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홍성남신부님의 10분 강론 <삶이란 무엇인가?>
삶이란 무엇인가?에 대하여 말하겠습니다.
프로이트는 즐거움-쾌락 원칙이 있다.
빅터 프랭클-의미를 추구하는 의지에 따라 노력하고 투쟁하는 것이 인간의 삶이다. 장애를 극복하는 것을 전제할 때 행복이 온다.
긴장에서 벗어나는 것이 아니라 실현할 수 있을 때 의미가 있는 것이다.
즐거움과 의미
위 두가지가 함께 만난다면, 현재 이익와 미래의 이익이 함께 만난다면 동반상승 효과가 클 것이다.
일본의 가와무라 노리유끼-사람의 마음은 오슬로 게임판과 같다. 검은 알이 아무리 많아도 흰알 하나라도 있으면 그것으로 밝아질 수 있다. 한군데라도 밝은 조짐이 있으면 행복할 수 있다.
보상계와 벌계...보상계란? 약한 나를 인정하는 것이다. 벌계란? 고충을 이야기 하는 것.
채찍질하면 산다는 말을 자랑스럽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자기 자신을 말이나 소로 여기는 사람이 있습니다. 심한 절제는 상황을 악화. 자기비난, 강도 높은 죄의식을 유발하고, 기능정화, 소외감을 일으킵니다. 건전한 자기인정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존재하는 것으로 가치있다는 것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기본적인 생물학적 리듬에 대항하는 것보다는 그 구조를 수용하고 내면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 상태에서 최선을 도모하는 것이 건강하게 사는 비결이다. 고통의 주원인은 내면에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자기 안에서 보다 외부에서 고통의 원인을 찾으려고 합니다.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시 ..말태의 수기로 유명...
마음 안에 풀리지 않는 문제가 있다면 인내하십시오. 질문 자체를 사랑해보도록 노력하십시오. 지금 대답을 찾지 마십시오. 대답이 주어지지 않는 이유는 대답을 살아갈 수 있는 힘이 지금 당신에게는 없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을 부둥켜안고 살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질문을 품고 살다보면 당신이 알지 못하는 사이에 당신이 그렇게 찾았던 대답이 어느 날 당신 안에서 발견될 것입니다.
[유튜브]붓다 빅퀘스천 6 고미숙 '욕망에 대한 세 개의 시선, 감추고 싶은 욕망 당당한 욕망 ㅣ 불광미디어
원초적 욕망은 왜 야한 욕망이란 이야기로 들릴까?
욕망이란 것을 입에 담는 것을 꺼려할까?
특별한 일이 일어나나보다 하고 생각할까? 욕망하면 떠올리는 단어가 변태다.
왜 이렇게 생각하는가? 이분법 때문이다. 이분법 타파를 해야 한다.
욕망의 현장이 생명과 삶의 현장, 일상의 토대이다. 그래서 쿨하게 접근하겠다.
근원적이고 덜 오염된 표현으로 말하면 '에로스'라고 말하겠다. 왜 에로스때문에 괴로울까? 욕망의 총합인 몸과 몸을 통과하는 시간과 공간을 가로질러야 하기 때문에 이를 로고스...
관계 지어지고 소유하려는 욕망 '에로스'...그것을 표현하려는 욕망 '로고스'의 결합...이것이 생명의 동력이다.
동의보감에서 욕망의 표현은 정(精) 기(氣) 신(神)
정은 질료-신장...
기는 질료를 움직임-폐
신은 방향설정-심장...질료와 에너지를 어떤 방향으로 쓸 것인가? 맹목은 무서운 것이다. 파괴로 이어진다. 그래서 방향을 정해주는 것이 신(神)이다.
