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감사일기 (3177) 썸네일형 리스트형 [241015 일기][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 기념일]/ 바리근무 & 요양병원 방문 2024년 10월15일(화) 일기 제목: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 기념일]/ 바리근무 & 요양병원 방문 6시 기상...^^(매일미사 복음 묵상)10/15(화)[(백)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 기념일], 제116일 기도복음 “속에 담긴 것으로 자선을 베풀어라.그러면 모든 것이 깨끗해질 것이다.”(루카 11,41)주님!제 속을 들여다보게 하소서!탐욕으로 채운 것을 사랑으로 나누게 하소서!제가 온전히 깨끗해지고, 당신 얼굴 뵙게 하소서!제 속에 당신의 뜻을 품고, 당신의 향기 드러내게 하소서!아멘.예수의 성녀 데레사께서 수녀회원에게 타이르는 말씀.“기름진 땅이라도 아니 가꾸면 가시와 엉겅퀴가 날 따름이니 사람의 정신도 이와 같으니라.여럿이 있는 가운데 매양 말을 적게 하라. 하는 일, 대하는 일마.. [241014 일기]"요나 예언자의 표징은 하느님의 자비"/ 침묵하는 칠순노인이 되기로 방향을 전환! 2024년 10월14일(월) 일기 제목: "요나 예언자의 표징은 하느님의 자비" / 침묵하는 칠순노인이 되기로 방향을 전환! 4시30분 기상...^^(매일미사 복음 묵상)10/14(월)[(녹) 연중 제28주간 월요일], 제115일 기도복음 “이 세대가 표징을 요구하지만~”(루카 11,29)주님!제 눈이 기적을 보기보다 당신의 자비를 보게 하소서.오늘도 제 안에서 구원을 이루시는 당신의 사랑을 보게 하소서.모든 것을 믿음으로 보는 눈을 주시어 모든 것을 통하여 주님을 찬양하게 하소서.아멘.주님!요나의 표징은 이방인인 니네베 사람들을 구원하려는 하느님의 자비였습니다.그 자비를 알아들었기에 이방인이었던 니네베 사람들이 요나의 말에 모두 회개합니다.마찬가지로 하느님의 구원은 계속해서 우리에게 주어집니다.“하느님.. [241013 일기]<제17회 성남시민 건강박람회> & < 성남시립교향악단 공연(금난새 지휘) & 드론쇼>/"가진 것을 팔고 나를 따라라." 2024년 10월13일(일) 일기 제목: & 성남시립교향악단 공연(금난새 지휘) & 드론쇼>/"가진 것을 팔고 나를 따라라." 6시 기상...^^(매일미사 복음 묵상)10/13(일) [(녹) 연중 제28주일(군인주일)] , 제114일 기도복음 “부자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귀에 빠져나가는 것이 더 쉽다.”(마르 10,25)주님!재물이 없어도 고집과 완고함으로 자신을 채우고 있는 저는 부자입니다.힘과 능력이 없어도 제 주장과 의견을 앞세워 물러서지 않는 저는 제 뜻으로 가득 차 있는 부자입니다.저를 가늘게 부수고 부수어, 당신 바늘귀에 꿰소서!아멘.주님!예수님께서는 “너희는 하느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는 없다”(마태6,24)고 선언하셨습니다.하느님의 말씀을 따라 사랑의 삶을 사는 .. [241013 글]사랑의 꽃 향내는 행복입니다.(전삼용 신부)/'얼굴', '얼골', '얼꼴'(고도편) 2024년 10월13일(일) 오늘의 글 사랑의 꽃 향내는 행복입니다. 김범석 교수에게 찾아온 70세의 노인 암 환자가 있었습니다.그는 자신이 얼마나 살 수 있는지 물었습니다.의사로서 볼 때 6개월 이상은 힘들 거 같다고 말해 주었습니다.그 환자는 담대하게 그것을 받아들였고 남은 시간 동안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일을 다 해보고 떠나겠다고 말했습니다.그 후로 그는 정말 매주 하나씩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해보기 시작하였습니다.들어본 바로는 거창한 일도 아니었습니다.아내와 바닷가로 여행 가서 해산물 요리 먹기,종일 바다 보기,좋아하는 노래를 모아 자식들에게 선물하기,손주들에게 편지 쓰기,고향 친구들에게 밥 사주기,예전에 싸웠던 친구에게 연락하기와 같은일상적이면서도 소소한 일들이었습니다.그는 갑자기 할 일이 .. [241012 일기]"하느님의 말씀을 듣는 이들이 행복하다."