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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인터넷. 카톡

[유튜브]당신을 망하게 할수 있는 4가지 유형의 사람들 ㅣ 독서연구소 ㅣ 고영성 작가 외 5개(2020.1.30.목) /수원화성축제 8장

[유튜브]당신을 망하게 할수 있는 4가지 유형의 사람들 ㅣ 독서연구소 ㅣ 고영성 작가


폭군 3번째 시간. 저자 스티븐 굴랜블릿


이 책에는 많은 사람의 유형이 나옵니다. 다양한 인간군상이 나옵니다. 세계적 석학이 말하는 피해야 할 사람 4가지 유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겉과 속이 다른 사람

그에게는 사기꾼의 특별한 연극적 재주가 있다. 말이 아니라 행동을 봐야 합니다. 요즘은 유튜브 SNS 시대입니다. 말의 성찬시대입니다. 오랫동안 행동을 지켜봐야 합니다. 직접 만나봐야 합니다. 페이스북에서는 대단한 말의 포장이 있습니다. 만나보면 달라보입니다. 대면해 보십시오.


2. 아주 자기중심적인 사람

맥베스는 단단함, 견고함, 난공불락이다. 다른 사람의 목숨은 중요하지 않다. 대화를 할 때 거의 자기중심적으로 말을 한다.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르시즘적 유혹에 있는 사람은 자기에게 필요없다고 느낄 때는 가차없이 해를 줍니다. 인권을 경시하고, 생명권을 경시한다. 너무 목표지향적이다. 모든 걸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고 판단한다. 자기 감정이 중요하고 자기 생각이 중심이다. 집단이 지향하는 바를 위해서 희생할 것은 희생해야 하는데 안 한다.


3. 권위주의적 사람. 지배욕이 강한 사람은 피해야 한다.

지배하는 것을 즐긴다. 그는 남의 약점을 잘 찾아내는 재주가 있다. 이런 사람들을 피해야 합니다. 임원들이 책임감이 많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다. 오더를 내리는 쪽과 받는 쪽은 스트레스가 다르다. 권위주의적이고 지배욕이 강한 사람이 아래사람이 지배당함을 보고 즐기는 경우는 최악입니다.

일반사원이거나 직급이 낮을 때는 잘 모릅니다. 그런데, 작은 권위나 지위를 줘보면 달라집니다. 어깨뽕 들어가서 아래사람을 엄청나게 부려먹습니다. 부하직원을 어떻게 하는지 잘 보시고 상사는 팀장을 임명해야 합니다.


4. 사주하는 사람

나쁜길로 교묘하게 인도하는 사람을 피해야 합니다. 살인극의 진정한 사주자는 멕베스가 아니라 그의 아내다. 멕베스는 약해서 아내의 사주를 받아 살인행위에 나선다. 이런 사람의 특징은 리스크를 안지 않는다. 타인으로 하여금 행동으로 옮기게 하고, 실패했을 때는 책임을 떠넘기게 하고, 성공했을 때는 본인이 이익을 얻는다. 인터넷 세상에서 익명으로 선동하고 사주하는 사람을 조심해야 합니다. 실제로 생활했을 때 본인이 행동을 하지 않고 말로만 하는 사람의 말을 듣지 말아야 합니다.


<폭군> 이 책에서 나온 피해야 할 4가지 유형을 말했는데...우리가 이런 사람이 되지 말아야겠습니다.



[유튜브]설득을 망치는 독이 되는 3가지 실수-상대방의 마음을 바꾸는 방법 ㅣ 셀프컴퍼니


처자식이 있는 마흔살의 가장이 그림을 그리기 위해 가정을 떠납니다. <달과 6펜스> <인간의 굴레>에서의 주인공 이야기 입니다.

그림을 그리려고 집을 나가려한다는 것이 공통점입니다. 집을 나가려는 가장을 설득을 한다면 어떻게해야 효과적일까요?


책 <자신의 생각을 제대로 말하는 법 >에서 알아봅니다.


설득을 망치는 독이 되는 3가지 실수

1. 원인을 추궁한다.

그림 그리는 건 달라요. 원인을 계속 추궁하면 최후통첩까지 날릴 수 있다. 어리석은 생각을 왜 하느냐? 추궁하면 역효과가 날 수 있다.


2. 이성적으로만 말한다.

이성적으로 말한 것이 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다.


3. 필사적으로 막는다.

막을수록 반발심만 커집니다.



만류하는 3가지 대책

1. 왜 그러냐? 묻지말고 어떻게 된것이냐?고 물어라.

억울한점이 무엇인지 물어보아라. 위로가 담긴 말을 하는 것이 좋다.