방향설정에 관한 의문이 있다. 가장 중요한데, 가장 소홀히하는 영역이다. 신장이 튼튼하면 정력에 좋습니다하면 쏙 들어온다. 호흡을 잘하면 편안합니다 이러면 쏙 들어옵니다. 방향은 무엇인가? 애매합니다. 생리적인것인 것은 내 생명의 바탕이면서 욕망의 구성조건이다. 개인안에 전체가 들어와 있는 것이다. 148억년전의 빅뱅이 있는 우주가 있었다. 욕망을 존재와 분리하면 생명이 없는 추상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 현실로 들어오면 식욕 성욕이다. 일상에서 펼쳐지는 생명활동이다. 섭취하는 것이 식욕이고 발산하는 것이 성욕이다. 왜 반려견을 많이 키울까요? 촉감의 욕망을 느끼기 위해서다. 하루종일 안아주는 일만 하는 사람이 있다. 성욕은 번식을 위한 것이다.
욕망의 두가지...항상성을 지켜라. 타자와 하나가 되어라 또 다른 타자를 낳아라. 이 두가지다. 애를 내놓을 수 없는 사람은 그것에 걸맞은 무엇인가를 내놓아야 한다. 항상성을 지키기 위해서 애를 써야지요. 타자와 접속을 해야되요. 그래서 나를 변형시켜야 해요. 이것이 성장이예요. 욕망의 발전과정이예요.
살아있으면 접속하고 발전시키고 성장하다보니 지금의 스마트폰 시대까지 온거예요. 욕망을 안에 가두거나...밖으로 나올 때는 잘 세팅해서 적절하게 콘트롤된다고 착각하고 살아왔어요. 욕망은 그런식의 균질화가 아니예요. 욕망은 계속 움직이면서 변질되는 것이다.
원초적으로 모든 사람은 태과불급상태로 태어난다. 왜 욕망을 밖에 못 끌어내는가? 욕망을 숨길 수 밖에 없는 사회적 상황으로 길들어져 있다. 남성이 하는 모든 지하운동이 포르노세상이다. 카톡에서 공개되기도 한다. 쿨하게 진솔하게 욕망을 마주하고 성찰하는 힘이 필요하다. 화평한 힘으로 균형을 가지고 있다는 사람은 가장 변태적 사람이다.
지구도 기우뚱하고...태양도 계속 폭팔하고 있다. 지금까지의 방법으로 지진 해일 기상변화 등 예측이 안 되고 있다. 우리의 몸도 이와 비슷해서 예측불가이다. 이 카오스를 어떻게 벗어날까? 차이가 생긴다는 사실이 진리이다. 많은 사람들과 맞지도 않는데, 진리라고 하니까 폭력이 필요한 것이다. 맞지도 않는데 진리라고 우기는 것이 폭력이다. 원래 우주적으로 좌충우돌하는데다가 우리가 문명을 이루어 좌충우돌하고 있다. 욕망을 오직 소유와 쾌락으로 만들어버린 자본주의 때문에 엎친데덮친데...쓰리쿠션...정신이 없다.
BTS청년들, 올림픽하는데의 열정이 한국사람 대단해요...한국인들의 상태는 서유기의 저팔계, 손오공, 사오정이다.
저팔계-식욕 성욕의 대부...폭풍흡입. 여자를 보면 무조건 침이 나온다. 욕망이 방향을 잃어 버렸다. 욕망은 타자를 만나서 접속하는 것. 먹으면서 대화를 하는 것이 즐거운 이유다. 욕망의 삶이 많은 타자와 접속하는데, 그 사람의 삶의 스토리와 함께 하는 것이 조르바...욕망의 삶이 스토리없이 타자와 접속하는 것이 저팔계
손오공~ 도교수련의 최고수준에 오른 존재. 죽지 않는 존재. 인간이 가진 영웅의 캐릭터. 영화와 게임의 영웅 캐릭터. 힘이 많지만 때려부수고...하늘나라에 가서도 때려 부순다. 분노조절장애를 보이고 있다. 분노를 습관적으로 쓰는 장애를 가지고 있다.
사오정-치(稚)...자기가 누군인지? 여기가 어디인지? 모르는 존재...
