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8일(월) 오늘의 감사일기 3개]
[오늘의 감사일기 <1> ]
제목: 오늘이 '여성의 날', 그룹성서 이사야반 개강과 성남시여친도시 홍보캠페인 활동확인서를 제출해서 감사합니다.
2021년 3월8일 월요일, 오늘이 '여성의 날'이라고 한다. 최재경님이 보내주는 ※ 아침에 읽는 오늘의 詩 〈704〉... 문정희님의 시 <그 많던 여학생들은 어디로 갔는가>의 해설에서 알려준다. 시의적절하게 선정해서 시를 보내주니 고맙기 이를데 없다.
오늘은 성당의 그룹성서 이사야반 줌 교육이 개강하는 날이다. 10시~12시 강의 . 가톨릭성서모임 사이트에 들어가서 강의실을 열어야 하는데, 10시, 동시다발로 너무 많은 사람들이 접속해서인지 오류가 뜬다...ㅠㅠ...20여분 싱갱이를 하다가 포기했다. 한~참의 시간이 흐른 후에 들어갈 수 있다며 입장하라는 카톡 메시지가 떴다...ㅎㅎ...
10시 50분쯤 입장을 했다. 오늘은 첫날이라 접속가능여부를 확인하고, 참가자 8명의 자기 소개, 이사야서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하고, 30분 일찍 강의가 끝났다. 다음 주에 입문강의를 할 예정이다. 코로나로 인하여 1년이 지연되어서 시작한 그룹성서 이사야반공부이다. 공부의 세계가 돌아온 듯 해서 기쁘다.
<성남시 여성친화도시 홍보캠페인 활동확인서>를 안 보내주신 선생님께서는 담당자 이메일로 조속히 제출해달라는 문자를 받았다...ㅠㅠ...이런 것이 있었나? 새까맣게 잊었다....ㅠㅠ...대면모임으로 만나면 강하게 인지되어 잊지를 않을텐데, 줌 모임으로 지시사항 혹은 공지사항을 듣고, 밴드로 상황을 파악하니 확실하게 인지가 안 된다...ㅠㅠ...카톡방은 익숙해서 잘 들어가는데 비하여, 밴드는 익숙하지 않아서 잘 들어가보지 않은 것도 과제물 제출을 새까맣게 잊은 원인인 듯 하다...ㅎㅎ... 부랴 부랴 과제물을 만들어서 이메일을 제출을 했는데, 무언가 찜찜하다...ㅜㅜ...
오늘 '여성의 날'에 '성남시 여성친화도시 홍보캠페인 활동확인서'를 제출했으니 무언가 아구가 맞는 듯 해서 그런대로 기분이 좋다...ㅎㅎ...
- 2021년 3월8일(월) 오후...수산나 - |
[오늘의 감사일기 <2> ]
제목: 오후2시까지 식음을 전폐하고 블로그루틴 5개를 하고 있으니 감사합니다. |
[오늘의 감사일기 <3> ]
제목: 오늘의 감사 내용 5개 간단 기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