2. 속마음을 털어놓도록 유도하고 친구보다 더 높은 강도로 분노하라.

경청이 중요하다. 화난 사람은 누군가 공감해주는 사람이 필요하다. 친구보다 더 불같이 화내면 친구가 냉정해질 수 있다.

화를 표현하지 않는 고통은 눈도 마주치고 고개를 끄덕이는 자세를 해주면 흥분되는 감정을 되찾으면서 냉정해진다.


3. 무턱대고 하지말라고 하는 것보다 철저하게 계획을 짜는 것이 낫다.

말에 공감을 표시하며 경청하고 계획을 짜며 스스로 반추하는 기회를 가지게 합니다.


한순간 충동으로 철저하지 않은 계획이라면 설득이 될 수 있을 것 입니다.


[유튜브]자존감이 낮아서 생기는 오해를 줄이는 4가지 방법 ㅣ 셀프컴퍼니


화를 냈는데 민망한 경우가 있습니다. 크게 후회를 합니다. 자존감이 낮아서 생기는 오해가 있습니다. 컴플렉스가 있을 때 자존감이 낮아집니다. 돈이 없을 때 자존감이 낮아집니다. 사업실패로 좌절할 때 자존감이 낮아집니다.


책 <모든 대화는 심리다>에서 이에 대한 해결책 4가지를 알아 봅니다.


1. 주의를 환기하고 이완하기

욱하는 마음을 초기에 차단하는 방법. 다른 생각을 하거나, 1에서 10까지 세거나 하는 것 입니다. 욱했다가 망신당하는 상상을 해봅니다. 남들은 나의 상황에 관심이 없다고 생각하세요. 내 열등감이나 자존심을 건드리는 부분에 대해서 관심이 없습니다.


2. 공감하기

욱하는 감정이 올라와 작용이 생깁니다. 말에 가시가 붙기 시작합니다. 마찰이 시작되는 상황입니다. 이럴 때 공감하기를 의식적으로 노력해야 합니다. 열등감 때문에 그렇게 들릴 수 있겠구나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3, 상황 파악하기

화를 내어 대항하고 있습니다.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 때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시기 바랍니다. 문제를 발견해서 이성적으로 대하세요. 미안하다고 말할 여지를 만들도록 하세요.


4. 건강하게 감정표현하기

현명하게 오해를 풀어 보기 위해서 화를 내는 것 입니다. 너 때문이 아니라 나로 시작하는 문장으로 표현하세요. 내 기분이 이렇다는 말로 시작하세요. 오해를 풀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논리적으로 상대방의 말을 반박하면 제대로 된 해결이 안 됩니다. 내 감정을 이야기해서 감정을 풀기 바랍니다.


- 자존감이 낮은 시기가 길어 힘들 때가 있습니다. 남이 나에게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편하게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유튜브] 잘 풀리는 관계를 위해 오늘부터 내려놓아야 할 6가지 사고방식 ㅣ 셀프컴퍼니


분명하게 말하고 싶다. 괜한 말은 안 하는게 상책이야. 이렁 때 참고가 되는 책...

<사장보다 잘 나가는 비서의 대화법>에서...

있는 그대로의 나로 지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비서의 화법을 통해 6가지 사고방식을 알아 보겠습니다.


1. 나는 어차피라는 자기부정

힘들일이 생겼을 대 어차피라며 어무 것도 안 할 때, 자기성장이 멈춥니다. 포기의 순간 성장이 멈춥니다. 참다 폭발하다가 참다 지칩니다.

관계는 문제없지만 속으로는 고입니다. 잘 풀리는 관계를 위해서 자기부정과 자기비하를 멈추어야 합니다. 당당함은 자존감에서 나옵니다. 긍정적이면 자신감이 나옵니다.


2. 모두에게 사랑받아야 한다는 팔방미인형 태도

'주위에서 사랑받고 있는지에만 신경쓴다'에 얽매이면 서로의 성장을 방해합니다. '원래 이런 사람이니까 자기 자신을 내보이세요.'

나다운 나로 생활할때 걱정되는 부분은 좋아하는 사람이 떠나간다. 적이 생길 수 있다는 것 입니다. 극과 극이 통한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적과 사이좋게 지낼 수도 있습니다. 착한 사람증후군에게 해방되면 자유로워집니다. 의연하고 당당한 모습을 가질 수 있습니다. 상대방에게 나는 원래 이런 사람이란 것을 인식시키어 자기자신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3. 싸우고 싶지 않다는 평화주의

살다보면 피할 수 없는 상황을 만날 수 있다. 내가 편하기 때문에 반대의견을 말하지 않습니다. 상대방의 기대에 나를 맞추고 있습니다. 싸우지 않겠다는 생각이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충분히 예의를 갖추면서 싸울 필요가 있습니다.


