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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감사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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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24 일상] 설날연휴 여행이 성사되었음에 감사! 2025년 1월24일(금) 일상 제목: 설날연휴 여행이 성사되었음에 감사! 어제 집콕하며 푹~ 쉬었다.집콕하여도 방안에 앉아서 기타 등등 모든 일을 할 수 있는 세상이 신기하다...ㅎㅎ... 증권회사에 로그인해서 주식 주문을 하고...쿠팡에 들어가 '블라우스+가디건 세트'를 구입했다.손가락 클릭으로 일이 성사되니...도깨비 방망이 두드려서 짱~하고 물건이 나타난 기분이 든다...ㅎㅎ...옛날과 비교하면, 신기루 요지경 세상에 살고 있음에 감사하다...ㅎㅎ... 1. 친지의 기다리던 전세가 빠졌다는 전화연락을 받았음에 감사합니다.2. 고교친구와 설날연휴 당일 버스여행을 입금 신청하였음에 감사합니다. 3. 친지와 설날연휴 1박2일 숙박여행이 성사되었음에 감사합니다.  - 2025년 1월24일(금) 8시30분-
[250123 일상]동료 바리스타의 깜짝방문 2025년 1월23일(목) 일상 제목: 동료 바리스타의 깜짝방문  어제 시니어바리스타 근무(13시~18시)를 했다.그런데, 옛 근무지의 동료 바리스타 두 분이 깜짝방문을 했다.정성껏 요리한 샌드위치, 감, 귤 등 음식선물 3박스를 가지고 왔다.다정한 성품의 두 분이 아름다운 빛을 비추어주어 감사하다. 오늘 아침, 친구가 카톡방에 전송한 '빛' 이미지의 글이 내 마음을 대변한다...ㅎ..."완벽한 사람은 없지만 그 옆에 누군가가 빛이 되어주면 그사람의 인생도 빛이 나는 법이랍니다."​다정한 성품의 두 사람이 어제 방문해서...나에게 빛이 되어주어 내 인생도 빛이 나는 기분이 든다...ㅎㅎ...얼마남지 않은 여생...나도 남에게 빛이 되어주는 사람으로 살기를 기도 드린다. 1. 어제 시니어바리스타 근무(13..
[250122 일상]미세먼지가 자욱하여 집콕하였음에 감사 2025년 1월22일(수) 일상 제목: 미세먼지가 자욱하여 집콕하였음에 감사 5시 기상...^^어제는 일정이 없어서 집콕.미세먼지가 자욱하다며 외출하지 말라는 문자를 받았다.감기증세도 있으므로 집콕하며 푹~ 쉬었다. 1. 어제 미세먼지 자욱한 날. 일정이 없어 집콕하며 푹 쉬었음에 감사합니다.2. 이화회 4월 삿뽀로 여행. 예약금, 스카이패스 번호, 여권사본을 전송하였음에 감사합니다. 3. 오늘의 복음 "안식일에 오그라든 손을 치유하신 예수님" 말씀을 묵상하면서...규정, 선입견, 편견 등으로 내 마음에 죄의식을 불어넣는 주변 사람들로 부터 자유롭기를 기도하였음에 감사합니다. 말의 쓰레기를 받았다면 즉시 버리기를 기도합니다.  - 2025년 1월22일(수) 8시30분-
[250121 일상] '기후행동 기회소득' 앱의 리워드 불지급 2025년 1월21일(화) 일상 제목: '기후행동 기회소득' 앱의 리워드 불지급 어제, 2가지 일을 했다.첫째는 판노복 바리스타 봉사(9시~13시)둘째는 분당보건소 보건증 수령 보건증 수령하고 집으로 귀가 길에...'기후행동 기회소득' 앱을 보니 걸음 수 약 5,600보.8,000보를 넘어야 '200원'이 리워드로 지급된다.작년에는 '400원' 지급이었는데...올해는 '200원'으로 바뀌었다 8,000보를 넘기 위하여 아파트 주변을 뱅글뱅글 돌았다.8,000보를 넘은 후 집으로 들어왔다.그런데...ㅠㅠ...리워드 '200원'이 지급되지 않았다...ㅠㅠ...지난 14일에도 8,000보가 넘었는데, 지급되지 않았다...ㅠㅠ...리워드 지급이 되었다 안되었다하니...어찌된 일인지 알 수 없다...ㅠㅠ...문의..
