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622 일기] 화장실의 세면기 교체함에 감사!
6/21(금) [(백) 성 알로이시오 곤자가 수도자 기념일] , 545(175)일 기도 5시30분 기상...^^(아침 복음 묵상)6/21(금) [(백) 성 알로이시오 곤자가 수도자 기념일], 545(175)일 기도복음 “눈은 몸의 등불이다.”(마태 6, 22)주님!제 눈이 당신을 바라보게 하소서.있는 것을 쓸모없다고 보는 불평의 눈이 아니라, 있는 것을 소중하다고 보는 축복의 눈이 되게 하소서.보아도 보지 못하는 눈이 아니라, 모든 것 안에서 경탄과 탄성, 경배와 경외를 바라보게 하소서.상처를 보되 그 속에서 구원을 볼 줄을 알고, 죄를 보되 자책이 아니라 이미 용서받았음을 보는 맑은 눈이 되게 하소서.진부함을 넘어 경이로움을 보고,행위를 넘어 존재를 보는,거부할 수도 거부될 수도 없는,그 무엇도 떼어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