탐진치...욕망이 가지고 있는 보편적 특성... 하늘나라에서 접씨 1개를 깨뜨려서 모래사막에 갇혀서 벌을 받는다. 채워도 채우는 것을 모르는 상태...욕망자체는 수많은 방향성을 가지고 있는데, 어디로 튀는지 모른다.
스스로에게 "내가 왜 이렇게 먹어대지?" 질문을 해야 한다.
스스로에게 "내가 왜 야동을 보지?" 질문을 해야 한다.
스스로에게 "내가 왜 맛집을 찾아 다니지?" 질문을 해야 한다.
이런 질문을 하고 관찰을 하는 것이 로고스다. 말씀이 세상을 창조했다.
쾌락과 쾌락사이에 괴로움이 있다. 쾌락은 정기신을 너무 많이 쓰게 하기 때문에 괴롭다. BTS청년들도 외롭다고 한다. 무대공연 후 얼마나 허탈한가? 기대감을 충족하게 하기 위해 얼마나 고독한가? 쾌락과 번뇌의 사이클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욕망이 있다. 처음 중년백수였을 때, 시간부자, 타임리치였다. 시간이 많아 공동체에서 잔소리를 하다가 아팠다. 그래서 동의보감을 썼다. 요즘은 바쁘다. 리듬을 지나치게 썼다. 연에인의 우울증을 이해하게 되었다. 현혹시키는 말을 계속하게 되면서 불일치가 되어 자살하게까지 된다.
욕망의 현장과 대면하라. 노동-화폐-소비의 무한싸이클을 조율하라...방향성을 잃어서 심장병 환자가 많다. 계속 결핌을 느끼겠구나 눈치를 채서 조율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욕망의 방향을 전환하라. 발산과 수렴, 생성과 소멸의 파도타기...내가 이것을 조율해야겠구나 마음을 먹어야 한다.
소유에서 존재로...증식에서 생성으로...
고립에서 공감으로...
욕망을 숨기거나 저장했다가 꺼내쓰는 것이 아니라 품에 안고 조절하며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유튜브][책사이]넉넉한 마음의 크기 유지하는법-편안하고 한결같은 사람되기-하민회
어느 날에는 바늘 하나 꽂을 마음이 없습니다. 한결같은 사람되는 방법이 없을까요?
인간본성의 법칙을 쓸 로버트그린은 근시안적 본성이 있다. 긴 안목으로 사태를 볼 필요가 있습니다.
4가지 유념사항
1.예기치 못한 결과
인도애 코브라가 많았다. 코브라를 잡아오면 포상금을 주는 법을 만들었다. 주민은 코브라를 길렀다.
법을 없애니 주민들이 코브라를 풀어서 3배로 늘었다고 한다.
2. 전술상 지옥
자존심을 지키려 밀어붙여 지옥이 되었다. 무가치한 일이 아니라면 한 발 물러나는 것은 어떨까요?
3. 조급증
촉박해지면 판단의 실수가 있다. 시간이 촉발해지면 실수가 잦아진다. 여유있게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라.
4. 사소함 때문에 길을 잃지 말아라
부하한테 맡기거나 사소한 일은 넘겨라
나쁜 일 지나가면 곧 좋은 일 오지! 평정심이 핵심역량 아닐까요?
[유튜브]나서지 않고도 호감을 얻는 사람들의 7가지 특징 ㅣ 셀프컴퍼니
책 <나쁜 감정을 삶의 무기로 바꾸는 기술>
1. 회신이 빠른 사람
빠른 회신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호감이 생깁니다. 기업의 경우 차별화된 경쟁력입니다. '티싸게'의 박승규 대표는 24시간 고객센타 운영으로 성공했습니다. 상대방을 중심으로 생각하면 배려, 자상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없을 때는 '확인하였습니다' 라는 짧은 메시지라도 보내면 좋겠습니다.
2. 몇번이든지 사과하는 사람
말과 행동에 전혀 미안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진정성있는 사과를 할 때 호감을 느낍니다.
3. 상대방이 느낄 자신의 모습을 신경쓰는 사람.
