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곤도 마리에 지음/더난출판)]
1. 곤도 마리에
일본 최고의 정리 컨설턴트로, NHK <오하요우 일본>, TBS <왕자의 브런치> 등의 방송매체를 통해 정리.정돈법을 전파하여 많은 사람들의 지지를 받았다.
저자는 유치원을 다닐 무렵부터 '정리'에 폭 빠져 지낸 자타공인 '정리마니아'다.
어린 시절부터 여성 잡지에 나오는 정리.정돈법을 직접 실행하면서 잘못 알고 있던 정리 상식들을 깨닫고, 자신만의 정리법을 찾는데 성공했다.
그녀는 주변을 정리하면서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고 일의 효율성과 자신감이 높아졌다고 말한다. 더불어 수많은 고객들의 정리 컨설팅을 해주면서 '정리가 인생을 바꿀수 있다'고 자신하게 되었다.
현재 그녀는 홈페이지(http://konmari.com)와 '소녀의 정리 수납 레슨' '사장의 정리 수납 레슨'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정리의 중요성을 전하고 있다.
2. 인생을 빛나게 하는 10가지 정리 TIP
1) 정리의 시작은 버리기이다
2) 조금씩 정리하라는 팁에 넘어가지 마라
3) 정리는 마음을 비우는 일이다
4) 의류, 책, 서류, 소품, 추억의 물건 순으로 정리하라
5) 옷장 왼쪽에는 긴옷, 오른쪽에는 짧은 옷을 걸어라
6) 옷은 포개지 말고 세워서 수납하라
7) 양말과 스타킹을 묶어서 수납하지 마라
8) 방치된 물건은 과감히 떠나보내라
9) 명예의 전당에 오를 만한 책만 남겨라
10) 소품은 쌓아두지 말고 설레는 물건만 남겨라.
3. 기타
정리하지 못하는 타입을 세가지로 분류했다.
첫째는 물건을 버리지 못하는 타입이고, 둘째는 물건을 제자리에 두지 못하는 타입이며, 셋째는 두가지를 혼합한 타입, 즉 버리지도 못하면서 제자리에 두지 못하는 타입이다.
4. 소감
결국 저자가 주장한 정리의 마법은 버리기에 있는 것이다..수납을 잘 할 수록 물건에서 벗어날 수 없으니...수납의 편리함에 의존하지 말라고 한다...수납용품도 새로 사지 말라고 한다... 명예의 전당에 오를 만한 책만 남기고...다음에 읽어야지 하는 책 등을 포함하여 대부분의 책을 버리라고 한다...역할이 끝난 서류도 버리라고 하고...선물받은 물건도 설레지 않으면 버리라 하고...버릴 때는 가족에게 보이지 말고 가족 모르게 버리라고 한다...^-^
정리의 능력은 버리면서 '비움'의 미학을 알게되며...운이 좋아지며...살이 빠지며...자신감을 회복시켜 주며... 자기발견... 자기변화가 일어난다고 주장한다...ㅎㅎㅎ...^-^
믿거나 말거나 자기가 하는 것은 모~두 대~단하다고 저~마다 큰 소리로 '야호'하며 소리 친다...ㅎㅎㅎ...^-^
- 2013년 7월26일 금요일...수산나 -
경기도박물관 전시실 민속생활실....1750~1876년대 의식주용품 전시모습.....^-^
경기도박물관 전시실 민속생활실....1876~1910년대 의식주용품 전시모습.....^-^
경기도박물관 전시실 민속생활실....1910~1945년대 의식주용품 전시모습.....^-^
경기도박물관 전시실 민속생활실....1945~2000년대 의식주용품 전시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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