[250120 일상] 반토막 잠! 2025년 1월20일(월) 일상 제목: 반토막 잠! 어제 '무주 공주' 일원 버스 여행을 다녀왔다. 일정으로 다녀왔다. 19시 즈음 귀가.사진 정리하고 간단한 일기를 기록하고...침대에서 잠을 자려는데 잠이 오지 않는다...ㅠㅠ...버스여행을 해서 당근(?) 피곤할텐데 잠이 오지 않음이 기이하다...ㅋㅋ...유튜브 시청을 하는데...계속 잠이 오지 않는다...ㅠㅠ...23시에 잠이 들어 3시에 깼다. 4시간 수면이다. 칠순나이가 되면서 3~4 시간 반토막 잠을 자는 것이 다반사...ㅇㅇ...멜라토닌 호르몬이 부족해서 나타나는 노화현상이란다.시절따라 나타나는 반토막 잠이므로 수용해야 하리라. 1. 어제 '무주 와인동굴, 구천동계곡, 공주 군밤축제' 당일 버스 여행을 하여서 감사합니다.2. 어제 '무주 공주..
[250119 일상]'무주 공주' 일원 버스 여행 2025년 1월19일(일) 일상 제목: '무주 공주' 일원 버스 여행  오늘 '무주 공주' 일원 버스 여행을 했다.8시, 죽전하행정류소 탑승상세일정은... 1. 무주 와인동굴예전에 왔던 곳이다. 인공동굴이고, 개방된 동굴이 짧은 편이다.적상산 양수발전을 위하여 만든 터널 일부에 와인을 저장하고...족욕체험장을 만들고...조명장치를 달아 사진찍기 좋게 만들었다. 2. 무주구천동계곡, 중식무주구천동 계곡은 3번째 온다. 겨울에 오니까 볼 거리가 많지 않다...ㅎㅎ...전주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표고버섯국밥을 먹었다.말린 도토리묵, 더덕무침 등을 맛있게 먹었다. 식사 후 어사길을 향하여 갔는데...눈이 녹지 않아 미끄러워 갈 수 없다...ㅠㅠ...아이젠, 스틱을 준비하지 않았으므로 포기했다.주차장 근처 식..
[250118 일상] 애슐리퀸즈 잠실점 담소방모임 2025년 1월18일(토) 일상 제목: 애슐리퀸즈 잠실점 담소방모임 어제 담소방 모임을 했다.13시30분, 잠실역 7번출구 애슐리퀸즈에서 6명 전원 출석으로 만났다.오래간만에 뷔페식사를 하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ㅎㅎ...먹을 것이 너무 많아 행복한 비명(?)을 지르며 맛있게 먹었다...ㅎㅎ...쌀국수, 요플레, 커피를 특히 맛있게 먹었다...ㅎㅎ...베풀기 좋아하는 기버 친구가 오늘도 한턱 쏘아 감사하다.나의 주변에 포진해있는 기버친구들이 많음에 감사하다.나도 가끔은 기버 친구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ㅋㅋ...  애슐리퀸즈 앞에서 비너스 발열내의 50% 할인행사를 한다.1만원, 지극히 저렴한 가격에 발열내의를 구입했다...ㅎㅎ...오래전부터 말로만 듣던 발열내의를 우연한 기회에 구입하게 되니..
[250117 일상] 테이커를 미워하는 내 마음을 용서하라! 2025년 1월17일(금) 일상 제목: 테이커를 미워하는 내 마음을 용서하라! 오늘 아침 5시30분 기상했다.아침 루틴 매일미사 복음 묵상을 하는데, '용서하라'는 말씀이 가슴이 울린다.굿뉴스 게시판에 있었던 아래 글 내 기억 속에 넣고 싶은 사람들>을 읽고, 또한 회개를 했다....ㅎㅎ... 솔직히 말해 미워하는 사람이 있다....ㅠㅠ...기버, 테이커, 매처 중 받기만 하려는 테이커에 대하여 이기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하면서..마음 속 깊숙히에서 올라오는 울분때문에...고통을 느끼며 힘들어했다.104세 김형석 교수의 유튜브에서...멀리해야 할 사람이 '이기적인 사람'이라는 말을 들으면서 위로를 받기도 했다. 울분이 잠재되어 있을 때, 내가 피곤한 상태가 되어, 나의 자제능력이 약해진다면...그 울분이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