명품을 보고 고객을 차별화하는 매장이 있다고 합니다. 터틀넥에 청바지를 입는 스티븐 잡스가 있습니다. 옷차림으로 고객에 대한 써비스가 달라지면 안됩니다. 남의 시선따위 신경쓰지 말라는 주장은 자존감을 높이는데 좋습니다. 남의 시선을 너무 신경쓰지 않아도 문제입니다. 상대방에게 좋은 모습을 주는 것이좋습니다.
4. 성실히 연락하는 사람
필요할 때만 연락하는 친구는 좋지 않습니다. 종종 연락하는 친구는 좋은 마음이 듭니다. 관계라는 것은 성실함이 있어야 호기심이 생깁니다.
5. 상대방이 말하게 하고 그 말을 들어주는 사람
자기가 중심이 되고 상대방이 말을 들어주기를 원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경청이 좋습니다. 대화할 때 말이 없는 사람은 들어주는 대단한 능력을 가진 것입니다.
6. 태도를 바꾸지 않는 사람
불만이 있었지만 말을 안 했던 사람들이 돌변합니다. 심하게 불만을 표현하거나 할 때 딴 사람이 된 것 같아 놀라게 합니다. 사람들이 떠나가게 됩니다. 권력이나 사업성공이 끝까지 유지되는 경우가 없습니다. 과시욕 지배욕의 매력이 상당하지만 이를 절제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7. 사소한 약속이나 빚도 잊지 않는 사람
고지식하다는 평가도 못하지만, 호감가는 사람,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호감을 얻습니다.
[유튜브]말하기를 잘하는 법 ㅣ베스트셀러 <완벽한 공부법> 저자 신명준 박사 ㅣ 체인지그라운드
저자는 원래 말 잘하는 사람이 아니었다. 공대생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말로 먹고 사는 사람이 되었다.
어떻게 하면 말로 소통하는 사람이 될까?
1. 내용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한다.
어제 저녁에 무엇을 하였는지? 사람들에게 간단하게 2분만 말해보시기를 바랍니다. "어제 소개팅을 했습니다." ...만년필 선물 주겠습니다.
"브레이크라는 영화를 보았습니다. 퇴직하면서 받는 실업급여를 신청하기 위해서 컴퓨터를 배워야 하는데...이런 저런 과정을 거쳐서 결국은 성공해서 받았는데 심장마비로 죽었다는 영화의 줄거리를 말했다...만년필 선물 받았다.
대부분이 왜 말을 잘 못하나?
내가 한 일이지만 내가 무엇을 했는지 잘 못하는 사람이 많다. 되돌아보지 않으니까 내가 무엇을 했는지 잘 모른다. 메타인지가 부족한 것이다. 왜 말을 못 하냐? 말을 할 것이 없는 것이 사실이다. 첫번째 친구는 소개팅이라는 소재가 있어서 다행이다. 두번째 친구는 ...대중연설을 할 때는 무조건 떨리게 되어있다. 열에 여섯은 떨린다. 경험이 없으면 떨리는 것이 진리다. 우리나라 사람이 왜 유독 말을 못 하는 사람이 많을까? 왜 개판 5분전 처럼 말을 못 할까? 어려서 부터 말을 주고 받은 경험이 없어서이다. 사회나가면 말을 해야 한다. 영화를 봤자아요. 영화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거나 돌이켜 본적이 없잖아요. 본것을 이해했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게 아닙니다. 돌이켜 생각해봐야 됩니다.
어떻게 하면 기억을 잘 할 수 있나요? <완벽한 공부법>에 대한 책을 읽은 사람이 있나요? 읽었다는 사람이 무대로 나왔다. "기억나는 것이 있나요? " "기억이 안 납니다."...웃음...만년필 선물 드리겠습니다.
<완벽한 공부법> 책을 쓴 작가도 대중에게 나와서 발표를 할 때에는 다시 책을 읽어 정리를 한다고 합니다. ...간사는 최근에 사회과학 서적을 100여권을 읽었다. 속독법을 써서 읽었다. 이미 알았던 내용일 때 속독법을 쓸 수 있는 것이다. 완벽히 알아서...내용에 대한 자각, 내용에 대한 흡수... 체득화되어야 말을 잘 할 수 있다.
