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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황목사의 비밀해제] 1회 십일조, 신앙인의 의무인가? (2018.5.11.금)/마츄피츄 5장

유튜브 [황목사의 비밀해제] 1회 십일조, 신앙인의 의무인가? /아이 블로그 닷컴

들은 때: 2018년 5월10일 목요일 오후 8시40분~)

 

십일조를 요구하는 것은 불법이다. 돈을 뜯어내고 싶은 교회의 요구이다. 아기 분유를 살 돈이 없는데, 십일조를 내야 한다고 답하는 교회는 영적폭력을 행사하는 것이다. 아기 분유를 사야 한다.

 

영국교회는 십일조 봉투가 없다. 가장 보수적인 신학교에서도 없다. 유대인들도 십일조가 불법이라고 말하고 있다. 구약에서 레위인이 받았던 십일조가 레위인이 아닌 목사들에게 십일조를 내는 것은 잘못이다. 레위인처럼 십일조를 받는 목사라면 그들처럼 땅이나 자동차 등 소유물이 없어야 한다.

황목사는 "십일조를 내야 하나요?"하는 교인들의 질문에 내지 말라고 답을 한다. 신자들은 찝찝하다, 불안하다고 말을 했지만 요즘은 정리가 되었다.

 

구약의 율법조항을 현대의 사회에서 하나도 지키지 않고 있다. 번제도 안 하고, 비늘없는 오징어를 맛있게 먹고, 피가 보이는 레이어 스테이크도 먹는다. 월경 하는 여성의 금기사항도 유명무실하다. 구약의 모든 율법을 현재 안 지키면서 딱~ 1개 십일조만 끌고와서 지키고 있다. 이유는 돈 때문이다.

목사는 제사장이 아니다. 지금은 제사장 제도가 없어졌다. 사람들이 제사장에게 말하고, 그것을 지성소에 가서 하느님께 고하는 중간통로의 시대가 아니다. 하느님에게 직접 신자가 말할 수 있는 신약시대가 된 것이다. 십일조를 내라고 하는 것은 성경을 왜곡 해석한 것이다.

 

레위기 27장, 신명기, 말라기 3장8절에 십일조에 관한 내용이 있다.

말라기 3장 9-10절...온전한 십일조를 내라는 말씀은 신자들이 낸 십일조를 유용한 제사장에 대한 경고 말씀이다. 9절의 "너희가 나의 것을 도적질 하였으므로..."라는 것도 번역이 잘못 되었다. 나의 것이 아니라 나를 도적질했다는 말씀이다.

 

누가복음 11장42절...예수께서 바리새인에게 하신 말씀..."율법과 공의, 이것도 저것도 버리지 마라." 말씀도 맥락으로 보아 "율법보다는 공의를 지켜야 한다."는 의미로 하신 것이다.

 

 

- 2018년 5월12일 토요일...수산나 -

 

(참조)

말라기 3장 8-10절: `

8 사람이 하느님을 약탈할 수 있느냐? 그런데도 너희는 나를 약탈하면서 "저희가 어떻게 당신을 약탈하였습니까?"하고 말한다. 십일조와 예물이 아니냐!

9 너희 온 백성이 나를 약탈하고 있으니 저주를 받으리라.

10 너희는 십일조를 모두 창고에 들여놓아 내 집에 양식이 넉넉하게 하여라. 그러고 나서 나를 시험해 보아라. - 만군의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 내가 하늘의 창문을 열어 너희에게 복을 넘치도록 쏟아 붓지 않나 보아라.

 

누가복음 11장42절:

불행하여라, 너희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박하와 운향과 모든 채소는 십일조를 내면서, 의로움과 하느님 사랑은 아랑곳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한 십일조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되지만, 바로 이러한 것들을 실천해야 한다.

 

마태복음 23장 23-24절

23 불행하여라, 너희 위선자 율법학자들과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박하와 시라와 소회향은 십일조를 내면서, 의로움과 자비와 신의처럼 율법에서 더 중요한 것들을 무시하기 때문이다. 그러한 십일조도 무시해서는 안 되지만, 바로 이러한 것들을 실행해야만 했다.

24 눈먼 인도자들아! 너희는 작은 벌레들은 걸러 내면서 낙타는 그냥 삼키는 자들이다.

 

 

마츄피츄 1

 

마츄피츄 2

 

마츄피츄 3

 

마츄피츄 4

 

마츄피츄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