 19,21)주님!주님께서는 저의 허울을 벗기십니다.제 자신을 위해서는 물불 가리지 않으면서도, 타인을 위해서는 인색하기 짝이 없는 이기심의 옷을 벗기십니다.이제는 이기심과 자애심을 버리고 가진 것을 다 나누게 하소서.나아가, 낮은 이를 섬기고 당신을 따르게 하소서.무슨 일을 하든 당신을 위하여 하고, 당신께 찬미와 영광이 되게 하소서.아멘.주님!버림으로써 얻는 신비에 눈뜨는 하루 되게 하소서.주님만을 갈망하여 세상 것에 자유로울 수 있게 하소서.아멘.- 2024년.. [240818 일기] <아산 강당골 계곡-온양전통시장-신정호-천안 뚜쥬루 빵돌마을> 버스여행 2024년 8월18일(일) 일기 제목: 버스여행 4시 기상...^^(아침 복음 묵상)8/18(일) [(녹) 연중 제20주일], 58일차 기도복음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사람 안에 머무른다.”(요한 6,56)주님!당신은 제 안에 머무르되 저를 장악하지 않으시고오히려 제게 먹혀 사라짐으로 제 안에 살아계십니다.당신 안에 저를 허용하시되 저를 가두지 않으시고오히려 당신의 숨결에 태워 드높게 날게 하십니다.하오니, 주님!모든 것을 내어주고 그믐달처럼 자신을 감추신 그 오묘함과 놀라움으로,오늘 제가 바람 부는 대로 흘러 다니는그 가볍고 그윽한 당신 사랑의 숨결이 되게 하소서!아멘.주님!고통받고 소외받는 이들과의 만남이 두 번째 영성체라고 하신...마더 데레사 수녀님.. [240817 일기]예술의 전당 IBK챔버홀, <Mendelssohn & 이만방> 공연을 감상! 2024년 8월17일(토) 일기 제목: 예술의 전당 IBK챔버홀, Mendelssohn & 이만방> 공연을 감상! 6시30분 기상...^^(아침 복음 묵상)8/17(토) [(녹) 연중 제19주간 토요일], 57일차 기도복음 욕심이 없는 가난한 마음이 어린이의 마음입니다.예수님만 있으면 충분하다는 마음이 어린이의 마음입니다. 어린이처럼, 예수님과 동행하며...이미 지상에서 천국을 살게 하소서.아멘.“젖 떨어진 어린 아기, 어미 품에 안긴 듯이”(시편131,2).주님의 품에 안겨 평온함을 누리게 하소서.어린이는 많은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엄마, 아빠’입니다.나 역시 많은 것을 찾는 삶이 아닌 주님 곁에 머무르는 삶을 살게 하소서.아멘.- 2024년 8월17일(토) 9시30분...수산나- 오늘은 ' ..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39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