일기를 써본 사람이 이야기를 잘 할 수 있다. 글쓰기를 잘해야 말을 잘 할 수 있다. 여러분이 쓰지 못하는 것을 말로 잘 할 수 없다.
회사원 손 들어 보세요? 회사에서 보고서를 잘 써야 일을 잘하는 것이다. 과장급이 보고서를 못 쓴다. 그러면 부하직원이 지옥이다. 헬조선이 되는 것이다.
2. 틀리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3. 연습을 많이 해야 한다.
녹음을 해서 본인이 말을 한 것을 들어보라. 조사 등 많이 틀린다. 틀리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더듬고 틀리는 것 두려워하지 마세요. 내가 무억을 틀려보았나? 진지하게 생각해보세요. 틀려본 것이 없다는 것은 시도해보지 않았거나? 생각해보지 않았거나? 둘중에 하나일 것 입니다. 강사는 옛날보다 많이 발전했다. 최근에 녹음한 것이 어제꺼 올라왔는데, 무심코 실수한 것이 올라왔는데...요즘은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일만시간의 법칙...일만시간 동안 피드백을 받으면서 노력해야 한다. 직장상사가 되려면 말하기에 대한 노력을 해야 한다. 어느 회사의 사장이 말을 하는 것을 유튜브로 보았는데 안타까웠다. 동기부여를 줄 수 있는 멋진 말을 해야 하는데, 버벅거리는 사장을 말을 듣는 사람들이 얼마나 고역일까? 생각을 했다.
강사는 결혼식 사회를 9번 보았다. 처음에는 틀릴까? 긴장되었다. 조금 틀려도 된다. 아무도 사회가 했던 말을 기억을 하지 못 한다. 강사는 드립을 많이 쳤다. 부잣집 아들 사회를 본 적이 있다. 유명인사가 많이 왔다. 주례를 국립대 총장이 했다. 드립을 몇개 쳤는데, 주례 왈 "사회를 너무 잘 봐서 주례가 죽을까? 걱정이다." 이런 말을 들으니까 너무 기분이 좋았다. 결혼식주례를 줄줄줄 읽는 것이 안타깝다. 카메라 찍는 기사님이 다음 달에 결혼해요. 강사와 한 살 차이가 나요....강사는 지도교수님이 주례를 섰는데, ppt자료를 만들어 와서 주례를 섰어요. 주례와 강사가 7살 차이 났어요. 신랑은 32살, 저의 지도교수인 주례는 39살 이었어요...
목사님이 주례를 할 때 나름 잘해요. 왜? 평소 강론으로 연습을 했기 때문이지요.
고연성 작가님이 강연을 할 때 벌벌벌 떨었는데 요즘 점점 잘하고 있다. 간사는 요즘 기업강의를 잘하고 있는데...되게 어렵다. 과장 부장 높은데 들어와서 팔짱끼고 "어떻게 하나?" 보자 하고 보니까 긴장된다. 그래서 어렵다. 고영성 작가는 글쓰기가 강연보다 힘들다고 한다. 하고나면 진이 쭉 빠진다고 한다. 그러나, 싫어했는데도 지금 잘하고 있다.
강사는 머릿말을 요즘 잘 쓴다. 용기라는 말을 찾아가면서 썼는데, 잘 썼다고 하더라. 연습을 하니까 늘었다. 매일 하루 몇개씩 쓰니까 늘었다. 자기계발 시집을 요즘 쓰고 있다. 적는 것이 도움을 준다. 좋은 것만 백몇개 모았다. 이백몇개 모아서 365일 매일의 명언을 모아 시집을 만들려고 한다. 12시~1시 써서 이홍구 대표에게 어떠냐? 물으면 "크~ 크~" 한다. 하루에 2~3개 쓰는 것이 고역이다. 10시간 노력해서 2~3개 쓰는데 고역이다.
