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시조·성가·기도문

너도바람꽃

 

 너도바람꽃

 

 

첫 만남 기대하며

무갑산 계곡 찾아가다가

동호인 만나

함께

사진 촬영한 '너도바람꽃'

 

 

계곡의 이끼낀 돌 병풍삼아

낙엽과 어우러져 피어난 자태

할 말 잃어 버린

촬영맨들

 

노란 꽃밥 모여 원을 그리고

순백의 청순한 꽃잎

투명한 아름다움 보여준

'너도바람꽃'

 

 

- 2011. 3.14 수산나 -

 

내용을 입력하세요

 

 

 

 

 

 

사진 : 니콜라이

글    : 수산나

 

'시·시조·성가·기도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풍년화  (0) 2012.01.24
산당화-김용택  (0) 2012.01.24
앉은부채  (0) 2012.01.24
목련-최재천  (0) 2012.01.24
히어리  (0) 2012.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