4, 좋은 사람이고 싶다는 자기희생

희생하는 사람은 만만한 사람으로 여겨 부당한 일에 이용당할 수 있습니다. 부당한 일을 참았다가 관계는 끊어지고 회사에서 퇴사하게 됩니다.


5. 좋고 싫은 일에 얽매이는 좁은 시야

싫다는 이유로 거리를 둔다면 발전기회를 막습니다. 싫은 사람과 일해야 한다면, 좋은 사람의 반 정도의 거리를 두고 만나보기를 바랍니다. 놓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날 수도 있습니다.


6. 다들 좋은 사람이라 여기고 싶은 성선설

거짓말을 하며 다가오는 사람이 의외로 많습니다. 허언증으로 거짓말을 반복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순진한 마음을 고치고 냉엄한 현실을 알아야 합니다. 한 방향만 보는 것은 맹수의 먹이감으로 전락할 수 있습니다.


- 인간은 언제든 변화할 수 있습니다. 맡기되 중간점검하며 피드백하면 일을 성취될 것입니다. 무조건 믿거나 무조건 배척하는 것보다 추이를 보아가며 결정해야 합니다. 아니다 싶으면 관계를 끊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유튜브]자신감있게 말하는 방법 7가지-말투 하나로 매력적이고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방법 ㅣ 셀프컴퍼니


자신을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자신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사람을 만날 때 상대방을 가늠합니다.

자신감에서 나오는 당당함은 매력이나 신뢰감을 유발합니다.


책 <매일, 조금씩 자신감 수업>


자신감 있어 제대로 표현하지 목해 만만하거나 약하다는 인상을 줍니다.

자신감은 '연기'라고 합니다. 연기를 통해 자신감을 높일 수 있습니다.


방법 7가지를 말합니다.

1. 나를 주어로 한다.

다들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대다수...그렇게 말해요...이런 말은 자신감이 없는 행동입니다.


2.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표현을 한다.

자신의 의경을 숨기는 것은 무언가를 숨기고 싶다는 의도가 있어 약해 보입니다. 해석차이는 각자 다릅니다.


3. 짧게 표현한다.

반복하거나 길게 표현하는 것은 상대방을 설득하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4, 잘못은 인정한다.

핑계나 이유를 말하는 대신 잘못을 인정하세요.


5. 필요한 때만 유감을 표한다.

잘못한 것도 없는데, 분위기를 부드럽게 하기 위해 사과를 하신 적 있나요? 공격의 빌미가 됩니다.


6, 침묵을 견뎌낸다.

설득할 때 3초의 침묵은 강력합니다. 침묵이 불편해 아무 말이나 하는 것은 상대방이 얕잡아 볼 빌미를 줍니다. 침묵을 쉬는 시간으로 여기며 자기 시간을 가지기 바랍니다.


7. 애매한 단어는 쓰지 않는다.

여하튼, 아마도와 같은 단어는 쓰지 말라고 합니다.



[유튜브][gmc강연]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최진석 ㅣ 그랜드마스터 클래스


내가 노는 집을 나오려고 하는 데 집 사람이 말하더군요. "자기도 어떻게 사는지 모르면서 무슨 강연을 하려는가?" 하더군요.

어느 나라는 새로운 물건을 턱턱 만들고, 어느 나라는 그 물건을 가지고 사는가?

어느 나라는 삶의 판을 짜는 데, 어느 나라는 판을 짜논 것을 가져다 쓰는가?

어느 사람은 자기 본연의 삶을 사는데, 어느 사람은 남과 비교하며 비슷하게 사는가?


우리는 일제 36년간 식민지 생활을 했다. 우리보다 좀 더 잘 사는 전략국가, 선진국가의 삶의 형태를 비교해보고 관심을 가지기 생각했다. 이런 나라들은 사유가 높은 수준까지 갔더라. 그렇지 못한 나라는 사유하지 못하는 것을 보았다.


잡념이 아니라 생각을 한다는 것이 무엇인가? 미래를 끌고가는 생각은 호기심과 궁금증이 핵심이다

어떻게 살것인가?를 말하기전에 인간의 생에 대하여 말하겠습니다.


자연과 문명...문명은 인간이 만든 것이다. 인간은 인간이 만든 문명과 인간이 안 만든 자연과 한 울타리가 되어 살고 있다.

