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보감] 36. 부지런히 일하는 것은 더 없는
明心寶鑑 正己篇 勤爲無價之寶요 愼是護身之符니라.
"부지런히 일하는 것은 더 없는 귀중한 것이 될 것이요. 勤 : 부지런할 근 / 價 : 값 가 / 寶 : 보배 보 / 無價 : 몹시 값이 비싸 값을 매길 수가 없음. |
[채근담] 76.괴로움과 즐거움을 모두 연마한 끝에
一苦一樂, 相磨練, 練極而成福者, 其福始久. 괴로움과 즐거움을 모두 연마한 끝에 얻은 행복이라야 그 행복이 오래 가고,
磨 : 갈 마 / 練 : 익힐 련 / 極 : 다할 극 / 始 : 비로소 시 / 久 : 오랠 구 / 磨練 : 갈고 닦음. |
四字小學 兄弟 爲兄爲弟 (위형위제) 형되고 아우된 자가 何忍不和 (하인불화) 어찌 차마 불화하리오. 兄弟怡怡 (형제이이) 형제는 서로 화합하여 行則雁行 (행즉안행) 길을 갈 때는 기러기처럼 나란히 가라. 寢則連衾 (침즉연금) 잠잘 때에는 이불을 나란히 덮고 食則同牀 (식즉동상) 밥 먹을 때에는 밥상을 함께 하라. 分毋求多 (분무구다) 나눌 때에 자기것이 더 많기를 원하지 말며 有無相通 (유무상통) 있고 없는 것을 서로 가리지 말라. 私其衣食 (사기의식) 형제간에 그 의복과 음식을 내것 네 것 가리면 禽獸夷狄 (금수이적) 금수나 오랑캐와 같으니라. |
덕수궁 대한문
덕수궁 대한문 후면과 금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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