/ 성남페스티벌-울엄마 악극 2024년 10월12일(토) 일기 제목:"하느님의 말씀을 듣는 이들이 행복하다."/ 성남페스티벌-울엄마 악극 4시30분 기상...^^(매일미사 복음 묵상)10/12(토) [(녹) 연중 제27주간 토요일] , 제113일 기도복음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이들이 오히려 행복하다.”(루카 11,28)주님!들은 말씀을 잉태하는 법을 배우게 하소서.말씀이 꼭 이루어지리라는 믿음으로 잉태하게 하소서.하여, 말씀을 품은 감실이 되게 하소서.또한 품은 말씀을 지키는 법을 배우게 하소서.말씀을 알아듣지 못할 때도 사랑으로 지키게 하소서.또한 말씀을 경작하는 법을 배우게 하소서.다름 아닌, 당신의 희망이 이루어지도록 경작하게 하소서.주님, 오늘 저를 경작하여 당신 말씀을 이루소서.아멘.주님!진정한 행복은 하느님의 말.. [241011 일기]"하느님의 나라가 이미 와있다"/서울시 교육감 보궐선거 사전투표 참관인 오후 활동 2024년 10월11일(금) 일기 제목: " 하느님의 나라가 이미 와있다"/ 서울시 교육감 보궐선거 사전투표 참관인 오후 활동 6시 기상...^^(매일미사 복음 묵상)10/11(금) [(녹) 연중 제27주간 금요일] , 제112일 기도복음 “하느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와 있는 것이다.”(루카 11,20)주님!제 안에는 당신 형상의 빈자리가 있습니다.오로지 임자이신 당신만이 채울 수 있는 자리입니다.당신께서 제 안에 계시오니, 당신의 나라를 드러내소서!제 영혼이 당신의 성전이오니, 당신의 거룩함을 드러내소서!아멘.주님!예수님께서 인간에 대한 사랑을 끊임없이 보여 주셨지만, 돌아오는 것은 비방과 악의였습니다.그러나 예수님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외부의 영향보다 하느님의 뜻이 더 중요했기 때문입니다.외부의.. [241010 일기]<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서울브루어리 성수점' 동창회 2024년 10월10일(목) 일기 제목: / '서울브루어리 성수점' 동창회 7시 기상...^^(매일미사 복음 묵상)10/10(목) [(녹) 연중 제27주간 목요일] , 제111일 기도복음 “청하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루카 11,9)주님!희망할 줄을 알게 하소서!그 희망을 당신께 두게 하소서!제 희망이 아니라 당신이 희망하는 바를 청하게 하시고,당신의 희망이 이루어지도록 제가 응답하게 하소서!말로만 청하는 것이 아니라 진리이신 당신을 몸으로 찾게 하시고,진리 안에서 행동으로 사랑하게 하소서!진리의 문을 한결같은 사랑으로 두드리게 하소서!우리를 가로막은 장막을 찢으시고, 서로가 열리게 하소서!아멘.주님!주님께서는 사랑하는 자녀인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고 싶어 하시고,또 실제로 그렇게 좋은 것만.. [241009 일기]가르쳐주신 주님의 기도/ 천안 태학산 독립기념관 여행 2024년 10월9일(수) 일기 제목: 가르쳐주신 주님의 기도/ 천안 태학산 독립기념관 여행 5시 기상...^^(매일미사 복음 묵상)10/9(수) [(녹) 연중 제27주간 수요일] , 제110일 기도복음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루카 11,4)주님!유혹을 피하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서 당신을 만날 수 있게 하소서!없애려 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그 속에서 잠시도 떨어져 있지 않는 당신의 사랑을 볼 수 있게 하소서!스스로 구원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서 구원자이신 당신께 의탁하게 하소서.그 속에서 제 마음을 드리게 하시고 당신께 속한 자로 살게 하소서.아멘.주님!영적인 양식을 단 하루도 먹지 않으면 살 수 없습니다.기도란 하느님과 인간의 대화라고 합니다.기도를 통해 주님과 계속적인 만남의 ..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39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