인간은 고2때 문과, 이과를 결정한다. 인간은 안 만든 자연 위에서 무언가를 만드는 문명을 만들었다. 무언가를 만들어서 변화를 야기했다. 이를 문화라고 한다.

스마트폰을 만들기전과 만든 후의 세상은 다른 세상이다. 인간은 무슨 행위를 해서 변화를 야기하는 존재다. 이를 문화적존재라고 말한다.


누군가는 무엇인가를 만들어 변화를 야기하고, 누군가는 야기된 변화를 수용한다. 전자를 독립적, 후자를 종속적이라고 한다. 전자를 창의성이라고 말한다. 누군가 말한 것을 내면화하거나 수용하는 사람은 수동적이다. 인간은 보이던 곳에서 살다가 안 보이던 곳으로 이동하여 자기의 영역을 건축하는 존재다. 인간은 안 보이는 곳, 해석되지 않았던 곳을 만들어내는 존재다. 보이는 것 보다 안 보이는 것이 더 센 존재라고 할 수 있다.


플라톤은 철인정치를 꿈꾸었다. 그는 아카데미아라는 학교를 열었다. '기하학을 모르는자는 이 문에 들어오지 말아라.' 이 문 위에 써놓았다고 한다. '보이지 않는 것을 꿈꾸지 않는 자는 이 문에 들어오기를 꿈꾸지마라.' 해석하고 싶다.


경기도라는 말은 거의 서울이라는 말이다. 기하학이란 무엇인가? 원이라는 것이 실재하는가? 공책에 원을 그렸어요. 원은 아니고 거의 원이다. 삼각형이 실재하는가? 실재 안 합니다. 점, 삼각형, 원, 직선은 관념으로만 있는 것이다. 우리가 공책에 그리는 삼각형은 거의 삼각형이다. 이 세계에 구체적으로 실현될 수 없는 거의 관념적으로 존재하는 것이다. 기하학의 대상들은 실재하지 않아요. 만날 수 없어요. 기하학을 가지고 이 세계를 다룰 수 있는 능력이 있느냐? 없느냐?는 큰 차이가 납니다.


고고학이 제일 발달한 나라로 영국, 프랑스, 독일, 미국, 중국, 러시아(?) 6개국이다. 한번 쯤 제국을 꿈꾸었던 나라이다. 영국이 고고학적 유물이 제일 믾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영국이 고고학이 더 발전했다. 구체적으로 유물을 가진 나라보다 고고학을 가진 나라가 더 세다고 말 할 수 있다. 고고학은 만져지지 않는다. 3차방정식 등의 지식으로 이 세계를 설명한다. 구체적인 것보다 구체적인 것을 설명하는 능력이 더 세다. 구체적인 것을 현상계, 경험계라고 한다. 설명하는 것을 추상계라고 한다.


현상세계를 접촉할 때 인간이 가지고 있는 것을 감각이라고 한다. 추상세계를 접촉하는 능력을 사유라고 한다. 사유가 더 세다. 시선의 높이를 이야기 하면...감각적 레벨에서 무엇인가를 만드는 것을 기능...사유적 능력에서 무엇인가를 만들어내는 것을 기술이라고 한다. 과학은 기술과 가깝다. 감각적 레벨에서 쾌락을 만드는 것을 예술, 사유의 레벨에서 무엇인가를 만드는 것을 사유라고 한다. 예술에 익숙하게 접촉할 수 있는 사람이 예능에 접촉하는 사람보다 높다.


사는 목적을 물어보면 행복을 추구한다. 자유를 추구한다는 사람이 많다. 행복과 자유는 인간의 해석과 설명의 결과물. 사유의 결과물이다. 우리는 보통 삶을 감각과 쾌락을 추구하면서...행복과 자유를 추구하면서 창의적이고 독립적이기를 원합니다. 행복 자유 창의성 독립성을 가지기를 원합니다. 아이슈타인은 이를 정신분열이라고 말했다. 행복 자유 이런 것이 인간 지적활동의 산물이다. 지적인 행위가 무엇인가?  눈에 보이지 않는 것, 만져지지 않는 것을 변화시키는 것을 추구하는 것이다.


문화적활동은 질문과 관련있다. 이 세계의 위대한 것, 앞선 것은 모두 대답이 아니고 질문이다.

