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감사일기 (3187)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의 취미, 야생화 관찰 나의 취미, 야생화 관찰 나의 취미는 ‘야생화 관찰, 식물 이름 알기’ 이다. 2006년 3월부터 시작했으니 대략 5년쯤 된 것 같다. 일주일에 한 두 번 인근의 산이나 공원, 수목원에 나가 꽃을 관찰하고, 사진을 찍고, 도감을 펼쳐 이름을 알아낸다. 주로 가는 곳은 중앙공원, 탄천변, .. 어느 결혼식 어느 결혼식 세상은 요지경 속이다. 오늘 나의 친척 결혼식에 참석했다. 전화로 결혼통보 사실을 들었을 때 내 귀를 의심했다. "누구라구? 그 아이가 잘못된 아이었던것 같은데..."이다. 그 아이가 처음 태어났을 때 우리 엄마가 친척모임으로 아기를 보러 갔다와서 혀를 끌끌 차며 .. 말 조심 말 조심 직장친구들과의 모임이 있다. 6명의 멤버 중 1명이 2010년 말에 탈퇴를 했다. 총무였던 그가 탈퇴한다고 선언했을때 만류도 적극적으로 해보았지만 그의 결단은 단호했다. 남은 회원끼리 그가 왜 탈퇴했을까? 섭섭했던것이 있었을까? 혹시 우리가 말실수하지는 않았을까? 무심코 한.. 이전 1 ··· 396 397 398 399 다음