4. 말을 잘한다는 것은 어떻게 나답게 말하느냐?에 달려 있다.
공학적인 표현, 대수의 법칙, 임계점 등을 말해서 강사만의 색깔이 있는 말을 한다. 나답게 생각하게 나답게 말을 해야 한다.
경험은 티가 난다. 직접경험이 중요하다. 간접경험은 약한다. 고연성 작가는 나를 싫어했었다. 강사가 전화를 해서 둘이 만났다. 한 시간 동안 강사가 말을 하니까 고영성 작가가 "허~ 허~ 하면서 듣더라."...기업강연에 나가서 잘 한다. 부서장급에서 잘 웃는다. 강사가 대학원 다닌 경험, 대기업에 다녀 본 경험, 현재 5명이 스타트업 회사 운영하고 있는 경험, 해외에도 가본 경험 등 직접경험이 있어서 다른 사람의 경험을 대변해주므로 깔깔 웃는 것이다.
5. 유머가 중요하다.
회사 다닐 때 개념없다 소리 들을 정도로 유머를 날렸다. 부사장 앞에서 발표할 때도 유머를 날렸다. 살면서 재미있는 것이 몇개가 되겠어요. 캐찹, 쌈장, 초장 같은 것이 유머예요. 유머 있으면 잘 넘어가요. 간접경험하면서 적절한 비유의 유머를 날려야 해요.
6. 부록, 발표자료 중요해요.
핵심 키워드 쓰고. 시각자료 많이 써야되요. 청자도 발표자도 ppt만 보면 안 되요.
*미국 애들이 발표를 잘해요. 15명이 한 클래스니까 연습이 잘 되어 있어서 잘 해요.
[특강 ㅣ 서울 합정 교보문고]
[유튜브]사이토 히토리 행복하려면 진동수를 높여라! ㅣ 행복의 마스터키
지구별은 행동의 별...싫은 일이 생겼을 때 진동수를 떨어뜨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저는 평소에 진동수가 높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저를 만나려고 한다. 싫은 사람이란? 진동수를 떨어지게 하는 사람입니다. 진동수는 절대로 떨어뜨리면 안됩니다. 윗 자리의 진동수가 떨어지면 아랫사람 모두 진동수가 떨어집니다. 우울해보이는 사람이 있어서 물어보았어요. 남편이 암이예요. 딸이 중대한 시험이 있어요. 그래도 진동수를 떨어뜨리면 안됩니다.
진동수를 높히면 성공할 확률이 높습니다. 커다란 목소리를 내도 진동수가 올라갑니다. 파티를 하면 진동수가 올라갑니다. 우리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어떤 상황에서도 진동수를 떨어뜨리지 않는 일입니다. "초등학교 때 선생님께 상처를 받았어요"하면서 진동수를 떨어뜨리면 안 되요. 본래 좋은 사람이지만 성공을 하고 나서 진동수가 떨어지는 사람이 있어요. 그래도 진동수를 떨어뜨리면 안되요.
회사에 5시까지 일해야 할 일을 10분전까지 끝내고...상사에게 내가 할 일이 없을까요? 하고 말하면 멋진 사람이 됩니다.
우리의 의식수준을 좀 더 높은 진동수준으로 올리는 것...
데이비드 호킨스의 의식수준처럼 200레벨이상 높이는 것...
서로 서로 진동수 높이는 공동의 장으로 이끄시기를 바랍니다..멋진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수원 화성 화서문(보물 제403호) 안내판
수원 화성 화서문(보물 제403호)
수원 화성 화서문(보물 제403호) / 서북공심돈
수원 화성 화서문(보물 제403호) /서북공심돈
수원 화성 화서문(보물 제403호) /서북공심돈
수원 화성 화서문(보물 제403호)
수원 화성 화서문(보물 제403호) 내부
수원 화성 화서문(보물 제403호) 서북공심돈
수원 화성 화서문(보물 제403호) 서분공심돈 안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