원래 모습은 시제로 하면 과거다. 대답에 익숙하도록 인재들이 채우는 사회는 거의 모두 과거이다. 대답에 익숙한 인재들이 채우는 사회는 과거를 재배치하는데 열심이다. 문화적활동을 해서 더 선도력있는 문화를 가져야 하는 마음이 있다면 과거를 살고 있는 자기를 성찰해야 한다. 미래를 살기 위해서 질문을 해야 한다. 궁금증과 호기심은 이 세계에 오직 하나뿐이 없다. 질문을 할 때만 자기 자신으로 존재한다. 대답할 때는 이미 있는 이론과 지식이 머물다 가는 중간존재로, 전달자로 존재한다. 질문할 때만 인간은 자기 자신이다. 궁금증과 호기심이 있을 때 자기 자신이다. 알려지지 않은 것을 알고 싶어 하는 충동이다.


이 세계에 존재한 많은 경전들, 선각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이 "너는 누구냐? 네가 너냐? 너는 다른 사람의 생각을 전달하는 사람이냐? 네 꿈을 꾸고 있냐?"

모든 위대함이 터져나오는 근본 질문이다. 인간이 만든 문명 가운데 가장 높은 단계로 승화한 것을 예술이라고 한다. 지성은 훈련되어야 한다. 훈련된 지성이라면 예술품 앞에 서면 일정한 맥박과 박동이 일정해지지 않는다. 예술품의 압도적 위압감 때문에 불안정 상태가 된다. 감동을 받았다고 한다. 예술품의 감상자를 불균형에 빠뜨리는 압도적인 힘은 어디서 나오는가? 바로 '의외성'이다. 의외적이지 않은 것은 예술적이 아니다. 의외적이 아닌 것은 위대하지 않다. 의외적인 것은 고유함이다. 다른 사람과의 거리를 유지하게 하는 것이 고유함이고 의외성의 터전이다.


너는 누구야? 너는 무엇으로 너의 고유함을 표현하느냐? 궁금증과 호기심이 그 사람을 그 사람이게 하는 것이다. 궁금증과 호기심을 강하게 잡아야 한다. 성공한 사람의 7가지 습관 책들이 많습니다. 이 책을 읽고 성공한 사람은 몇명일까요? 숙독하고 성공한 사람이 있다면 내가 만나고 싶어요. 성공한 사람은 2명...저자와 출판사 사장일 것 입니다.


여러분은 돌아가셔서 궁금증과 호기심을 찾아 내세요. 책을 읽는 일, 강연을 듣는 일...가식적이길 쉽습니다. 자기를 속이기 쉽습니다. 다이어트와 똑같아요. 다이어트 방법에 대하여 연구하는 것을 다이어트 하는 것으로 착각하기 쉬워요. 자기 궁금증, 자기 호기심, 자기고유함이 빠져 있으면 나로 사는 것이 아닙니다.


궁금증과 호기심의 내용은 아직 보이지 않는 것, 아직 해석되지 않는 것에 대하여 나가려는 충동이다. 많은 설명이 필요하지만 간단하게 줄거리만 이야기하갰습니다. 기술의 시대로 넘어오면서 서양이 동양을 앞섰습니다. 그리스신화는 동양의 신화에 비하여 황당하기 그지없다. 메두사의 목을 베니 그 피에서 말이 태어난다. 액션이 헤라를 품고 자니 반인반수가 태어난다. 얼마나 황당한가? 개인의 크기 혹은 문명의 크기를 결정하는 것은 신화의 크기다. 황당무계함이다. 보이지 않는 곳은 이상하고 위험하다. 모험의 크기가 황당무계함의 크기다. 누가 더 큰 황당무계한 신화를 가졌느냐가 누가 더 높은 꿈을 가졌느냐로 귀칙된다.


기존의 조건으로 자기 꿈이 도달할 수 없는 것으로 여기며 신화를 쓸 수 없다. 여러분들 신화를 쓸 수 있을까요? 질문을 해야 합니다. 왜 질문을 못 하는가? 신화를 쓰려는 도전이 없기 때문입니다. 무엇인가 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원합니까? 어떻게 살고 싶습니까? 어떤 사람이 되고 싶습니까? 죽기전까지 이루고 말겠다는 여러분의 소명은 무엇입니까? 원하는 것으로 높이 올라가서 시간과 공간의 동의를 얻어내는 것은 신화라고 합니다. 우리는 무엇을 원합니까? 나는 무엇을 원하는가? 어떨게 살것인가? 본인이 원해야 합니다. 짧은 인생에서 여러분 모두 승리히시기 바랍니다.


(질문)

모든 인식의 마지막 단계는 '직관'이다.



수원화성축제 거리행진...어린이 농악대 1


수원화성축제 거리행진...어린이 농악대 2


수원화성축제 거리행진...군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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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축제 거리행진...취타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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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축제 거리행진...말을 탄 장군(?) 1


수원화성축제 거리행진...말을 탄 장군(?)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