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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감사일기

[0118 글/감일]글:이유없는 고난은 없다! /감일3개:징징대는 업장 소멸을 희망함에 감사 등.

[2021년 1월18일(월) 오늘의 글과 감사일기 3개]

 

[오늘의 글]

♥이유없는 고난은 없다!

유람선을 타고 가던 한 기자의 이야기입니다.

유람선 이 남양군도를 지나다가 그만 암초를 들이받아 침몰했습 니다.

많은 사람들이 물에 빠져 죽었지 만,그 기자는 겨우 통나무를 잡고 무인도까지 도착해 살수 있었습 니다.

무인도에 도착했어도 살길이 막 막 했습니다. 그러나 가만히 앉아 서 죽을 수 없는 일...그래서 맨손 으로 나무를 꺽어오고, 억새풀을 뽑아 집을 지었습니다.

며칠 동안 지은 집이 완성이 되어 바람과 추위를 피할 수가 있었습 니다. 그리고 먹을 것이 없어서 물고기를 잡아 먹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불 이였습니다. 그는 자신이 알고 있 는 수단을 다 이용하여 불을 만들 었습니다. 차돌을 딱딱 치면서 불 을 만듭니다. 한참만에 불똥이 튀 기 시작했습니다.드디어 불을 피 워서 생선을 구워먹고 삶에 편리 함을 얻을 수 있게 되는 듯했습니 다. 

그런데 웬일입니까? 바람이 세차 게 불어 그만 불꽃이 집으로 옮겨 붙었습니다. 며칠 동안 피땀 흘려 만들어 놓은 집은.... 순식간에 다 
타 버리고 말았습니다.

기자는 기가 막혀 눈물도 안나왔 습니다. 그는 하늘을 보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하나님! 이럴 수가 있습니까?
살아 볼것이라고 이렇게 힘겨워 하는데 어떻게 이럴수 있습니까!
저가 얼마나 힘들어 집을 지었는 지 잘 아시지 않습니까!...맨손을 이것 짓는다고....힘들어 하는 것 주님이 아시지 않습니까! 

제가 얼마나 주님을 사랑하고 있는지도 알 것입니다.

그런데... 정말 너무 하십니다”

기자는 낙심하고 하나님을 향한 원망으로 가득차 있을 때였습니 다. 

그런데 그 때 이상한 소리가 들렸 습니다. “부응”하는 뱃고동 소리 였습니다. 깜짝 놀란 기자는 벌떡 일어나서 쳐다보니, 수평선 위에 웬 기선이 나타난 것입니다.

그리고 속력을 높이면서 기자가 있는 무인도를 향하여 쏜살같이 달려왔습니다. 선장과 선원들이 보트를 타고 와서....기자를 구출
하였던 것입니다.

그들은 말했습니다. “무인도에서 갑자기 난데없이 연기가 보이길 래, 급히 달려왔다”는 것입니다.

결국  기자는 자기가 만들어 놓은 집이 타는 연기 때문에 살아난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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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삶의 고통이 있을 때가...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이 고통과 낙담의 시간이라면.....그 고통의 
순간이 바로 구조선이 오고 있다 는 신호인 것같습니다. 

힘든 일상을 살아가고 계신 분이 계시다면 우리의 온갖 구하는 것 이나 생각하는 것...그  이상으로
체우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경험하시길 바랍니다.

이유 없는 고난은 없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의 고난을.... 의미
없게.... 만들지 않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위로와 그분의 능력으로
연단과 회복의 은혜를 깊이 경험 하시길 소원합니다.

동백

[오늘의감사일기<1>

네블[오늘의 단상]

제목: 징징대는 업장 소멸을 적극적으로 희망함에 감사합니다.

 

나보다 9살 어린 지인과 전화통화를 한 시간 이상 할 때가 있었다.

너무 긴 전화통화를 하고 난 후에는 묘하게 말 실수를 했다는 자책을 하게 된다.

나의 업장 소멸이 되지 않은 탓이리라.

 

나의 업장이란 무엇인가? 징징대는 습성이다.

속상한 일이 있으면 형제들이나 엄마, 아빠에게 모든 것을 털어놓던 습성이 어른이 되어서도 변하지를 않았다. 어리광부리듯 그렇게 징징거린다.

어른이 되어서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그 습성이 바뀌지 않아 나의 업장이 된 것이다.

 

70세가 코 앞에 둔 나이로, 원숙한 노년이 되어야 하는데도...말을 많이 하면 영낙없이 그 징징이가 튀어 나온다...ㅠㅠ...그래서 긴 전화통화를 5분으로 단축시킬 자신이 없는 경우에는 카톡문자로 소통하는 방법을 선택했다. 상대방이 나의 이 선택을 잘 수용해주기를 기도 드린다.

 

- 2021년 1월18일(월) 오전...수산나 -

대만풍나무

[오늘의감사일기<2>

제목: '시민순찰대' 신청서를 제출함에 감사

2021년 1월18일 월요일, 오늘...

11시에 외출준비해서 나갔다. 행정복지센터에 가서 '시민순찰대' 신청서를 제출했다.
요즘 공무원들이 참 친절한 것 같다.
며칠 전, 분당구청에 일자리센터에 구인등록을 했을 때에도 그 여직원이 참 친절했는데,
오늘 행정복지센터의 일자리 담당직원도 참 친절하다.
신청서 및 제반서류를 제출했다. 
부디 합격해서 운동삼아 그 일을 했으면 좋겠다.

- 2021년 1월18일(월) 오후...수산나 -

당단풍나무 꽃

[오늘의감사일기<3>

제목:스타벅스 매장에 가서 카카오톡 쿠폰 선물을 교환함에 감사

서현역 코코프라자 스타벅스 매장에 가서 카카오톡 쿠폰 선물을 교환했다. 
작년 11월11일에 받았던 쿠폰인데, 새까맣게 잊었다.
유효기간 28일전 안내문이 뜨지 않았다면 그냥 지나쳐 버릴 뻔 했다.
안내문에 감사하다...ㅎㅎ...

 

요즘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중이라 스타벅스 커피를 마실 자신이 없다.
아메리카노 2잔 대신에 다른 것으로 구입해도 된다고 한다. 8,200원어치 다른 것을 고르라고 한다...ㅎㅎ...
100원 더 지불해서 8,300어치 빵을 사왔다.
점심식사로 스타벅스에서 사온 샌드위치와 집에 있는 우유 한잔으로 식사를 했다.

- 2021년 1월18일(월) 오후...수산나 -

단풍나무 꽃

[오늘의감사일기<4>

제목: 오늘의 감사 5개 간단 기록

1. 어제 유튜브 김홍근 교수의 마음치유에 대한 강의 5개를 기록하면서 시청하였음에 감사합니다.

2. 징징대는 업장 소멸을 적극적으로 희망함에 감사합니다.

3. '시민순찰대' 신청서를 제출함에 감사합니다.

4. 스타벅스 매장에 가서 카카오톡 쿠폰 선물을 교환함에 감사합니다.

5. 성남 공원녹지분야 새해인사회를 줌으로 참여함에 감사합니다.

- 2021년 1월18일(월) 오후...수산나 -

 

단풍나무...10월의 열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